고난이 변하여 기쁨이 되리라
유경재 목사님 말씀 듣는 중
2003.03.17.
집사 김금희
굵고 질긴 고난이
가늘고 짧은
한 마디로
영원의 세계에서
바뀌는 지금
예언자와의 이별이
아픈 가슴으로 걸어 나와
슬픔은 또
영혼이 영그는 '촉진제' 라고
귓전 울립니다
보는 이 에게
보이며
듣는 이 에게
들리는
진주 알 굴러도
지천에 흘려버린
나는 살았어도
죽어있습니다
봄비가 축복으로 내립니다
창 밖 흘러내리는
눈물은
침침한 내 눈
실로암 못 물이듯 씻어
앞이 밝아 옵니다
순간에 묻히는
귀한 씨앗 중 하나
옥토에 정녕 떨어지는 것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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