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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3월 16일 사순절 둘째주일>
   육성설교 / 동영상

고난이 변하여 기쁨이 되리라

시     편   126: 1- 6
요한복음   16:16-24

 

     

    하느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왜 기쁨만 있는 삶으로 만드시지 않고 고난도 함께 주셨을까요? 하느님께서 처음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는 기쁨만 있었는데, 인간이 죄를 짓고 타락하면서 고난이 우리의 삶 속에 들어온 것일까요? 구약성경에 나타난 인과응보 사상에 따르면 인간은 그 죄 때문에 벌을 받아 고난을 당하는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하느님이 처음 만드신 인간은 제대로 만드셨는데, 인간 스스로가 그 삶을 고장냈기 때문에 삐거덕거리며 고난을 당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죄악의 시초는 처음 인간인 아담과 하와로부터라고 합니다. 너무나도 까마득한 옛날에 일어난 일인데, 그 일 때문에 지금까지 인류는 고난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일까요? 하느님은 왜 진작 고장난 인간의 삶을 제대로 고치시지 않고 내버려두셨을까요? 아담이 범죄하자마자 그의 아들을 보내셔서 고치셨으면 그 후손들은 고난 없는 삶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지 않았을까요? 그랬다면 인류는 전쟁하지 않고 평화롭게 살았을 것이며, 욕심부려서 권력을 차지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세계가 생산된 식량을 골고루 분배하면서 가난한 나라 없이 평등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요? 아니 하느님의 아들이 오셔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인류를 구속하신 후에도 왜 고난은 그치지 않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인류의 역사가 계속되는 동안 고난은 떠나지 않고 항상 그 역사를 만드는 동기가 되는 것일까요?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난은 인간의 죄 때문이라고 하지만 인간의 죄가 대속된 후에도 계속되는 것을 보면, 고난은 하느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그 삶을 역동적인 삶이 되게 하시기 위하여 첨가하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하느님의 율법과 계명을 제대로 지킨 의인들이 더 많은 고난을 당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고난이 죄의 결과라면 죄를 멀리한 의인들에게는 고난이 없어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오히려 그들이 더 많은 고난을 당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스라엘 민족은 많은 민족 가운데서 특별히 선택받은 하느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민족의 역사는 고난 없는 순탄한 역사이어야 마땅 할텐데 그 어떤 민족보다 그들의 역사는 고난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런 질문에 대한 정답을 쉽게 얻기는 어렵습니다. 하느님의 창조와 구원의 섭리 전반을 올바로 통찰함 없이는 그 대답을 명쾌하게 끌어내기는 어렵습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 한 번 우리가 숙명적으로 안고 가는 고난의 의미와 그 고난이 어떻게 기쁨으로 변하는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고난은 영생에 이르는 계단

    오늘 읽어 드린 요한복음 16장 말씀은 예수님의 고별설교의 한 부분입니다. 요한복음 14장에서 16장까지를 고별설교라고 말합니다. 삼년 동안 제자들과 함께 하셨던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통해서 그들을 떠나시기 전에 주신 설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그가 감당하셔야 할 모든 일을 마치고 아버지께로 올라가시지만, 그러나 제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 두시지 않고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겠다는 것이 그 주요 내용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떠나가신 세상에서 제자들은 고난을 당하며 근심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과 근심은 곧 기쁨으로 바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너희는 울며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근심에 싸여도 그 근심이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여기서 예수님의 떠나가심은 십자가의 죽음을 의미함과 동시에 예수님의 승천을 뜻합니다. 잠시 후에 다시 볼 것이라는 말씀은 부활과 재림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떠나가신 세상은 그를 따르던 제자들에게는 환난의 땅일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울며 애통하고 근심에 싸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를 통하여 인류의 죄를 대속하셨지만, 고난은 계속될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인류의 고난은 십자가 이후 바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의 때에 기쁨으로 바뀔 것임을 암시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은 하나의 과정으로 주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 고난이 기쁨으로 바뀔 때까지 그 고난은 벗어날 수 없는 과정처럼 우리를 따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 고난은 피하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그 고난을 참고 견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에서 시련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 16:33b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죄악 때문에 들어온 고난을 무익한 것으로 여겨 없애지 아니하시고 그 고난이 오히려 인간을 성숙하게 하는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고난은 결코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은 아니며, 따라서 좋은 것이 아니지만, 그 고난을 통하여서 하느님은 그가 원하시는 선을 이루시며, 인간을 보다 완성된 인간으로 이끄시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임신한 여인에게 출산의 고통은 고귀한 생명의 출생을 위하여는 피할 수 없는 과정입니다. 극심한 진통은 고통이지만 그 고통은 출생의 기쁨으로 곧 잊혀지고 맙니다. 마찬가지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남겨 두신 고난은 피할 수 없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 고난은 우리의 생명을 여물게 하며 영원한 생명으로 도약하게 하는 받침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바로 그 고난의 땅에 남게 하시므로 고난의 잔을 마시게 하셨지만, 제자들은 그 고난을 통하여 영원한 세계를 향하여 눈을 뜨게 되었고, 영생에 대한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결국 고난은 영생을 향하여 오르는 계단임을 알게 됩니다. 이 계단을 거치지 않고서는 영생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고난 당하면 기뻐하라고 권면 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으로서 고난을 당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벧전 4:16

    고난은 인간을 연단하는 불이며, 그 삶을 여물게 하는 십자가이며, 영생에 이르게 하는 계단입니다. 고난은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피할 수 없는 십자가이지만, 그 십자가를 끝까지 인내하면서 감당할 때 마침내 우리는 부활의 세계에 이르러 놀라운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잠깐'일뿐인 고난의 시기

    그러나 오늘 본문에 보면, 그 고난의 시기를 "잠깐"이라고 하였습니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16:16

    우리가 아무리 이 세상에서 계속 고난을 당한다 하여도 결국 우리의 이 땅의 삶이란 "잠깐"에 불과하기 때문에 결국 그 고난은 "잠깐"일 뿐입니다. 야고보서에 보면 우리의 생명을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안개"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 삶이 고난으로 점철(點綴)되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잠깐일 뿐입니다. 물론 이 땅의 삶을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안개"라고 보는 것은 영원한 생명의 세계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세계와 이 땅의 삶을 비교해 볼 때 그것은 "잠깐"일 수밖에 없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에 보면 "우리가 지금 겪는 일시적인 가벼운 고난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원하고 크나큰 영광을 우리에게 이룩해 준다"(4:17)고 하였습니다. "영원하고 크나큰 영광" 즉 우리의 삶이 완성되는 영생과 비교할 때 이 땅의 고난은 "잠깐"일 뿐입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영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이 땅의 고난을 볼 때 그것이 가벼운 것이며 일시적인 것임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영생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이 땅의 고난은 견딜 수 없는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경험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영생에 대한 확신은 우리로 이 땅의 고난을 견디게 하며 고난을 영생으로 오르기 위한 받침으로 삼을 수 있게 합니다.

    이 땅의 고난을 가볍고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우선 그 고난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줍니다. 끝도 모르는 고난이라고 생각하면 절망에 빠져 자포자기하게 되지만, 고난을 영생에 오르는 짧은 단계로 생각하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인내할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나이 들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 대개 누구나 그 삶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처럼 느끼게 마련입니다. 그 과정에 겪은 고난도 슬픔도 더불어 순식간에 지나간 어제가 되어버립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있어 은총이며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오래 살기를 바라지만, 아무리 오래 살아도 결국은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는 세월임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땅에 미련을 둘 것이 아니라 고난을 통해서 새롭게 태어날 영원한 생명에 소망을 두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느님께서 이 잠깐 지나가는 세상을 고난으로 꾸며두신 것은 우리로 그 세상에 정을 붙이고 살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땅에 고난이 없었다면 사람들은 하느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영원한 생명에 대하여 소망을 갖지 않고 그냥 이 땅의 삶에 몰두하여 살면서 아예 하느님을 잊어버렸을지도 모릅니다. 고난은 이 땅의 삶이 "잠깐"임을 일깨워주는 각성제가 되어 우리로 이 땅의 삶에 집착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고 나가게 합니다. 이제 우리는 잠깐 사이에 지나가는 고난의 삶을 올바로 깨달아 알고 고난을 피하려고 헛된 수고를 하는 대신에 그 고난을 자기 성장의 기회를 삼아야 할 것입니다. 또 이 고난의 삶이 잠깐일 뿐이게 하신 하느님께 감사하면서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게 영생을 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고난이 기쁨으로

    마지막으로, 고난 받는 잠깐의 시기가 지나서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이 우리에게 넘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될 것이며, 고난이 변하여 영광이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지금 너희는 근심에 싸여 있지만, 내가 다시 너희를 볼 때에는, 너희의 마음이 기쁠 것이요, 그 기쁨을 너희에게서 빼앗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요한복음의 말씀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이후 사흘만에 부활하신 사건과 관련됨과 동시에 그것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의 상황이기도 합니다. 복음서가 기록될 당시는 주후 90년경으로 박해가 극심하던 때였습니다. 이 복음서는 바로 그 박해시대에 고난 당하는 교회를 향하여 주신 소망의 메시지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현재에도 적용되면서 동시에 장래에 이루어질 일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영생을 바라볼 때 오늘 고난의 땅에서도 기쁨이 우리 속에 넘치게 됩니다. 그러나 진정한 기쁨은 죽음을 통하여 이 땅의 삶을 벗어날 때 맛보게 될 것입니다. 썩지 않고 쇠하지 않으며 더러워지지 않는 영의 몸으로 부활할 때 우리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 날이 되면 우리가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날에는 너희가 내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묻지 않아도 모든 것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과거에 알지 못하였던 하느님의 말씀을 통하여 그의 놀라운 구원의 은총과 섭리를 알게 되었기에 우리의 삶의 폭이 그만큼 넓어졌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하느님에 대하여 아는 것은 지극히 적은 일부분에 불과하고 그나마도 희미하여 이건지 저건지 잘 알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게 되면 그 때에는 하느님을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면서 그분의 크신 사랑과 한없으신 긍휼과 자비를 깨달아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신비에 속하여 우리가 알지 못하였던 영적인 비밀들을 그 때에는 모두 깨달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땅의 철학자들이 끝없이 탐구한 인생의 비밀을 그 때에 우리가 모두 깨달을 것이며, 과학자들이 발견하려 하였던 생명의 신비가 무엇인지 연구하지 않아도 그 날에는 모두 알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날에는 하느님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응답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주실 것이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다.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얻은 가장 멋진 것은 바로 기도일 것입니다. 믿는 사람에게 기도가 없었다면 우리는 알곡 없는 쭉정이 같은 존재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시므로 말할 수 없는 은총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드리는 우리의 기도는 때로 우리의 욕심으로 그릇되기 쉽고 우리 자신의 만족을 위한 도구로 전락되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그 날에 우리가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여 주님 앞에 서는 날 사실상 부족한 것이 없지만, 그럼에도 영원하신 하느님께 간구할 것이 많아질 것입니다. 하느님의 온전하심에 이를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할 때 아버지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실 것이며, 그러면 우리는 하늘 아버지께서 온전하심 같이 우리도 온전함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놀라운 은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부지런히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간구하므로 고난을 이기면서 영원한 생명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땅의 역사에서 고난은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그러나 그 고난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느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나가게 하며, 영원한 생명을 여물게 하는 촉진제가 됩니다. 그래서 마침내 고난은 여러분을 영광의 자리에 이르게 하며, 여러분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이 바로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었고, 또 약속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비록 지금 여러분이 고난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낙심치 말고 오히려 하느님께 감사하면서 고난의 역사 속에 눈물로 믿음의 씨를 뿌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결실의 날이 곧 다가올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은 기쁨으로 거둔다"는 시편의 말씀대로 그 날에는 여러분이 상상도 하지 못했던 완벽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부활하여 영광의 보좌 앞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제 오늘의 역사가 고난으로 흔들리지만, 낙심하지 말고 깨어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해이하였던 삶을 다시 긴장시키고 풀어놓았던 허리띠를 동이므로 주님의 나라를 향한 행진을 더욱 힘차게 계속하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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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12월 29일 성탄절 첫째주일> 육성설교 / 동영상 낡은 것을 버리고 에스겔서 36:24-28 마태복음 9: 9-17 사회적으로 부각되었던 큰 문제들과 전에 없었던 수해에 의한 재난으로 그 어느 ...
    Date2002.12.29 Views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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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빛과 생명의 탄생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12월 25일 성탄절> 육성설교 / 동영상 빛과 생명의 탄생 시 편 36: 5-12 요한복음 1: 1-18 기쁜 성탄절 아침 하느님의 풍성한 은총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위에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Date2002.12.25 Views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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