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15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2001년 12월 2일 대림절 첫째주일>
  찬양 /
육성설교(19:33)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시    편       24: 1- 6  

누가복음        1: 5-25  

     

    오늘은 대림절 첫 주일입니다. 그 옛날 메시야가 오시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메시야를 목마르게 기다렸던 경험을 우리는 이 대림절을 보내면서 오늘에 되살려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우리 가운데 오신 하느님의 아들을 믿고 있지만, 아직 고난의 역사가 끝나지 않은 오늘의 상황은 계속 메시야를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므로 구속의 역사를 이루셨지만, 단번에 모든 세계를 눈에 보이게 변화시키신 것은 아닙니다. 예수께서 오시기 전이나 오신 후나 이 세상은 별로 변화된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내적으로 우리의 죄가 용서받고 영원한 생명을 나누어 받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지만 그것은 아직은 믿는 사람들만이 경험하는 것이기에, 보편화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영적 변화가 그대로 가시적 형태로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나라를 기다리게 됩니다. 하느님의 선민인 이스라엘 자손들이 메시야를 기다린 것이나, 오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함을 받은 우리가 그의 재림을 통한 완전한 하느님 나라의 실현을 기다리는 것이나 비슷한 경험이라고 하겠습니다. 물론 이스라엘 자손보다 우리가 보다 확실한 소망 속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기다림은 불안과 초조함의 기다림이었다면, 우리의 기다림은 설렘과 기쁨이 있는 기다림이라고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누가복음에 나오는 제사장 사가랴와 그의 아내 엘리사벳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기다림의 삶을 살았는지 살펴보므로 역시 기다림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귀감(龜鑑)을 삼고자 합니다.

    하느님 앞에 의로운 삶

    제사장 사가랴와 그의 아내 엘리사벳은 "다 하느님의 앞에서 의로운 사람이어서, 주의 모든 계명과 규율을 흠잡을 데 없이 잘 지켰다"고 하였습니다. 당시의 제사장이라면 대개 바리새파에 속하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파 사람들은 겉으로는 하느님을 잘 섬기는 것 같이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로 예수님께 비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제사장 사가랴는 바리새파에 속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느님 앞에 의롭게 보이려고 했다는 기록으로 보아서 그가 사람 앞에서 의롭게 보이려고 했던 바리새파와는 구별된 생활을 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의 의로운 생활은 결코 평탄한 길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다른 제사장들이 대부분 바리새파에 속하여 있는데, 사가랴는 거기에 동조하거나 함께 하지 않으므로 해서 많은 불이익을 받았을 것입니다. 당시 바리새파 사람들은 서기관들과 더불어 종교적 중심 세력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제사장인 사가랴가 이 파에 속하지 않았다면 그는 당시 세력에서 밀려난 주변적 인물로 여러 가지 불이익을 당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개의치 않고 평생 주어진 제사장의 임무에만 충실하였던 것 같습니다.

    성직자들 가운데는 주어진 성직에만 충실하기보다는 명예와 권력을 좇아 나가는 정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사가랴는 처음부터 그런 정치적 성직자들과는 거리를 두고 오로지 맡겨진 제사장의 직분에만 충실하였던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의 관심은 주의 계명과 율례들을 바르게 지키면서 약속된 메시야를 기다리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가 올바로 율법과 예언을 이해하고 묵상하였다면 당시 혼탁한 역사 속에서 이리 저리 하찮은 명예와 권력을 좇아 행하기보다는 조용히 메시야의 오심을 기다리는 것이 옳은 길이라고 판단하였을 것입니다.

    사가랴가 살던 시대는 정치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지은 대헤롯이 통치하던 시대로서 그의 무자비한 절대 권력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숨을 죽이고 살던 때였습니다. 그가 예루살렘에 화려한 성전을 건축하여 준 것은 유대인들의 환심을 얻기 위한 것이었지만 그랬기 때문에 제사장들은 물론 서기관들과 종교지도자들 모두가 그의 권력 앞에 아첨하고 그 눈치를 보면서 협력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국가 권력과 종교가 결탁하여 서로의 불의를 눈감아 주면서 지내던 시대였다고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을 정결케 하신 사건에서 보듯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온갖 불합리한 일들이 저질러졌지만, 누구도 거기에 항의하지 못하였습니다. 사가랴는 바로 이런 분위기 속에서 그의 제사장직을 올바로 수행하려고 많은 갈등과 충돌을 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의 의로운 삶은 헤롯왕의 눈에도 거슬렸을 것입니다. 종교에 대한 헤롯의 간섭과 주장을 못마땅하게 여기면서 항의를 자주 하였을 것이기에 사가랴는 항상 요주의 인물로 주목의 대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그가 하느님 앞에 의로운 자로 인정을 받았다면 그의 삶은 대단히 존경스러운 삶이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불의한 시대에 그 불의에 동조하지 않고 공의로운 삶을 산다는 것은 곧 십자가를 지는 일이며, 고난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삶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가랴는 더욱 메시야를 간절하게 기다렸을 것입니다.

    타협 없는 기다림

    우리가 여기서 배우는 것은 바로 굽힘 없는 기다림의 자세입니다. 기다림은 결코 그 시대와 타협하지 않는 삶입니다. 시편 1편에 기록된 대로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들어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함께 앉지 아니하는" 비타협적 삶의 자세가 바로 기다림의 자세입니다.

    사가랴가 비타협적 삶을 선택한 것은 그 시대의 불의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가 늘 묵상하며 지키는 율법과 그에 따른 말씀을 통하여 그 시대의 불의와 거짓과 악을 통찰하였을 것입니다. 동시에 그 시대의 불의가  막강한 힘을 가지고 사람들을 이끌어 드리고 있음도 알았을 것입니다. 웬만한 사람은 다 그 불의한 세력에 굴복하고 타협하면서 자기의 삶을 지켜가려 합니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의인들은 더욱 강하게 그 불의에 맞서며 의의 길을 고집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순교를 당하기도 하고 말할 수 없는 고초(苦楚)를 당하기도 하지만, 끝까지 타협을 거부하고 그 의를 지킬 때 그가 하느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런 불의한 시대에 타협하며 사는 사람은 메시야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타협적 삶이 오히려 그에게 일시적인 안정을 가져다 주고 그의 삶을 지탱해 준다고 믿기에 그 시대의 변화를 원치 않습니다. 사가랴 시대에 다른 제사장들도 많았지만, 그들은 그 시대와 타협하면서 살았기에 간절한 메시야 기대가 없었던 것이라 하겠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한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기다린다는 사실은 무엇보다도 이 시대의 악을 분별하면서 그것과의 타협을 거부함을 뜻합니다. 우리가 이 시대의 문제가 무엇이며, 이 역사의 진행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분별하면서 올바른 방향을 찾아서 끊임없이 노력해 가는 것이 바로 기다림의 자세입니다.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생각 없이 이 시대의 흐름을 따르고 그 유행을 좇아 살아간다면 그에게 이 대림절은 별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기다림의 반열(班列)에 서는 것은 여기가 안주할 자리가 아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좀 괴롭더라도 미래의 보다 나은 본향을 향해 나가고자 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대림절은, 우리의 해이해지려는 기다림의 자세를 다시 추슬러서 이 시대의 이념과 악을 거부하고 하느님 나라의 이상을 바라보고 나가기를 다짐하는 계절입니다.

    베트남 전쟁 때 우리 젊은이들이 많이 그 전쟁에 참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혹은 중동에 한참 건설 붐이 일 때 우리 일꾼들이 그곳에 많이 파견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일로 남편을 떠나보낸 아내는 꼬박꼬박 남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게 마련입니다. 남편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아내라면 전쟁에서 무사하기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면서 기다릴 것입니다. 남편이 없는 지금의 삶이 너무 외롭고 고통스럽기에 간절하게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없는 사이에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아 바람이 난 아내가 있다면, 그는 오히려 남편이 돌아오지 않기를 바라게 될 것입니다.

    오늘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그가 오실 때 우리의 삶에 기쁨이 있고, 영원한 생명의 아름다움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를 기다릴 마음이 없다면 그것은 이 세상의 삶에 빠져 거기에 안주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에 사는 것이 좋은데 무엇 때문에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겠습니까? 그러나 이 세상과 타협하면서 적당히 살아가는 것은 잠시는 달콤한 삶일지 몰라도 그것은 결국 파멸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고 잠시의 기쁨과 만족을 추구하다 보면 결국 벗어날 길 없는 깊은 멸망의 수렁에 빠지게 됩니다. 이 세상이 과학의 발전으로 아무리 살기 좋은 세상이 된다 할지라도 여기가 우리가 머물 영원한 처소가 아님을 분명하게 알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돌아갈 본향이 분명히 우리 앞에 있음을 안다면 우리는 여기에 머물러서는 안되고 그 본향을 기다리며 그 본향을 바라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기다림의 결과

    사가랴는 이런 기다림 끝에 뜻밖에 천사를 통해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다 늙기까지 아들이 없었는데 그에게 아들을 주신다는 것이고 더구나 그가 오실 메시야를 준비하는 자가 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또한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가지고 주의 선구자로 먼저 와서, 부모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아오게 하고, 거역하는 자들을 의인의 지혜의 길로 돌아서게 해서, 백성으로 하여금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게 할 것이다.

    사가랴는 무척 기뻤을 것입니다. 아들을 주시는 것만도 감사한데 그 아들이 자기가 바라던 의의 길로 사람들을 이끌어 드리고 메시야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를 시키는 예언자가 될 것이라는 사실에 어찌 아니 기뻤겠습니까? 너무 기쁜 나머지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의심하므로 잠시 말을 못하였지만, 결국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지어주면서 그의 입이 열려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예로부터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으로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를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셨다. ... 아기야, 너는 가장 높으신 분의 예언자라 불릴 것이니, 주님보다 먼저 가서 그의 길을 예비하고, 죄 사함을 받아서 구원을 얻는 지식을 그의 백성에게 가르쳐 줄 것이다. 눅 1:70-71, 76-77

    그는 자기 자식을 얻었기 때문에 기뻐하였다기보다는 그가 바로 메시야의 오심을 준비할 자이라는 사실과 그렇다면 곧 메시야가 오실 것이라는 사실을 내다보았기 때문에 기뻐하였던 것입니다. 메시야의 오심을 통해서 이 불의한 세대가 심판을 받고 하느님의 구원이 임할 것을 내다보면서 그는 무척 기뻐하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간절한 기다림의 결과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온 세상이 구원함을 받아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 속에 통합되는 일입니다. 이 땅의 모든 차별이 극복되고 모두가 평화롭게 함께 살아가는 세계, 어디서나 하느님의 뜻이 통하고 만물이 다함께 그 하느님께 소리 높여 영광을 돌리는 세계가 오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결코 이 세상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잠시 살다갈 이 세상이 아무리 좋게 변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세계가 아닙니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과 통합된 새로운 세계를 지향하며 그 속에서 이 땅의 모든 불의와 악이 소멸되고 오직 하느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움만이 가득한 세상을 바라는 것이고 또 이루어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는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이 세상의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변화된 영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 영적 가치관을 따라 우리는 이 세상에 안주하기를 거부하고 주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다림은, 이 세상의 일시적 안정과 행복을 거부하고 영원한 생명을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고 그 불의를 고발하고 그 죄악을 직시하면서 하느님의 의와 평화를 이 땅에 심어가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나그네일 수밖에 없으며, 이 땅의 불의를 갈아엎는 개혁자이며, 미래의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는 예언자입니다. 이 세상의 어둠과 불의에 안주하는 사람들을 일깨우고 가난과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을 사랑으로 돌아보는 사랑의 사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시편 24편의 말씀대로 "죄 없는 손과 깨끗한 마음을 가진 사람, 헛된 것에 뜻을 두지 않고, 거짓 맹세를 하지 않은 사람"이 되어 주님이 계신 거룩한 곳에 나가 "그를 구원하신 하느님께로부터 의로움을 인정받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뿌리 깊은 나무처럼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3월 3일 사순절 셋째주일> 육성설교 뿌리깊은 나무처럼 시 편 92:12-15 에베소서 3:14-19 교회 창립 93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까지 이 교회를 굳게 세워주신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
    Date2002.03.02 Views1871
    Read More
  2. 열려있는 미래를 탐험하라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2월 24일 사순절 둘째주일> 육성설교 열려있는 미래를 탐험하라 창 세 기 12: 1- 4 히브리서 11: 8-10 오늘 읽어 드린 히브리서 11장 8절에 보면,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
    Date2002.02.23 Views1398
    Read More
  3. 전력을 다해 역사하시는 하느님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2월 17일 사순절 첫째주일> 육성설교 전력을 다해 역사하시는 하느님 이사야서 38: 1- 8 골로새서 1:18-23 유다 왕 가운데 히스기야란 유능한 왕이 있었습니다. 그는 국제 정세가 대단...
    Date2002.02.17 Views1513
    Read More
  4. 불완전을 완전케 하시는 하느님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2월 10일 주현절 여섯째주일> 육성설교 불완전을 완전케 하시는 하느님 시 편 19: 7-14 요한복음 17:13-26 미완성의 창조 하느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처음부터 모든 것을 완벽하게...
    Date2002.02.09 Views1513
    Read More
  5. 풍성한 생명을 위한 운동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2월 3일 주현절 다섯째주일> 육성설교 풍성한 생명을 위한 운동 이사야서 65:17-25 요한복음 10: 7-18 우리가 생명을 받아 이 땅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는 그 생명을 유지하고 보전...
    Date2002.02.03 Views1425
    Read More
  6. 품위있는 삶(2)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1월 27일 주현절 넷째주일> 육성설교 품위있는 삶(2) 시 편 37: 1-11 고린도후 4:16-18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 대국과 견주어 떨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정보 통신 분야입니다. ...
    Date2002.01.27 Views1416
    Read More
  7. 품위있는 삶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1월 20일 주현절 셋째주일> 육성설교 품위있는 삶 레 위 기 19:1-18 에베소서 2:11-22 우리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하느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동물...
    Date2002.01.20 Views1670
    Read More
  8. 생명의 참된 기쁨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1월 13일 주현절 둘째주일> 육성설교 생명의 참된 기쁨 스바냐서 3:14-17 누가복음 15:11-24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보편적으로 갖기를 소원하는 것들이 무엇일까요? 유교에서는 오복(...
    Date2002.01.12 Views1441
    Read More
  9. 거룩한 생활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1월 6일 주현절> 육성설교 거룩한 생활 레 위 기 11:41-45 히브리서 12:14-17 새해 첫 주일 하느님이 주시는 은총과 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년에도 매 주일...
    Date2002.01.05 Views1610
    Read More
  10.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1월 1일> 육성설교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레 위 기 11:41-45 히브리서 12:14-17 2002년 새해 아침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신 하느님의 풍성한 은혜와 능력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
    Date2002.01.02 Views2163
    Read More
  11. 세월을 아끼라

    세월을 아끼라 td { font-family : 굴림체;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2월 30일 성탄절 둘째주일> 찬양 육성설교(22:27) 세월을 아끼라 전 도 서 3: 1-11 야고보서 4:13-17 희망으로 맞이한 21세기 첫 해가 오늘로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
    Date2002.07.08 Views1539
    Read More
  12. 아기예수께 경배 드리자

    아기 예수께 경배드리자 td { font-family : 굴림체;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2월 25일 성탄절> 찬양 / 육성설교(17:53) 아기 예수께 경배 드리자 시 편 113: 1- 9 누가복음 2: 8-20 하느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성탄절에 하늘로부터...
    Date2002.07.08 Views1293
    Read More
  13. 하느님이 오신다!!!

    하느님이 오신다!!! td { font-family : 굴림체;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2월 23일 대림절 넷째주일> 찬양 육성설교(21:24) 하느님이 오신다!!! 이사야서 40: 1-11 에베소서 2: 1-10 "너희 하느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
    Date2002.07.08 Views1270
    Read More
  14.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td { font-family : 굴림체;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2월 2일 대림절 첫째주일> 찬양 / 육성설교(19:33)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시 편 24: 1- 6 누가복음 1: 5-25 오늘은 대림절 첫 주일입니다. 그 옛날 메시...
    Date2002.07.08 Views1534
    Read More
  15. 가치관의 변화

    가치관의 변화 td { font-family : 굴림체;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1월 25일 왕이신 그리스도의 날> 찬양 / 육성설교(24:54) 가치관의 변화 시 편 119:81-96 베드로전서 1:18-25 오늘은 교회력으로는 마지막 주일로 '왕이신 그리스도...
    Date2002.07.08 Views1365
    Read More
  16. 나 중심에서 주님 중심으로

    나 중심에서 주님 중심으로 td { font-family : 굴림체;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1월 18일 감사절 열두번째 주일> 찬양 / 육성설교(25:10) 나 중심에서 주님 중심으로 창 세 기 12: 1- 5 갈라디아 2:19-21 나 중심의 철학과 신앙 데카...
    Date2002.07.08 Views1337
    Read More
  17. 하늘의 일과 땅의 일

    하늘의 일과 땅의 일 td { font-family : 굴림체;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1월 11일 감사절 열한번째 주일> 찬양 / 육성설교(23:33) 하늘의 일과 땅의 일 시 편 51:10-19 누가복음 18:18-23 하느님께서 처음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는 담...
    Date2002.07.08 Views1395
    Read More
  18.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td { font-family : 굴림체;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1월 4일 감사절 열번째 주일> 찬양 / 육성설교(25:29)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사무엘상 17:41-49 빌립보서 4:10-13 생명과 능력에 연결되어 사도 바울은 그...
    Date2002.07.08 Views1536
    Read More
  19. 하늘의 비밀을 보게 하소서

    하늘의 비밀을 보게 하소서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0월 28일 교회개혁 주일> 찬양 / 육성설교(29:03) 하늘의 비밀을 보게 하소서 시 편 111: 1-10 사도행전 7:54-60 오늘 본문인 사도행전 7장에 보면, 스데반...
    Date2002.07.08 Views1390
    Read More
  20. 멸망에서 영생으로

    멸망에서 영생으로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5.0">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0월 21일 감사절 여덟째 주일> 찬양 / 육성설교(27:59) 멸망에서 영생으로 시 편 67: 1- 7 요한복음 3...
    Date2002.07.08 Views127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Nex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