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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8 10:17

하느님이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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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오신다!!!

 

  <2001년 12월 23일 대림절 넷째주일>
  
찬양 육성설교(21:24)

하느님이 오신다!!!
 

이사야서       40: 1-11  

에베소서        2: 1-10  

     

    "너희 하느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40:1) 이 메시지가 울려 퍼질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로 완전히 절망 속에 빠져 있을 때입니다. 포로가 된지 수십 년이 지나 이제는 전혀 돌아갈 가망이 없는 것 같이 보이던 때였습니다. 그런데 이사야의 이 놀라운 메시지가 울려 퍼지자 그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이사야의 위로의 메시지는 그들의 육체적인 피로를 풀어주고, 그들의 굶주린 창자를 채워주고, 그들의 억울한 사정을 들어주고 그들의 모욕적인 대우를 개선해 주는 물질적,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그들의 눈을 역사의 주재자요,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께로 향하게 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역사를 지배하시는 하느님께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수난 받고 있는 동족의 문제의 해결이 인간적인 문제나 사회적인 문제, 또는 역사의 문제가 아니라, 야훼 하느님께 대한 신앙의 문제임을 알리기 위하여 이사야는 철두철미하게 하느님께 대한 올바른 신앙을 가르치며 외치고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하고 있는 고난과 슬픔을 위로 받을 수 있는 길은 어떤 정치적인 변동이나 사회적인 제도의 변화 혹은 세상적인 어떤 위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이시며 모든 역사를 주재(主宰)하시는 하느님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죄를 사하셨다.

    이사야의 예언은 다음과 같은 선언으로 시작됩니다.

      "예루살렘 주민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알려주어라.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죄에 대한 형벌도 다 받고, 지은 죄에 비하여 갑절의 벌을 받았다고 외쳐라."

    그 백성의 가혹한 훈련기가 지나고 하느님이 그들의 죄를 사하셨다는 선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죄로 말미암아 그들의 하느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고통은 다른데서 온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 버림받은 데서 왔습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오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느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사 59:1-3

    그러므로 참 평강과 위로는 죄를 사함 받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죄 사함을 받고 하느님과 다시 관계를 맺는 데서부터 그들의 슬픔은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며 그들의 고난은 사라질 수 있으며, 그들의 기도가 응답 받을 수 있습니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이사야의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므로 해서 온 인류에게 선포된 복음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내려오시고, 그가 우리 죄를 대신 속죄하시므로 해서 모든 인류의 죄가 사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대 사면령(赦免令)이 선포된 것입니다.

      하느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성탄을 우리가 기뻐하고 축하하는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본문에 보면, 우리는 본래 "죄와 잘못을 저질러서 죽었던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이 세상 풍조를 따라 살았고 허공을 다스리는 세력의 두목이 지시하는 대로 살았으며 오늘날 하느님을 거역하는 자들을 조종하는 악령의 지시대로 살았으며, 본능적인 욕망을 따라서 육정에 끌려 살았던 사람들로서 하느님의 진노를 살 수밖에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그의 불완전함과 죄로 하느님의 진노를 받아 멸망할 수밖에 없었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없이 자비스러우신 하느님께서는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셔서 잘못을 저지르고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려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살리셔서 하늘에서도 한 자리에 앉게 하여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하느님의 생명에서 떨어져 나왔던 우리를 이제 그 죄를 사하심으로 다시 삼위일체 하느님의 완전한 생명의 사귐 속으로 우리를 이끌어 들이신다는 약속입니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 하였으니 너는 네게로 돌아 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사 44:22

    하느님의 이 사죄의 약속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분명하게 이루어졌고 오늘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확실하게 보증하고 계십니다. "네 죄를 사하였다"는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는 자는 그 마음 속에 슬픔이 사라지고 기쁨이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라

    계속해서 한 소리가 외쳤습니다.

      "야훼께서 오신다. 사막에 길을 내어라. 우리의 하느님께서 오신다.
      벌판에 큰길을 훤히 닦아라.
      모든 골짜기를 메우고, 산과 언덕을 깎아 내려라.
      절벽은 평지를 만들고, 비탈진 산골길은 넓혀라.
      야훼의 영광이 나타나리니 모든 사람이 그 영화를 뵈리라.
      야훼께서 친히 이렇게 약속하셨다."(공동번역)

    이사야 예언자는 포로 중에 있는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하시려고 임재 하시는 하느님의 오심을 준비하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외침이 갖는 의미는 희망입니다. 버림받은 줄 알았던 곳에 임금님이 행차하신다는 소식이 전하여질 때 그것은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지역에 대한 새로운 희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사야서 40장 이후를 보통 제2 이사야서라고 하는데, 그것은 바벨론 포로 중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복의 희망을 선포하고 있는 예언을 담고 있습니다. 50년간이나 나라를 잃고 바벨론에 포로로 버려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제 하느님이 그들을 구원하시며 위로하려고 오신다는 외침은 희망의 선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 후 완전히 하느님께서 그들을 버리신 줄로 알았는데 이제 하느님께서 그들을 다시 찾아오신다는 소식은 놀라운 기쁨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희망을 잃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소식은 정말 '아름다운 소식'이었습니다.

    거대한 왕국 바벨론에 포로 되어 신음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느님께서 구원하여 친히 다스리신다는 아름다운 소식이 저들에게 선포된 것입니다. 하느님이 저들의 목자가 되어 그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양을 품에 안으시며 그 양떼를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지배하던 바벨론의 영광은 풀이 마르고 꽃이 시드는 것처럼 쇠잔(衰殘)하여 질 것인데, 그것은 그 위에 야훼의 입김이 불어 왔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포로된 이스라엘에게 주의 길을 예비하라는 외침은 희망의 선포였습니다.

    세례자 요한이 와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 때에 외친 첫마디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는 말이었습니다. 로마의 통치 밑에서 절망하고 있는 유대 민족에게 천국이 가까웠다는 소리는 귀가 번쩍 뜨이는 아름다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뚫고 나갈 길이 없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천국이 가까웠다는 소식은 희망의 선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세례자 요한에게 나와서 회개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심지어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도 나왔다고 하였습니다.

    세례자 요한은 그의 멧세지를 통하여 자기 뒤에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분이 오실 것임을 선포하므로 메시야가 오실 것임을 예언한 것입니다. 수백년 기다리던 메시야가 오신다는 소식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어서 최대의 소식이요, 누구나 갈망하던 소식이었습니다. 과연 그의 예언은 적중하여 예수님께서 오셨고, 비록 그는 유대인들이 기대했던 것처럼 정치적인 메시야는 아니었지만 그보다 온 인류와 피조세계 전체를 죄악에서 구원하시고 하느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선포하신 진정한 메시야이셨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 땅의 모든 사람들과 피조세계 전체에 희망이 선포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주의 길을 예비하라는 외침은 희망의 선포입니다. 그것은 오늘날에도 변함없는 외침입니다.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하라는 외침은 이 절망적인 시기에 있어서 항상 희망의 선포가 되는 것입니다. "주의 길을 예비하라"는 외침은, 우리의 희망이 하느님의 나라로부터 오는 것임을 깨우치는 소리입니다. 그것은 또한 주의 재림이 멀지 않았음을 알리는 희망의 선포입니다. 세상의 권력은 풀처럼 마르고 꽃처럼 시들어 버릴 것이지만 하느님의 나라는 마침내 이루어져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희망, 이런 신앙을 갖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눈에 보이는 것들에 의해 그 생각이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능력보다는 보이는 권력과 물질의 힘을 더 가까이 느끼며 살아가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 나라에 대한 신앙을 갖기가 힘듭니다. 사람들의 눈이나 생각은 영적인 세계를 보거나 깨닫는 일에 훈련이 되어 있지 않고, 오직 보이는 물질적인 세계에 대해서만 보고 깨달아 알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갖기가 힘든 것입니다. 그래서 예언자는 다시 외치는 것입니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사 40:6-7

    보이는 세계, 보이는 인간의 문명이나 권력, 그 모든 것이 풀과 같고 풀의 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시들어 버리고 만다는 것입니다.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의 거대한 문명에 압도되어 정신을 수습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 화려한 건축이나 조각, 번영하는 도시와 그 사치한 생활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찍이 본 적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 가난한 포로민의 임시 회당의 예배는 바벨론 신들의 화려한 신전에서 드려지는 제사에 비길 바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눈에 보이는 외적인 인간의 문명과 그 화려함에 그들은 기가 죽어 있었고, 한편 그것에 대한 선망(羨望)도 버릴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 때에 예언자는 그들에게 인간의 무상함이 들의 풀과 같아서 그것은 곧 사라지고 시들어 버릴 것을 깨우쳐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것과 대조적으로 영원한 세계가 있음을 또한 일깨워주는 것입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느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변화하는 세대 속에서 변화하지 않는 하느님의 말씀을 붙잡은 자들만이 영원한 삶을 얻고 참된 위로와 평강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오신다

    이사야 예언자는 다시 분명한 목소리로 외칩니다.

    "너희 하느님을 보라!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 오신다"

    인간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느님을 보라는 것입니다. 바벨론이 그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웠으나 그것이 허무하게 무너져 내리는 역사를 이스라엘은 볼 수가 있었습니다. 로마가 그렇게 강대했으나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보는 이로 하여금 무상함을 깨닫게 할 뿐입니다. 오늘 찬란하게 꽃피는 과학의 문명도 결국 같은 운명의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이제 이 모든 것이 사라지고 하느님이 통치하시는 새로운 세계가 나타날 것입니다.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사 40:10

    예언자는 하느님의 통치를 의심하지 아니하고 확신을 가지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구원자 하느님은 보이지 않지만 그러나 그가 구원하시며 모든 역사를 이끌어 가시며 그가 온 세계를 통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언자는 계속하여 외칩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느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느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라. 사 45:22

    권력이 오늘과 같이 유동적일 때 사람들은 눈치를 보면서 어느 쪽에 붙어야 출세하며 살아남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살아남기를 원하는 자는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느님을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의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눈치를 살펴야 한다는 말입니다. 약삭빠르게 행동한 사람들이 한때는 출세할지 모르지만 오래지 않아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 처지에 몰리고 말 것입니다.

    영원하신 통치자 야훼 하느님은 그를 바라보는 자에게 인자하시며 자비로운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의 통치는 인간과 같이 횡포와 무자비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자비하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그는 목자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사 40:11

    선한 목자와 같이 연약한 인간들을 돌보시며 위로하시며 먹이시는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의 통치는 어린 아기를 돌보는 어머니같이 우리에게 부드럽고 인자한 것입니다. 어린 아이가 어머니의 품에서 만족함을 얻는 것처럼 우리는 하느님의 통치 안에서 참된 위로와 평화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느님이 친히 오셔서 우리를 다스리시는 그 나라를 소망 가운데 기다립니다. 이제 우리는 그가 오실 수 있도록 우리의 길을 예비하는 것만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높은 산을 깎아 내리듯, 우리의 허영과 교만과 욕망의 산을 모두 깎아 내려야 하겠습니다. 골짜기를 메우듯 우리는 게으름과 무능력의 골짜기를 메워야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는 무관심과 냉정함의 골짜기도 메워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사랑의 길을 닦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모든 교만과 정욕과 게으름과 악덕을 회개하고 돌이켜 겸손과 온유, 인내와 절제, 긍휼과 사랑의 고속도로를 우리의 영혼 속에 이룩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의 가정에 임하시며, 이 교회 공동체 가운데 오시며, 이 사회 속에, 이 민족 속에 오실 것입니다.

    그가 오시면 우리 가정이 변하고, 이 교회에 사랑이 넘치게 될 것이며, 이 사회 속에 사랑의 샘이 솟고, 이 민족이 분단을 넘어 통일의 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의 오심을 통해 이 땅의 모든 절망은 사라졌습니다. 이 땅의 모든 죽음의 그늘도 거두어졌습니다. 그러므로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주님을 영접하므로 그와 함께 희망에 넘친 하느님 나라를 세워가야 하겠습니다.

    이번 성탄을 통해 다시 한 번 이 땅에 오시는 하느님을 모셔드리므로 새로운 희망과 용기와 믿음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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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td { font-family : 굴림체;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1월 4일 감사절 열번째 주일> 찬양 / 육성설교(25:29)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사무엘상 17:41-49 빌립보서 4:10-13 생명과 능력에 연결되어 사도 바울은 그...
    Date2002.07.08 Views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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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하늘의 비밀을 보게 하소서

    하늘의 비밀을 보게 하소서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0월 28일 교회개혁 주일> 찬양 / 육성설교(29:03) 하늘의 비밀을 보게 하소서 시 편 111: 1-10 사도행전 7:54-60 오늘 본문인 사도행전 7장에 보면, 스데반...
    Date2002.07.08 Views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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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멸망에서 영생으로

    멸망에서 영생으로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5.0">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0월 21일 감사절 여덟째 주일> 찬양 / 육성설교(27:59) 멸망에서 영생으로 시 편 67: 1- 7 요한복음 3...
    Date2002.07.08 Views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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