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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5월 19일 성령강림주일>
   육성설교 / 동영상

생명을 온전케 하시는 성령

에스겔서  37:7-10
로 마 서   8: 1-11

     

    오늘은 성령 강림주일입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 제자들과 그들을 따르는 무리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함께 모여 기도하던 중 오순절에 성령 임재의 체험을 하였습니다. 성령이 저들 위에 임하시면서 저들은 놀랍게 변화되었습니다. 저들은 무엇보다도 하느님께서 이루시는 구원의 계획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계획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고, 그가 당하신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저들 가운데 오시면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느님의 역사하심을 깨닫게 되었고, 그 역사를 따라 인간이 구원함을 받아 영생에 이르게 될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죄와 죽음의 지배 아래서 신음하며 고난 당하던 삶에서 자유함을 얻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되었음을 알게 되면서 저들은 기쁨과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저들 속에 오시면서 저들은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저들에게 임재하시면서 이룩한 변화는 성장과 발전을 의미합니다. 비겁하던 자들이 용감하게 되었고, 무지하던 자들이 하느님의 구원의 비밀을 깨닫게 되었으며, 하느님 나라와 영생에 대하여 확신을 갖게 되었기에 이것은 분명한 성장이며 발전이며 진보입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 한 번 이런 성령의 역사하심을 살피고 오늘도 우리가운데 오셔서 역사하시는 성령을 힘입어 더욱 성숙한 믿음 가운데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생명의 근본인 하느님의 영

    오늘 읽어 드린 에스겔서 말씀은 마른 뼈 골짜기 환상으로, 마른 뼈가 널려 있는 골짜기에서 예언자가 하느님의 명령을 받아 외치자 마른 뼈들이 맞추어져 골격을 이루었고, 거기에 살이 입혀지고 마침내 생기가 불어오면서 살아 움직이는 큰 군대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마른 뼈와 같이 되어버린 이스라엘 민족이 하느님의 영에 의하여 살아 움직이는 군대와 같이 될 것이라는 예언이었습니다. 14절에 "내가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서 너희가 살 수 있게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하느님의 영인 성령이 저들 속에 들어오실 때 비로소 살아 움직이는 진정한 생명체가 됨을 뜻합니다.

    창세기 2장에 보면 하느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흙으로 빚으신 다음 생기를 불어 넣으셨습니다. 인간의 생명은 하느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살아 움직이는 것임을 뜻합니다. 바람과 같은 하느님의 영이 우리 속에 드나들면서 우리의 생명은 유지되고 성장합니다. 하느님의 영 즉 성령은 우리의 생명을 근본적으로 받쳐주는 힘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떠나가시면 우리의 생명은 무너지고 말게 됩니다. 성경에서는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다음부터 죽음이 인간을 지배하기 시작하였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생명의 근본인 하느님의 영이 우리를 떠나셨음을 뜻합니다.

    하느님의 영이 떠난 후에도 육체적 생명은 여전히 숨쉬고 잘 살아가기 때문에 우리는 하느님의 영이 떠나심으로 맞이한 죽음이 무엇인지를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이 무엇임을 올바로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

    인간은 처음부터 완제품으로 창조된 것이 아니라 점진적인 성장과 발전을 통해서 완성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하느님의 영이 계속 우리 속에 역사하시므로 우리의 생명은 완성에 이를 수 있습니다. 성령은 바로 우리의 생명을 완성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는 근본적인 힘입니다. 그런데 죄로 말미암아 이 성령의 역사가 중단되면서 우리는 완성에 이를 수 있는 힘을 잃어버렸습니다. 인간은 자라다가 중도에 성장이 멈추어 버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죽음입니다. 자동차 공장 생산라인에서 부품들이 차례대로 조립되어서 마침내 완성된 자동차가 굴러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전기가 나가면서 생산라인이 멈추어버리면 조립되다 만 제품들은 미완성 제품으로 쓸모가 없어지게 됩니다.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간은 마치 조립되다가 멈추어버린 자동차와 같아서 미완성 상태이며 따라서 아무 쓸모가 없는 죽은 존재에 불과합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은 불완전하고 나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싸우고 죽이고 욕심 부려 많이 가지므로 모든 세계가 함께 살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의 육체는 불완전하여 병들고 고장나며 상처받기 쉽습니다. 우리의 능력은 한계가 있고 많은 제약 속에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 모든 현상이 지금 우리가 미완성 상태에 있음을 지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타락하게 된 것도 결국은 불완전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생명을 완성으로 이끄시는 성령

    하느님께서는 이런 인간을 구원하여 완성하시고자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그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인간의 죄를 대속하고 막혔던 담을 헐어 성령의 바람이 불어올 수 있게 만드셨습니다. 이 성령의 바람이 오순절에 제자들과 함께 사람들 가운데 불어오면서 저들이 새로운 생명의 힘을 얻게 되었고, 그 힘으로 변화와 성장을 이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들은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크게 변화를 체험하였습니다. 로마서 8장 말씀에 보면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해방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사는 사람들은 결코 단죄 받는 일이 없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나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롬 8:1-2 (공동번역)

    그러므로 더 이상 우리는 육체의 삶에만 매어 있는 자가 아니라 영원한 생명까지 자랄 수 있는 해방된 존재,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지각을 새롭게 하시고 우리의 시야를 넓혀서 영의 세계를 바라보게 하십니다. 죄 때문에 막혀 있었던 영의 세계를 이제는 우리로 알게 하시고 소망을 갖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이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면 우리는 마침내 영생에 이르게 됩니다.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에 속한 것을 생각하나,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과 평화입니다. 롬 8:5-6

    육신을 따라 산다는 것은 성령께서 열어 보이시는 영원한 세계를 믿지 않고 보지 못하기 때문에 육신의 죽음으로 끝나는 이 땅의 삶만을 생각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 결과는 죽음과 절망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그가 깨우치시는 영원한 세계를 소망하면서 살고 그 삶을 향해 성장하기 때문에 그 결과는 생명이며 평화입니다.

    탄식으로 대신 간구하시는 성령

    그러나 성령께서 우리 속에 생명의 힘을 불어넣으시지만 불완전한 데다가 죄까지 지은 인간이기에 성령이 이끄시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하기까지는 너무나 먼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위해서 기도해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 것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롬 8:26

    성령께서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시는 까닭은 우리가 너무 약하기 때문입니다. 영적 능력이 너무 미약한 인간들을 완성의 단계까지 끌어올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는 너무 낮은 데 있고 우리가 도달해야 할 목표는 너무 높은 데 있기에 이 사명을 이루실 성령께서 탄식하며 기도하실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산상설교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러므로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마 5:48)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너무나 먼 목표가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하느님의 완전하심에 이를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거기까지 끌어올리고자 하셨고, 성령께서 이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시며 생명의 힘을 더하여 주고 계십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덕목들은 사실상 완성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것들이지 지금 불완전한 삶에서는 좀처럼 갖기 어려운 것들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는 오히려 그 반대편에 더 가깝습니다. 음행과 더러움과 방탕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음과 다툼과 시기와 분노와 이기심과 분열과 분파와 질투와 술취함과 흥청거리는 연회와 같은 육체의 욕망을 따르는 삶에 익숙하여 있습니다. 이 육체의 욕망에서 성령의 열매에 이르기까지는 너무나 먼 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얼마나 그 거리가 멀면 성령께서 탄식하시며 기도하실 정도이겠습니까?

    놀라운 생명의 힘

    그러나 낙심하지 말 것은 성령께서 주시는 생명의 힘은 크고 놀라워서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하며 자라게 하십니다. 로마서 8장에 보면 성령께서 주시는 생명의 힘이 얼마나 강한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핍박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이 세상에 있는 어떤 위협적인 세력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성령께서 우리 속에 주시는 생명의 힘은 강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영적 세계에 있는 위협적인 세력들도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일도, 장래일도, 능력도,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롬 8:38-39

    성령께서 우리 속에 부어 주시는 생명의 능력은 크고 놀라운 것입니다. 우리가 이 능력을 속에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두려울 것이 없을 것입니다.

    모든 생명을 하나되게 하시는 성령

    그러나 성령께서 주시는 생명의 힘은 개별적인 것임과 동시에 공동체적인 힘입니다. 성령께서는 뿔뿔이 모래알처럼 흩어져 버린 생명들을 하나로 엮어 큰 몸을 이루심으로 그 생명이 유지되고 자라게 하십니다. 우리 몸에 10조개의 세포가 있지만 그 세포가 하나씩 떨어져 나온다면 세포 자체의 생명도 시들지만 동시에 몸 전체가 병들게 될 것입니다. 개개의 세포가 건강할 뿐 아니라 그것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조직되고 연결될 때 전체 몸이 건강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 개개인이 변화되어 새로운 생명으로 자라게 되지만 그러나 그 생명들이 계속 자라려면 한 몸을 이루어야 합니다. 즉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의 한 지체가 될 때 그 생명의 힘은 계속 발휘되면서 자라고 마침내 완성에 이르게 됩니다. 따라서 몸을 떠나서 구원은 없습니다. 구원은 몸을 이루는 과정이고 그 몸이 완성되면 하느님 나라가 되는 것이기에 몸을 떠나서 개인이 구원을 받을 길은 없습니다.

    이 땅의 교회들은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하느님 나라의 축소판 혹은 모형이라고 하겠습니다. 교회에 함께 모여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고 성만찬을 행하며 성도의 교제를 활성화하면서 섬김을 일상화하는 일은 하느님 나라를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개인의 영성을 위해 우리가 수도원이나 기도원이 필요하지만, 진정한 영적 성장은 다른 사람과 만나며 사랑하는 가운데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동떨어진 나만의 영성은 반쪽에 불과합니다. 내 영성이 깊어질수록 타인과 만나며 사랑하며 연합하며 일치를 이루어 가는 일에 앞장서게 될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 개인의 생명을 완성하실 뿐 아니라 완성된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하느님의 나라를 이루도록 역사하신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께서는 인간의 생명을 온전케 하시기 위하여 오늘도 역사하고 계십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생명,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하신 생명을 성령께서 완성에 이르도록 우리를 이끌고 계십니다. 그가 주시는 생명의 힘은 크고 강하여 능히 이 땅의 모든 역경과 장애를 뚫고 나갈 수 있습니다.

    이제 죽음에 막혀 있던 인간의 생명이 영원한 생명에 이를 수 있음을 믿게 하시고, 여기에 이르도록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날마다 새로워지며 점점 더 자라서 완성에 이르시는 여러분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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