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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6 17:06

영원한 영광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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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4월 6일 사순절 다섯째주일>
   육성설교 / 동영상

영원한 영광의 무게

호 세 아 서   13: 1- 3
고린도후서    4:16-18

 

     

    저는 가끔 예수를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생각해 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고, 믿지 않는 사람은 지옥에 간다고 믿는다면 그 차이는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의 차이이기 때문에 믿느냐 안 믿느냐의 차이는 엄청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차이가 오늘 당장 여기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에 사람들이 별로 실감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믿는 사람들조차 예수를 믿는 일이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그저 안 믿는 것보다 조금은 더 교양이 있는 것처럼 보이고, 마음에 위안도 얻을 수 있으니 믿는 것뿐이지, 이 다음에 천국에 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믿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신자들이 꽤 될 것입니다. 내가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어 하느님의 자녀로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감격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본 적이 별로 없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을 것입니다. 우리는 기대하지 않던 작은 선물 하나만 받아도 감격해하고 감사하는데, 영생이란 엄청난 선물을 받았으면서도 우리는 마치 별것 아닌 선물을 받은 것처럼 시큰둥하게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느님의 구원의 은혜를 너무 값싸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선물보다는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을 더 가치 있게 생각하는 영적 천박(淺薄)함 때문일 것입니다.

    구약성경 예언서에 보면, 하느님의 선민인 이스라엘 민족이 그가 주신 율법과 계명을 좇아 하느님을 섬기고 그에게만 영광을 돌려야 할텐데, 엉뚱하게 그 하느님을 형상화시킨 우상이나 아니면 풍요의 신인 바알 우상에게로 나아가 거기에 절하고 예배하는 행위에 대하여 책망하면서 회개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무서운 심판이 있을 것임을 경고하였습니다. 하느님과 계약을 맺은 이스라엘 민족이 이와 같이 그 계약을 깨트리고 우상숭배 빠져든 것은,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느님보다 눈에 보이는 우상을 더 좋아하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이 다음에 성취될 하느님의 구원의 약속보다는 당장 현실로 나타나는 물질적 풍요를 더 값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섬기는 것과 우상을 숭배하는 것의 차이는 구원과 심판이라는 엄청난 것임에도 그들은 그것이 당장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우상 숭배에 빠져들었습니다.

    예언자들은 이런 이스라엘의 행위를 "아침 안개, 이른 새벽에 사라지는 이슬, 타작 마당에서 바람에 날려 나가는 쭉정이,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처럼 쉽게 사라질 가벼운 행위라고 책망하였습니다. 이들의 이런 가벼움은 그들을 천박하게 만드는 요인이며, 마침내는 멸망에 이르게 하는 죄악이라고 예언자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도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영광을 구하기보다 천박한 문명을 쫓다 보니 그 존재가 가벼워 심판의 바람을 견디지 못하며, 결국 멸망에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부정한 모든 문명은 아무리 겉보기에 찬란하여도 쭉정이나 연기처럼 마침내 다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들임에도 사람들은 별 생각 없이 가볍게 그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 한 번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바람에 불려갈 쭉정이가 되지 않기 위하여 하늘의 크고 영원한 영광으로 우리의 삶을 가득 채워야 할 것입니다.

    창조와 구원에 나타난 하느님의 영광

    오늘 읽어 드린 고린도후서 4장 17절에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 보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것이 무엇일까요?

    '영광'을 나타내는 히브리어 '카보드'는 [중량] [무거움] [가치]를 뜻합니다. 무겁다는 것은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을 뜻합니다. 하느님의 영광은 하느님에게 있어서 무거운 것, 가치 있는 것을 뜻합니다. 하느님을 하느님 되게 하는 요소들을 말합니다. 그의 무한하신 능력이나 거룩함 혹은 사랑을 따라 이루어진 모든 창조와 구원의 역사가 바로 하느님의 영광입니다. 따라서 하느님의 영광은 그분의 속성과 더불어 이루신 모든 역사를 통털어 일컫는 대단히 중요한 개념임을 알게 됩니다.

    이런 하느님의 영광은 그가 지으신 만물 가운데 나타납니다. "하늘이 하느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19:1). 예술가의 영광이 그가 만든 작품 속에서 빛나듯이 하느님의 영광은 그가 지으신 모든 만물 가운데서 빛을 발합니다. 자연계의 신비와 오묘함 속에서 하느님의 영광은 찬란하게 빛납니다. 그 중에서도 인간이야말로 모든 피조물 중에 빛나는 꽃이요, 하느님의 찬란한 영광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하느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심으로 자기의 영광을 그에게 나누어주시고 또한 하느님의 영광을 깨달아 알고 그 영광을 찬송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하느님의 영광은 그의 구원의 역사에 나타납니다. 구원의 역사를 위해 보내신 아들 안에 그 영광이 깃들였다고 하였습니다.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히 1:3)라 하였고,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요 1:14)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들의 영광은 예수님의 기적(요 2:11)과 예수님의 변화사건에서 분명하게 나타났지만, 그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도 그의 영광이 나타났다고 복음서는 기록하고 있습니다(눅 24:26). 그는 무기력한 희생자로서 죽음을 당하신 것이 아니라 "그의 영광을 향한 승리자"로서 죽음을 맞이하셨던 것입니다. 히브리서 2장 9절에 "예수께서 …죽음의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영광과 존귀의 면류관을 받아쓰셨다"고 하였습니다. 이어지는 부활과 승천은 말할 것도 없이 그의 영광을 유감 없이 들어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은 성육신하여 낮아지셨을 때도 늘 그 안에서 빛났고, 그의 사역과 고난과 부활과 승천에서 항상 빛나고 있었으며, 그 영광으로 말미암아 모든 구속의 역사가 완성되었다고 하겠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삶

    이와 같이 하느님은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 그의 영광을 우리에게 나타내셨고, 그 영광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구약성경에서는 하느님의 영광이 성전 안에 깃들여 있었지만, 이제는 거룩한 전이 된 우리 몸 안에 그 영광이 깃들게 하셨습니다. 우리 안에 깃든 영광은 그리스도의 영광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깃들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 생명은 영원한 생명으로 다시는 시들지 않고 낡아지지 않으며 결코 죽지 않는 것이기에 그 생명은 곧 영광의 면류관이라고 하겠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속함을 받은 후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게"(고후 3:18)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실 때 계획하셨던 대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그대로 닮은 완성된 인간이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의 영광 가운데로 우리를 이끌어 들이셔서 그와 하나되게 하실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는 하느님의 영광에 참여한 그의 자녀들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영광이요 특권입니다. 우리는 결코 이런 영광과 특권을 놓칠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이런 영광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릴 뿐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다는 것은 바로 그의 영광의 산물인 인간이 하느님이 본래 목적하셨던 대로 아름다운 삶을 이루어 가는 것을 뜻합니다. 가령 위대한 조각가인 로댕의 작품을 볼 때마다 우리는 그 작품에서 빛나는 로댕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 작품이 손상되었을 경우 거기서 우리는 로댕의 빛나는 솜씨를 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작품인 인간의 그 삶이 손상될 경우 거기서 하느님의 영광은 사라지게 됩니다. 훌륭한 자녀들은 부모의 영광이 되지만 못된 자식들은 부모의 부끄러움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느님이 원래 목적하셨던 대로 우리가 아름다운 삶을 살 때 그것은 하느님의 영광이지만 그렇지 못할 때 우리는 하느님의 영광을 더럽히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우리를 그 영광으로 이끌어 드리시려는 뜻을 올바로 깨닫고 그 뜻에 순종함을 뜻합니다. 하느님께서 선민인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율법은 그 민족으로 하여금 하느님의 영광에 이르도록 이끄는 안내서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가진 성경도 하느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영원한 생명의 세계로 이끄는 안내서입니다. 우리가 그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할 때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며, 동시에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 점점 자라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서로를 용납해야만 하며(롬 15:7), 우리의 말과 행실은 "하느님께서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기 위한"(벧전 4:11) 것이어야만 합니다. 뿐만 아니라 범사에 모든 일은 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행해져야만 하고(고전 10:31), 우리의 육체는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순결하게 지켜져야만 합니다(고전 6:20).

    이렇게 우리의 삶이 하느님의 영광을 지향하여 갈 때 우리 속에 주신 영광도 점점 자라면서 가벼웠던 우리의 삶을 무겁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의 삶이 무거워진다는 것은, 우리가 쉽게 눈에 보이는 것들에 의해서 흔들리지 않음을 뜻합니다. 가볍게 이리저리 쏠려 다니지 않고 하느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 말씀을 따라 올바른 삶의 길을 선택하여 걷는 것을 뜻합니다. 시편 1편의 말씀대로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자들은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아서 그 잎이 늘 푸르고, 때를 따라 열매를 맺으며,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굳게 설 것입니다.

    가벼운 그리스도인

    그렇지 아니하고 우리에게 허락된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은 그 영혼이 바람만 들어간 풍선과 같아서 가볍게 이리저리 날아다니게 됩니다. 오늘은 여의도로, 내일은 강남으로 가볍게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옮겨갈 것입니다.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설교하는 교회보다는 무지개처럼 찬란하고,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설교를 하는 교회를 더 좋아하여 많은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갑니다. 그러나 요즈음 와서 그런 교회들이 여러 가지 문제들로 흔들리고 있으며,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 영혼을 묵직하게 채워 줄 하느님의 말씀은 점점 멀리하고, 하느님을 형상화시킨 교회와 목사에게 경배하며, 그 지배 아래서 벗어나지 못하므로 결국 하느님의 영광을 우상으로 바꾸어 놓는 잘못을 범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이 겉으로는 참으로 경건하고 훌륭한 신앙인이요, 열성적인 율법 수호자들이며, 진실한 하느님의 일군들처럼 보였습니다. 사실상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그들의 그 영혼의 가벼움이 감추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오셔서 저들의 율법주의의 허구와 위선을 인정 사정없이 파헤치면서 저들의 위장된 거짓이 드러나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바람이 불기 전까지는 알곡이나 쭉정이나 잘 구별이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바람이 불면 알곡은 떨어져 쌓이지만, 쭉정이는 바람에 흩날려 가 따로 모이게 되고, 그것은 모아져 불 속에 던져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바람이 없이 잔잔하니까 영혼이 가벼운 사람이나 무거운 사람이 구별됨 없이 함께 거하고 있고, 어떻게 보면 영혼이 가벼운 사람이 바람은 잔뜩 들어 있어 당장 보기에는 더 그럴듯하게 보일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행세하고 그런 사람들이 판을 장악하며, 그런 사람들이 존경을 받으며, 그런 사람들이 의인 행세를 합니다. 저들이 표준이 되고 그런 사람들이 몰려든 교회가 성공한 교회, 표본적인 교회로 사람들의 주목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속지 마십시오. 가볍고 화려하게 보인다고 거기에 하느님의 영광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이 십자가의 죽음에서 빛을 발했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한국교회 성장주의는 한국교회를 "빛 좋은 개살구"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십자가의 죽음과 고난을 잃어버린 빛 좋은 개살구 같은 교회들에 대해 사람들은 점차 그 실상을 알기 시작하였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요즈음 몇몇 큰 교회들이 목사들의 세습문제나 투명하지 못한 재정 문제, 그리고 스캔들로 뒤흔들리고 있습니다. 우매하였던 평신도들이 조금씩 깨어나기 시작한 결과입니다.

    지금 겉보기에 그럴듯한 교회나 신자들은 마지막 추수 때에 그것이 알곡인지 쭉정인지 판가름이 날 것입니다. 바람이 불어올 때 날아가지 않고 떨어져 쌓일는지, 아니면 멀리 날아가 불 속에 들어갈 것인지 판가름이 날 것입니다. 모래 위에 세운 집이 쉽게 세워져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바람이 부는 날 그것은 견디지 못하고 산산조각으로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를 믿고 안 믿는 차이는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는 일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원하고 크나큰 영광" 즉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일입니다. 이 크나큰 영광이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 보배처럼 무겁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환난을 당해도 곤경에 빠지지 않으며, 난처한 일을 당해도 절망에 빠지지 않으며, 박해를 당해도 버림을 받지 않으며,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고후 4:8-9). 가물어도 메마르지 않는 시냇가의 나무처럼 든든히 설 것이며, 폭풍우가 몰아쳐도 무너지지 않는 반석 위의 집처럼 요동치 않을 것이며, 키질에 날려가지 않고 남아 곡간에 쌓이는 알곡처럼 생명의 풍성함이 그 안에 깃들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삶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님을 알고 진지하게 하느님의 말씀을 탐구하고, 열심을 내어 기도하며, 즐거움으로 가정과 교회와 민족의 십자가를 지시기 바랍니다. 사회가 요동하고 세계가 흔들려도 주의 영광이 여러분 안에 깃들여 있다면 여러분의 삶은 결코 요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이루시려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원하고 크나큰 영광"을 바라보며, 여러분의 삶 전체를 바쳐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비록 여기에 고난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일시적이며 가벼운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영원한 생명의 영광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이 땅의 헛된 영광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하느님의 영광만을 위해 헌신하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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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12월 29일 성탄절 첫째주일> 육성설교 / 동영상 낡은 것을 버리고 에스겔서 36:24-28 마태복음 9: 9-17 사회적으로 부각되었던 큰 문제들과 전에 없었던 수해에 의한 재난으로 그 어느 ...
    Date2002.12.29 Views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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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빛과 생명의 탄생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12월 25일 성탄절> 육성설교 / 동영상 빛과 생명의 탄생 시 편 36: 5-12 요한복음 1: 1-18 기쁜 성탄절 아침 하느님의 풍성한 은총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위에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Date2002.12.25 Views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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