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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4 19:08

신앙과 삶의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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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7월 14일 성령강림절 아홉째주일>
   육성설교 / 동영상

신앙과 삶의 나침반

시    편  119:105-112
고린도전서   1:18-25

     

    최근에 영화 '간디'를 다시 한 번 보면서 예수님의 산상설교를 정치적인 면에서 가장 잘 실천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원수를 사랑하고 오른쪽 뺨을 맞으면서 왼쪽을 돌려대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간디는 자신만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이를 실천한 위대한 신앙인이요, 이상적인 정치가였습니다. 그는 비폭력 저항을 통하여 마침내 인도를 영국의 식민지로부터 독립시켰습니다. 그는 수없이 옥에 갇히면서도 굴하지 않고 그의 신념대로 비폭력 저항을 통하여 영국 정부를 곤혹스럽게 하였고, 마침내는 손들고 물러가게 만들었습니다.

    인도가 독립하면서 힌두교를 믿는 인도인과 이슬람을 믿는 인도인들이 대립하여 두 나라로 나누이게 되었을 때 이 둘을 함께 끌어안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종교적 신념으로 대립한 이들을 하나되게 하려고 자신은 힌두교인이며 동시에 모슬렘이며 크리스찬이며 유대교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사랑은 종교를 초월하는 것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한 번은 모슬렘에 의해 자기 어린 아들이 죽은 아버지가 모슬렘을 죽이는데 앞장을 서다가 단식하는 간디 앞에 찾아 나와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자, 간디가 그에게 이제부터 두 부모를 모두 잃은 모슬렘의 아들을 양자로 받아 드려 그를 모슬렘으로 키우라고 당부를 하였습니다.

    간디는 모든 종교가 사랑 안에서 공존할 수 있다고 본 진정한 영적 지도자였습니다. 그가 평생 신념으로 간직하면서 실천한 말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흘러나옵니다.

      "절망을 느낄 때 나는 기억한다.
       역사를 돌아보면 진리와 사랑의 길은 늘 승리했다는 것을.
       독재자도, 살인자도 있었고,
       그들에게 당장 대항할 순 없어 보여도
       결국에는 무너진다는 것을. 이것을 항상 생각하라"

    진리와 사랑의 길이 늘 승리한다는 확신은 그의 생애의 나침반이었습니다. 그는 이 나침반이 지시하는 대로 평생 살다가 죽었습니다.

    비행기가 갑자기 짙은 구름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조종사는 순간 방향 감각을 잃으면서 현기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기준점을 잡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각이 주는 단서가 없기 때문에 우리 두뇌는 이런 감각들이 보내 온 메시지를 해독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결국 부정확하고 상충된 해석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럴 때 현기증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나침반입니다.

    나침반은 그 바늘이 항상 정북향(正北向)을 가리키도록 되어 있습니다. 산 속이나 사막에서 길을 잃었을 때 나침반이 있으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쉽게 찾아 갈 수 있습니다. 나침반이 없을 때는 밤하늘에서 북극성을 찾아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우리 생활에서 방향감각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내려서면 어느 쪽으로 가야할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내 머리 속에 입력된 정보와 일치하지 않을 때 한참 당황하게 됩니다. 방향을 잡지 못하면 헤매기 쉽고 길을 잃기 쉽습니다.

    방향감각은 비단 길을 찾는 데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상생활도 잠시라도 그 방향을 잃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범하게 되고 나중에 크게 후회하게 될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 나름대로 삶의 지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크게는 민족이 될 수 있고, 나라나 지역사회, 그리고 자기가 살고 있는 땅의 문화 등이 기준이 되어 거기에 맞추어 자기의 삶을 세워갑니다. 어떤 사람은 그 시대의 이념과 사상을 받아드리면서 그것을 기준으로 공부도 하고 사회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요즈음은 언론 매체들이 우리의 판단 기준이 되어 거기에 맞추어 판단하고 결정하며 선택할 경우가 많습니다. 종교의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그 종교의 교리나 가르침을 기준으로 삼아 자기 생활을 세워갑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 가지 정보와 자극에 의해 우리의 삶은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많은 크고 작은 기준들이 정말 올바로 그 삶의 방향을 가리키고 있느냐'입니다. 서로 다른 이념들이 충돌할 때 우리는 어느 쪽을 택해야 할지 망설이게 됩니다. 또 옳다고 생각하여서 택하였던 이념이 시대적 상황이 바뀌면서 버려야 할 것으로 나타날 때 우리의 삶은 그만큼 손실을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마치 길을 잘못 들어 다시 되돌아가야 하는 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사회가 농경시대처럼 천천히 변할 때는 오랜 전통과 문화로 자리 잡은 가치관을 따라 살면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처럼 시대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때에는 올바른 가치 판단을 내리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언론의 판단을 많이 따르게 되고, 언론은 이 시대를 지배하는 제왕적인 위치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언론 매체들이 상업주의에 빠져 올바른 가치관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사람들은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언론의 영향력이 사회에 크게 미칠수록 사람들은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가 쉽습니다. 왜냐하면 나침반의 바늘이 정북향을 가리키지 못하도록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나침반 가까이에 강력한 자석이나 쇠붙이가 있으면 그 바늘은 혼돈되어 정북의 방향을 잃고 아무데나 가리키게 됩니다.

    마하트마 간디가 우리와 똑같은 한 개인이었지만, 그가 진리와 사랑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였고, 이것은 인도인과 세계인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으며, 영국은 결국 그 진리 앞에 두 손을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 언론은 올바르게 간디를 세계 속에 전하였기 때문에 세계가 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길의 빛"

    성경은 인간이 범죄하면서 그 방향감각을 잃어버렸다고 하였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의 자손들은 하느님께로부터 떨어지면서 방향감각을 상실하여 계속 범죄하여 마침내 노아 홍수를 통해 모든 생물을 심판하실 수밖에 없도록 타락하였습니다. 인류는 오늘까지도 그 방향을 올바로 찾지 못하여 비극적인 역사를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결국 하느님께서는 그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시어 잃어버린 방향감각을 되찾게 하셨습니다. 그의 십자가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였고,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은 하느님 나라에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선민으로 정하시고 그들과 계약을 맺은 후 율법을 주셨습니다. 이 율법은 그 민족이 지향해야 할 삶의 방향이었습니다. 일종의 나침반이었습니다. 그 율법이 지시하는 대로 살면 그들이 복을 받고 형통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저주를 받아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 율법이 지시하는 대로 살지를 못하였습니다. 그것은 우상문화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강력한 우상 숭배에 이끌린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느님을 섬기는 대신 우상에게 나가 절하였고, 영적인 삶을 추구하는 대신에 육적 욕망을 따라 살았습니다. 올바른 삶의 방향을 알았지만, 그것을 실천하고 따를 의지와 용기가 부족하였습니다. 간디가 위대한 점은 그가 옳다고 믿은 대로 실천하였다는 데 있습니다. 진리와 사랑이 역사를 통하여 늘 승리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많이 알고 있지만, 그것을 실천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오늘 읽어 드린 시편 119편 말씀에 보면,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주의 의로운 규례를 지키려고, 나는 맹세하고 또 다짐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시인은 그의 삶의 방향을 주의 말씀이 가리키는 대로 정하였습니다. "주의 의로운 규례를 지키려고, 나는 맹세하고 또 다짐"한다고 하였습니다. 또 112절에서는 "내가 죽는 날까지 주의 율례를 지키기로 결심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율법이 지시하는 대로 살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이 시인은 하느님께서 그 백성에게 주신 율법의 가치를 분명하게 알았고, 그것을 지키고 실천하는 것만이 자기를 살리고 그 민족을 구원하는 것임을 알았던 것입니다. 고대 근동에 많은 우상과 이념과 사상들이 많았지만, 이 시인은 오직 하느님의 율법만이 이 시대를 꿰뚫는 삶의 지침이며 방향이라는 사실을 조금도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시인이 다짐하고 맹세하였지만, 그의 민족은 율법대로 살지 못하였고, 그 길에서 벗어나 심판을 당하였습니다. 그것은 그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그들 속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그리스도

    하느님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율법보다 확실하게 삶의 방향과 목표를 알려 주셨고, 더구나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므로 우리가 그 목표를 향하여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삶의 지표는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이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 13:34

    예수께서 말씀하신 사랑은 자기의 목숨까지도 버리는 사랑입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사랑은 없다. 요 15:13

    결국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만물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원수까지도 포용하는 사랑입니다. 오른쪽 뺨을 치면 왼쪽 뺨도 돌려대는 사랑입니다.

    사도 바울도 그의 서신에서 우리의 삶의 방향을 그리스도에게 맞추라고 하였습니다.

      유대 사람들은 표적을 구하고, 그리스 사람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그리스도를 전하되, 십자가에 달리신 분으로 전합니다. 이것은 유대 사람에게는 거리낌이고, 이방 사람에게는 어리석음이지만,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는, 유대 사람에게나 그리스 사람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능력이요, 하느님의 지혜입니다. 고전 1:22-24

    그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만을 전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가 하느님의 능력이요 하느님의 지혜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고린도전서 13장에 유명한 사랑의 송가를 기록하였습니다. "믿음·소망·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랑이 바로 구원받은 자들의 삶의 궁극적인 지표임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는 이런 삶의 방향은 개인적인 삶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정치·경제·사회 모든 분야에 있어서 적용되어야 하는 절대적 진리입니다. 간디는 누구보다도 이런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를 정치 분야에서 가장 잘 실현한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바로 이런 예수님이 설정하신 방향을 절대 진리로 받아드리면서 그것을 따르겠다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예수님께서 가리키는 정북향을 향해서 나가도록 촉구하고 운동하여야 할 책임을 말합니다. 방향 감각을 잃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지향해야 할 방향이 어디인가를 알려주어야 할 책임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습니다.

    고장난 나침반

    그러나 문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오늘 시편에 보면 시인은 다음과 같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내 생명은 언제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만, 내가 주의 법을 잊지는 않습니다. 악인들은 내 앞에다가 올무를 놓지만, 나는 주의 법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율법을 굳게 지키려고 하는 시인 앞에 악인들이 올무를 놓거나 그 생명을 위기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들이 그 율법의 이상을 받아드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열을 반대했던 간디는 결국 동족의 총에 맞아 죽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분열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도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열심히 전하였지만, 이것은 "유대 사람에게는 거리낌이고, 이방 사람에게는 어리석음"이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의 사랑의 복음이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는 까닭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국가주의, 민족주의, 자본주의가 강력하게 이 시대를 휘어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강력한 이념이나 막강한 군사력 그리고 자본의 엄청난 힘이 나라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나침반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기독교인들조차 이 시대의 흐름에 동승하여 있다는 사실입니다. 기독교인들도 국가지상주의에 동조하고 하느님의 말씀으로 그것을 정당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월드컵 때 '대~한민국'을 소리 높이 외쳤지만,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의 국가지상주의를 부추겨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더 나아가 기독교인들조차 양심과 도덕성을 외면한 경제 발전을 지지하고 자본주의, 상업주의를 그대로 받아 드리면서 사실상 기독교의 나침반의 바늘은 고장나고 말았습니다.

    미국의 근본주의 기독교가 바로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매파 정치인들과 근본주의 기독교인과 그리고 군산업체를 중심한 다국적 기업의 대자본가들이 손을 잡고 세계를 전쟁에 몰아넣지 못해 안달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근본주의 기독교도 미국을 큰 형님으로 모시면서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완전히 그 나침반 바늘이 고장나 버렸습니다. 우리편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축구선수처럼 우리나라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기독교일 뿐이지, 하느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라고 기도하지 않는 기독교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불교가 호국불교(護國佛敎)로 전락했듯이 우리 기독교도 호국기독교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말씀 대신에 원수를 미워하고 저주하며 쳐부수라는 계명이 자리잡고 있는 격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시대의 흐름에서 한 발 벗어나 하느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하느님의 온전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나침반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길을 잃으면 당황하게 되고, 당황하게 되면 생각 없이 공연히 허둥지둥하게 마련입니다. 우리는 지금 길을 잃고 있습니다. 허둥지둥 대지말고 조용히 기도하면서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진리와 사랑을 기억해 내며 그것을 실천해 가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길 잃은 현대인들을 올바로 인도하여 마침내 하느님 나라에 이르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이제 참 진리와 참 사랑 되신 그리스도를 따라 사랑의 길, 좁은 길, 십자가의 길을 인내함으로 걸어가면서 진정한 승리를 이루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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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3월 17일 사순절 다섯째주일> 육성설교 점점 완성되어 가는 삶 시 편 103: 1- 5 로 마 서 8:26-30 지난주일 설교에 죽음도 은총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죽음은 결코 저주나 형벌의 ...
    Date2002.03.17 Views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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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탄생처럼 죽음도 은총이다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3월 10일 사순절 넷째주일> 육성설교 탄생처럼 죽음도 은총이다 전 도 서 3:10-15 요한복음 12:24-26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죽음의 문화가 지배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죽음을...
    Date2002.03.09 Views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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