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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0 07:35

부활에 대한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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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4월 20일 부활주일>
   육성설교

부활에 대한 확신

시      편   16: 8-11
사도행전    5:27-32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부활절은 가장 기쁜 절기입니다. 왜냐하면, 부활절은 모든 예정하였던 구원의 역사가 완성된 날이기 때문입니다. 성탄절도 기쁜 날이지만, 하느님의 아들의 탄생은 사실상 그 앞에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십자가가 기다리고 있었기에 그 기쁨은 반감되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부활절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완전히 모든 그의 사명을 완수하시고 승리하신 다음 부활하신 날이기에 정말로 기쁜 날입니다. 부활이후에 남은 중대한 구원의 사명이란 없기에 정말 기쁜 절기입니다.

    그러나, 이 부활절이 진정으로 기쁜 절기가 되기 위해서는 부활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바로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막연하게 이 다음에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정도의 신앙으로 부활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체험할 수 없는 것이기에 기쁘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왜 기쁜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오늘 사회의 분위기는 기독교의 부활을 우습게 여기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달과 더불어 부활은 신화로 취급될 뿐입니다. 이런 분위기 가운데서 부활을 이야기하는 것은 쑥스러운 일이요, 바보 취급되기 쉽기에 그리스도인들조차 옛날 사도들처럼 확신 있게 부활의 복음을 전파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저 교회 안에서만 부활절을 지킬 뿐 사회 생활에서는 부활에 대해선 굳게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성탄절에는 사람들이 연말의 들뜬 분위기와 더불어 노는 맛에 함께 즐거워 하지만, 부활절은 놀지도 않고, 부활 그 자체가 허황한 신화같이 취급되어 사람들은 그냥 묵살해 버리고 지나갑니다. 사실상 교회가 이런 사회 분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교회는 확신을 가지고 더욱 힘차게 부활의 복음을 널리 전하고 증언하여야 할 것입니다.

    초대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파할 때도 반대와 박해가 따랐습니다. 예루살렘에는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간 다음 부활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져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28장에는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 사람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을 전할 때마다 유대인들은 코웃음치며 거짓말이라고 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다가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부활을 설교하는 사도들을 잡아다가 위협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 당시 사회 분위기는 부활을 말하기가 더욱 어려운 상태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도들은 더욱 열심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설교하고 전파하였던 것입니다.

    가려진 부활 사건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부활하신 예수님 자신에 의하여 전파된 것이 아니라 그의 제자들에 의해서 전파되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부활하신 장본인인 예수님께서 친히 몇 년 동안만이라도 이 땅에 머무시면서 부활의 복음을 전하셨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부활의 사실을 믿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만 몇 번 나타나셨을 뿐 일반인들 특히 종교 지도자들이나 정치 지도자들에게는 전혀 모습을 나타내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부활 후 40일만에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승천하셨습니다. 자기들만 두고 승천하신 예수님이 야속했을는지 모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함께 머무시면서 복음을 전한다면 얼마나 힘이 날까'라고 아쉬워하면서 예루살렘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이 기도하는 중에 성령께서 저들 가운데 임재하시면서 능력을 얻게 되었고, 확신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게 되었습니다. 그 능력은 폭발적이어서 한꺼번에 삼천 명씩이나 회개하고 예수를 믿었습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이 계실 때보다 떠나신 후에 오히려 복음의 놀라운 효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가져온 능력이 무엇인지를 저들은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 그 자체는 어떻게 보면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채 가려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의 대전환을 이룬 엄청난 사건인데도 그것은 별것 아닌 일처럼 별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탄생이 하느님의 아들의 탄생임에도 세상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일과 흡사합니다. 부활이 갖는 엄청난 의미를 알았다면, 이 사건은 대대적으로 알려지고 역사책에 역사의 최대의 분수령(分水嶺)으로 기록되었어야 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너무나 큰소리는 우리의 귀에 들리지 않는 것처럼, 너무나 엄청난 사건이어서 오히려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하느님은 왜 이렇게 역사의 대전환점이 되는 부활 사건을 가려 놓으셨을까요? 여기에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부활은 우주적 사건

    예수님의 부활이 가려진 이유는 그 부활이 이제까지 역사에 없는 아주 특별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보면,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난 부활 사건이 몇 있습니다. 나인성 과부의 아들, 야이로 회당장의 딸, 그리고 죽은 지 나흘만에 예수님께서 다시 살려주신 나사로의 사건 등입니다. 죽었던 사람이 살아났으니까 분명 부활임에 틀림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도 그런 부활일까요? 아닙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나사로의 부활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고 해서 무조건 부활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또 죽었기 때문입니다. 나인성 과부의 아들도 죽었다가 다시 살았지만, 살만큼 살다가 죽어서 지금은 세상에 없습니다. 나사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의 부활은 완전한 부활이 아닙니다. 완전히 죽음에서 자유로운 생명이 아니기 때문에 부활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완전한 부활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또 다시 죽지 않고 승천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이 땅에 남아 계시지 않고 승천하신 이유가 바로 그의 삶이 영원한 삶으로의 부활임을 보여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삶이 근본적으로 이 땅에 사는 우리의 삶과는 다른 것이기에 그가 이 땅에 계실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부활은 이 땅에는 없는 영원한 삶으로 나가신 것이기에 가려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이 나사로의 부활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그 죽음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나사로의 죽음은 평범한 한 인간의 죽음에 불과합니다. 그의 죽음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그의 죽음을 통하여 어떤 영적인 변화나 혹은 대속적(代贖的)인 어떤 역사가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그저 병들어 죽었을 뿐입니다. 그의 죽음은 그의 누이들을 슬프게 만들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를 다시 살려 주신 것입니다. 나사로의 부활은,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믿게 하기 위한 기적이었습니다. 나사로의 부활을 통하여 어떤 구원의 역사가 성취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결코 한 평범한 사람의 죽음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나사렛의 한 청년의 평범한 죽음처럼 보였지만, 그가 바로 하느님의 아들이었기에 그것은 우주적인 죽음이었습니다. 그가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만물을 대표하신 분이기에 그의 죽음은 만물을 대표한 죽음이요, 만물을 대신한 죽음입니다. 따라서 그의 십자가의 죽음은 온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죽음이기에  그것을 통하여 온 인류의 죄가 모두 없어지고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바로 인간을 얽어매던 죽음의 권세 그 자체를 깨트리신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은 것은 바로 죽음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죽음은 더 이상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죽음이 예수님을 가둘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다시는 죽음이 인간을 지배할 수 없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다시는 죄의 권세가 인간을 얽어맬 수 없음을 보여 주신 사건입니다.

    이렇게 볼 때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사건은 우주적 사건입니다. 죄와 죽음으로 점철된 우주의 역사를 생명과 부활의 역사로 바꾸어 놓은 유일한 우주적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하느님께서 창세 이전부터 예정하셨던 일이요 하느님의 구원의 중심을 이루는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하늘과 땅이 기뻐할 사건입니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들의 눈에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도 평범한 한 인간의 죽음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고, 따라서 그의 부활도 믿을 수 없는 신화로 밖에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사도들이 성령의 세례를 통해서야 비로소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바로 깨달아 알게 되었던 것처럼 오늘날도 성령의 깨닫게 하심 없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비밀을 바로 알 수 없습니다. 사도들이 부활의 참된 기쁨을 맛본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저들 앞에 나타나셔서 못 자국과 창에 찔린 자국을 보여주신 때가 아니라,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오순절 이후라고 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참된 의미를 이렇게 성령을 통해서만 알게 하신 것은 인간의 어리석은 욕망을 만족시켜주는 사건과 구별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오래 살려고 하는 인간의 헛된 욕망을 만족시켜주는 그런 부활이 되지 않기 위하여 성령의 인도함을 받은 사람만이 그 비밀을 알게 하셨습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성령을 통해서만 우리에게 큰 기쁨으로 받아드려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의 헛된 욕망을 버리고 성령 충만함을 받을 때 비로소 부활의 참된 기쁨이 우리 안에 넘치게 될 것입니다.

    부활은 오늘의 사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친히 이 땅에 계시면서 부활의 복음을 전하시지 않고 사도들에게 위임하신 것은, 부활은 죽었던 자가 다시 살아난 사건이 아니고, 우리의 생명이 영원한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는 사건임을 분명히 알게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만약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오랫동안 계시면서 사람들에게 자기를 증거 하셨다면, 사람들이 처음에는 신기해서 따라 다녔을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곧 시들해져 다시 예수님을 떠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부활은 그런 인간의 호기심을 일시적으로 자극하기 위한 사건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우리의 삶을 새롭게 태어나게 만드는 사건입니다.

    부활의 참된 의미를 성령을 통해 바로 깨달을 때 우리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사도들이 잘 보여 주었습니다. 사도들은 부활의 생명을 그들 속에 받았습니다. 그래서 능력이 있었고, 죽음의 위협 앞에서 오히려 담대하였고, 확신을 가지고 복음을 설교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부활은 그리스도의 재림 이후에나 맛볼 사건으로서가 아니라 바로 오늘 이미 체험하고 있는 사건입니다. 부활은 우리의 육신이 죽었다가 다시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과 단절되므로 몰려 내려갔던 죽음에서 구원함을 받아 살아난 것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서 예수를 믿는 순간 우리는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므로 이미 부활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말씀의 뜻입니다.

    부활한 생명은 이전의 생명과 확실하게 구별된 완성된 생명입니다. 부활이란 말이 다시 산다는 말이어서 우리가 흔히 죽은 육체가 다시 사는 것으로 착각을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본질은 생물학적 생명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그 생명의 체계 안에 연결될 때 얻는 생명 속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육체적 죽음에서 깨어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완성된 삶인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감을 뜻합니다. 다시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죽음이 하느님과의 단절이라면, 부활은 그 관계의 회복입니다. 따라서 부활은 영원한 생명의 시작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이 땅에 머물지 않고 승천하시므로 부활이 육체적 죽음으로부터 다시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삶으로의 변화임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귀는 아직도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우리를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부활은 우리의 삶과는 상관이 없는 옛 이야기인 것처럼 사람들로 믿게 만들고,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 그것은 한낱 웃음거리에 불과한 것처럼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함을 받은 우리에게 부활은 참된 기쁨이며, 참된 생명이며, 참된 자유이며, 참된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을 웃음거리로 만들려는 악의 세력에 맞서서 우리는 초대 교회의 사도들과 같이 확신을 가지고 부활의 복음을 증거하며, 우리의 확신에 넘친 삶을 통해 부활의 실재를 저들에게 보여 주어야 하겠습니다.

    이제 성령 충만함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참된 의미를 깨달으므로 부활의 생명으로 늘 기쁨에 넘친 삶을 이룩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부활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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