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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31 07:36

영생의 시작인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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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3월 31일 부활주일>
   육성설교

영생의 시작인 부활

이사야서  65:17-20
요한복음  11:17-27

     

    부활의 은총과 기쁨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부활절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만이 갖는 특별한 절기입니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사실을 기념하는 부활절은 모든 죽음의 음습한 분위기를 걷어내고 희망과 기쁨이 넘친 생명의 계절을 선포하는 절기입니다. 부활절은 죽음에 의해 제한 받던 우리의 삶이 해방되어 영원한 생명의 세계로 나갈 수 있음을 보증하는 은총의 절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그 한 사람만의 죽음이 아니라 그 안에 품으신 만유의 죽음인 것처럼, 그의 부활도 그 한 사람만의 부활이 아니라 만유의 부활이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기뻐합니다.

    오늘 읽어 드린 이사야서 65장 말씀에 보면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것이니, 이전 것들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떠오르거나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은 바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이루어진 역사를 뜻합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실상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라고 하겠습니다. 하늘과 땅을 다시 창조하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비롯한 만물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전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기에 이것이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약속 받은 우리가 하늘과 땅을 바라볼 때 그것은 전의 하늘이 아니며, 전의 땅이 아닙니다. 완전히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보일 것입니다. 부활절은 그래서 새 창조의 역사이며 그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역사의 시발점입니다. 이 기쁜 부활절에 우리는 다시 한 번 부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활기에 넘친 창조적인 삶을 이룩해야 하겠습니다.

    부활은 죽음의 세계에 선포된 복음이다

    오늘 본문인 요한복음 11장 말씀에 보면 예수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아직 십자가를 지시기 전이요 따라서 죽지도 않으셨는데, 자신을 가리켜 "부활과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곧 지실 십자가를 전제로 하고 다시 살아나실 것을 미리 말씀하신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부활할 것이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나는 부활"이라고 말씀하신 뜻이 따로 있다고 봅니다. 특히 여기서 "부활과 생명"이라고 함께 묶어서 말씀하셨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아들로서 죄로 말미암아 드리워진 죽음을 걷어내고 영원한 생명의 세계를 여실 수 있는 분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 부활이 있고 그 부활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게 되었기에 예수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여기서 말씀하시는 부활은, 어떤 한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 아래 갇혀 있었던 만물이 생명으로 나아가게 되었음을 뜻합니다. 죽음 아래 지배받는 세계는 그대로 놔두고 거기서 한 사람 한 사람 구원하여 생명의 세계로 나아가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모든 사람과 만물 앞에 생명의 세계가 활짝 열리게 하신 것이 바로 부활입니다.

    중국 땅에 탈북자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 중에 지극히 소수만이 한국 땅으로 들어 왔습니다. 지난 번 25명이 집단적으로 망명에 성공을 하였습니다만, 그 때문에 지금 다른 탈북자들은 강화된 감시를 받게 되어 하루하루를 전전긍긍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탈북자들이 난민으로 인정되어 합법적으로 한국 땅에 들어올 수 있게 되는 일입니다. 탈북자들이 난민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법이 만들어진다면 그것은 중국을 떠도는 모든 탈북자들에게 생명의 기쁜 소식이 될 것입니다.

    부활은 바로 죽음의 땅에 살던 만물이 모두 생명의 땅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합법적으로 문이 활짝 열린 것을 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죽음의 땅에서 신음하던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의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활은 개별적이고 개인적인 일이기 전에 전체 세계의 변화를 뜻합니다. 그래서 새 하늘과 새 땅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큰 변화 속에서 개인적인 부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라는 선언은 지금도 계속해서 이 세계 속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직도 세계가 바뀐 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을 깨우치시기 위한 주님의 역사라고 하겠습니다. 아직도 부활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죽음의 지배 아래서 두려워할 수밖에 없겠지만, 부활을 믿는 사람들은, 비록 지금 이 세계가 전쟁과 온갖 고난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할지라도 낙관적으로 역사의 미래를 내다볼 것입니다. 교회는 바로 이 생명의 복음을 널리 전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부활을 믿고 영원한 생명의 세계로 나아가도록 이끌 선교적 사명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부활은 영원한 생명으로의 변화이다

    다음으로 우리가 생각할 것은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완성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십자가는 여러 가지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믿는 대로 그 십자가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는 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그래서 막혀있던 하느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고 그래서 생명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부활입니다. 따라서 이런 측면에서 볼 때 부활은 우리의 육신이 죽었다가 다시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과 단절되므로 몰려 내려갔던 죽음에서 구원함을 받아 살아난 것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서 예수를 믿는 순간 우리는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므로 이미 부활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말씀의 뜻입니다. 실제적인 부활은 육체적 생명이 끝나는 날 오겠지만, 육체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육체를 떠날 때 진정한 부활이 가능합니다.

    육체는 사실상 부활의 장애가 됩니다. 부활은 영원한 생명으로 살아나는 것이기에 우리의 인격과 몸이 완성되는 것을 뜻합니다. 인격과 몸이 완성된다는 것은 우리가 가진 불완전함을 모두 극복하였음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육체는 불완전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불완전한 몸으로 다시 산다면 여전히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을 것이며, 여전히 아플 것이며, 여전히 쇠약해질 것입니다. 이런 몸을 가지고는 하느님을 뵈올 수 없다고 바울은 말하였습니다. 오히려 이 육체를 벗어버릴 때 우리는 새로운 몸을 받아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께서 그 몸이 십자가에 달렸다는 것은 육체를 폐기(廢棄)하셨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우리도 우리의 육체를 십자가에서 폐기시킬 때 비로소 우리는 부활에 이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5장 24절에서 분명하게 말하였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한번 폐기 처분한 육체는 다시 살아나지 않습니다. 부활은 결코 이 폐기된 육체가 다시 살아남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을 때 그 손에 못자국을 가지고 계셨고, 그 허리에 창자국이 있었지만, 실제로 그의 몸은 문이 닫혀 있었는데도 들어오셨고,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승천하셨습니다. 이것은 그의 몸이 우리와 같은 육체가 아님을 뜻합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완성된 몸으로 부활되신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부활을 달걀에서 깨어 나온 병아리에 비유를 합니다. 한 번 깨어진 알 껍질은 다시 붙여지지도 않거니와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은 잠시 생명을 담고 있었던 그릇에 불과합니다. 이제 병아리라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면서 껍질은 깨어집니다. 병아리는 껍질이 다시 붙어서 생겨난 생명체가 아닙니다. 껍질과는 상관없는 완전한 새로운 생명입니다. 껍질이 깨어지지 않으면 그 안에 있던 생명은 오히려 죽습니다.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알 껍질과 같아서 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깨어질 때 거기서 완성된 새로운 인간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활입니다.

    부활한 생명은 이전의 생명과 확실하게 구별된 완성된 생명입니다. 부활이란 말이 다시 산다는 말이어서 우리가 흔히 죽은 육체가 다시 사는 것으로 착각을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본질은 생물학적 생명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그 생명의 체계 안에 연결될 때 얻는 생명 속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단순히 육체적 죽음에서 깨어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완성된 삶인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감을 뜻합니다. 다시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죽음이 하느님과의 단절이라면, 부활은 그 관계의 회복입니다. 따라서 부활은 영원한 생명의 시작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죽음으로 막혀 있던 세계 속에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갈 수 있는 큰길을 열어놓으신 사건입니다. 단순하게 한 청년이 십자가에 죽었다가 다시 살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을 그런 차원에서 다루려 하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있을 수 없다느니, 제자들의 신앙이 만들어낸 신화라는 등 엉뚱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활은 한 청년의 부활이 아니라 만물의 부활이며 죽음의 세계를 통틀어 생명의 세계로 옮긴 사건입니다. 하느님께서 죄 때문에 막혀 있었던 생명의 세계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을 통하여 활짝 열어놓으셨고, 누구나 믿으면 그리로 들어올 수 있다는 새로운 법령을 공포하신 것이 바로 부활의 기쁜 소식입니다. 만유가 부활과 생명이신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되면 모두 부활에 이르게 됩니다. 죽음은 더 이상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을 위협할 수 없습니다. 사망의 쏘는 화살은 더 이상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미칠 수 없는 무력한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부활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지는 생명은 썩지 않고 쇠하지 않으며 더러워지지 않는 강하고 영광스러운 생명입니다. 육체적 생명과 차원이 다른 완성된 생명입니다. 부활은 옛 삶의 재생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삶의 시작을 뜻합니다. 그래서 부활은 영원한 생명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죽었다가 깨어날 때 우리 자신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강하며 완벽한 인간으로 변모된 사실에 대하여 깜짝 놀라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뿐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가진 완성된 인간이 되게 하시기 위한 역사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부활은 지금보다 조금 나은 모습으로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완벽한 인간으로 다시 살아남을 뜻합니다. 이런 완성된 인간과 피조물이 다함께 모여 하느님을 찬양하는 세계가 바로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부활의 소망 속에서 창조적이며 적극적인 삶을 이루어 이 땅에 아직도 걷히지 않은 죽음의 그림자를 몰아내고 부활의 계절이 오게 해야 하겠습니다. 부활의 은총과 소망이 여러분의 삶 속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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