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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께 경배드리자

 

  <2001년 12월 25일 성탄절>
  
찬양 / 육성설교(17:53)

아기 예수께 경배 드리자
 

시   편       113: 1- 9  

누가복음        2: 8-20  

     

    하느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성탄절에 하늘로부터 오는 영원한 생명의 기쁨과 소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 한 번 천사들이 나타나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목자들에게 전하여 주었던 베들레헴 들녘으로 가 보고자 합니다. 천사들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쓸쓸하고 별로 보잘 것 없는 곳이었습니다. 목자들의 한숨과 탄식이 어린 곳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여기에 천사가 나타나고 주의 영광이 두루 비쳤습니다. 그리고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전하여졌습니다.

      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그리고는 천사들의 합창이 그 들녘에 웅장하게 울려 퍼졌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이 쓸쓸하던 베들레헴 들판은 갑자기 주의 영광이 비치는 곳, 하늘의 기쁜 소식이 제일 먼저 전파된 곳이 되었습니다. 이 베들레헴 들녘에서 일어난 이 사건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오늘 우리는 이 사건의 의미를 새겨 보므로 성탄절에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고자 합니다.

    천사들이 기뻐한 소식

    우리는 먼저 이 사건에서 그리스도의 탄생은 사람들에게만 기쁜 소식이 아니라 천사들에게 있어서도 기쁜 소식이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은 하늘과 땅을 하나로 통합하여 완전한 하느님의 나라를 이루는 역사적 사건이기에 땅에 있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모든 영적 존재들에게도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천사들은 천상에서 하느님의 모든 구원의 계획을 지켜보면서 필요할 때 심부름을 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하느님의 뜻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천사들도 같은 피조물로 인간의 타락 때문에 깨어진 하느님의 세계를 보면서 안타깝게 인간의 구원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하느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하나 하나 추진하고 계심을 옆에서 지켜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때가 되어 하느님의 아들이 육신을 입어 이 땅에 탄생하시게 되자 천사들은 큰 기쁨으로 이 소식을 전하려 왔습니다. 천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갖는 의미를 잘 알았습니다. 그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최대의 기쁨이며, 최대의 선물인 동시에 천상에 있어서도 하느님의 나라가 본격적으로 실현되는 최대의 사건이며, 놀라운 은총임을 저들은 알았던 것입니다.

    일찍이 천군(天軍)들이 나타나 함께 찬양을 부른 사건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탄생을 전하면서 천군들이 나타나 모두 합창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천군이란 결국 하늘의 모든 천사들을 말합니다. 천군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거대한 우주를 창조하시고 관리하시는 하느님이시기에 그 천군들의 수도 대단히 많을 것입니다. 이 밤에 울려 퍼진 천군들의 합창은 대단한 것이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천군들이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였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서 하늘 나라 전체가 이 일을 통하여 나타난 하느님의 사랑의 역사를 감사하며 기뻐하였다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천군들이 부른 합창의 내용을 보아도 이 사실이 확인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천상에서 모든 영물들이 통틀어 하느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늘에서는 하느님의 구속의 역사를 찬양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고, 땅에는 모든 사람에게 평화가 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있어서 이 날은 큰 구원의 날이요 역사의 대전환이 이루어진 날입니다.

    기쁨의 폭을 넓힙시다

    오늘 우리는 인류의 최대의 기쁜 소식이요, 좋은 소식인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그에게 경배를 드리고자 모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다 분명하게 알고 경배하며 찬양하며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크리스마스는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다함께 기뻐하는 명절이 되었습니다. 좋은 현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기뻐하는 사람은 많지 않고 그 의미와는 상관없이 연말의 들뜬 분위기 속에 맞는 명절로 그냥 즐기는 것뿐입니다. 교회들도 사회의 이런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흔히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오셨다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죄악에 빠진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것이 분명하지만, 그러나 그리스도의 오심은 거기에 머물지 않고 그 이상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함임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항상 그 초점을 우리 자신에게만 맞추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신앙조차도 대단히 이기적이라는 말입니다. 성탄은 우리의 구원을 포함하여 보다 큰 하느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기점(起點)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성탄을 너무 인간 위주의 절기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큰 역사를 찬양하고 경배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즐거움을 위한 절기로 변질시키고 있습니다.

    베들레헴 들녘에 나타난 천사들이 기뻐 찬송을 부른 까닭은 인류에게 구원의 길이 열리고 하늘과 땅이 하나로 통일되어 하느님의 통치 아래서 영원한 생명을 나누어 받게 되는 놀라운 은총의 역사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단순하게 우리가 구원함을 받는다는 사실만을 기뻐하는 데 머물지 말고,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피조물이 다함께 영원한 생명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었음을 기뻐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기쁨의 폭을 그만큼 넓히자는 것입니다.

    천군들이 나타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는 것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이 단순한 몇 사람만을 위한 사건이 아니라 우주적인 사건임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 지구상에 이루어지는 성탄은 아직도 가진 자들의 잔치로 머물고 있습니다. 그것은 항상 우리만을 위한 탄생, 내 나라만을 위한 성탄에서 벗어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보다 지구적이고 우주적으로 그 폭을 넓히지 못하고 항상 내 주변만을 맴돌고 있기 때문에 같은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끼리 서로 미워하고 죽이는 전쟁을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나의 가정, 내 교회 안에서만 울려 퍼지는 찬송을 들을 것이 아니라 하늘에 울려 퍼지는 천군의 합창을 들을 수 있도록 들녘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주에 울려 퍼진 합창

    그 밤에 베들레헴 들녘 하늘에 울려 퍼진 천군들의 합창이 참으로 웅장하였을 터인데, 그 밤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들어 그 합창을 듣지 못했습니다. 우주가 깨어 일어나 들었어야 할 합창이었는데, 그 밤에 지구는 깊은 잠에 빠져 깨어 일어나지 못하였습니다. 아직도 이 세계는 이 천군들의 합창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이 닫혀 있기 때문이며, 하느님의 하늘과 땅을 하나되게 하시는 큰 역사를 깨달을 수 있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등바등 이 땅의 삶에 매여 허덕이느라 조용히 밤하늘을 지켜볼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땅의 보잘 것 없는 문명에 정신을 빼앗겨 보다 큰 하늘의 세계가 열렸는데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세계가 이 천군들의 합창을 듣지 못했다고 천사들이 매 성탄절 때마다 나타나서 합창을 부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결국 먼저 들은 자들이, 먼저 믿은 자들이 일어나 합창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 합창은 나라를 초월하고 민족을 넘어서 온 세계가 함께 들을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천사들이 깨달아 안 그 기쁜 소식을 알아야 할 것이며, 하느님의 큰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와 믿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그 입에서 온 우주가 들을 수 있는 찬양이 나올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 밤에 헤롯 대왕이 그 천군들의 합창을 들었더라면, 그가 진정으로 아기 예수님께 나아가 회개하며 경배를 드렸을 것입니다. 그 밤에 울려 퍼진 그 노래를 로마의 가이사 황제가 들었더라면 로마의 역사가 달라졌을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그 천군들의 합창을 대신할 우주적 합창이 울려 퍼질 수 있다면, 미국이 회개하고 무지막지하게 약한 나라들을 몰아붙이던 힘으로 가난한 나라들을 도와주게 될 것이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전쟁이 끝나고 함께 어우러져 평화롭게 살게 될 것입니다. 그 노래가 한반도 하늘에 울려 퍼질 수 있다면 남북이 화해하면서 휴전선의 철책들을 헐어내고 끊어진 철로와 도로를 새롭게 닦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아직은 우리의 찬양이 천군들의 합창처럼 온 세계 하늘에 울려 퍼질만한 것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지극히 이기적이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우리의 믿음이 커지고 우리 안에 하느님의 큰사랑이 깃들게 되는 날 힘차게 부르는 합창이 마침내 사람들의 마음 문을 두드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로 모두 아기 예수께 겸손히 나아가 경배를 드리게 할 것입니다.

    아기 예수께 경배하려면

    목자들은 천사들이 알려 준 소식을 따라 급히 베들레헴에 들어가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뵈옵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천사들이 일러준 것이 사실 그대로 이루어졌음을 보고 하느님께 찬미하며 돌아갔습니다. 그들이 본 것은 초라하기 짝이 없는 마구간에 태어난 한 평범한 부부의 아기였지만, 그 아기가 바로 하느님의 큰 구원의 역사를 이룰 메시아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고 기뻐 찬미하며 돌아갔습니다.

    오늘날에도 천군의 합창은 울려 퍼지고 있지만 이를 듣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아기 예수를 알지 못합니다. 그는 한 신화의 주인공일뿐 그들의 삶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며 그 앞에 나아가 경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권력 지향적인 현대인들에게 초라한 마구간의 아기 예수는 결코 경배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과학 문명이 이 땅에 낙원을 건설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아기 예수는 웃음거리일 뿐입니다. 이 땅에서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기 예수는 돌아보고 싶지 않은 존재입니다. 악마의 지배 하에 휘둘리는 인간들에게 아기 예수는 없애버려야 할 적대적 존재일 뿐입니다.

    아기 예수는 미국의 백악관에서 쫓겨났습니다. 다국적 기업들의 빌딩에는 발도 들여놓지 못하게 하여 들어가 보지도 못했습니다. 온갖 비리와 뇌물로 얼룩진 정치가들의 발길에 차여 아기 예수는 많은 상처를 입었을 뿐입니다. 화려한 호텔, 거대한 교회당 그 모두에서 박대를 받은 아기 예수는 결국 초라한 마구간 구유 위에 탄생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기 예수께 경배를 드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땅의 가치관, 우리를 지배해 온 이념들, 헛된 것들을 좇아 분주하게 뛰던 욕망들을 다 벗어 던지지 않고서는 결코 아기 예수님께 경배할 수 없습니다. 목자들처럼 밤이슬 맞으며 절망의 밤에 희망의 역사를 기다리다가 천군의 합창을 들을 때 비로소 아기 예수를 알아 볼 수 있고, 그에게 경배를 드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보잘 것 없는 아기 예수에게서 만물을 구원할 놀라운 하느님의 섭리를 읽을 수 있으려면 가난해져야 합니다. 겸손해져야 합니다. 온유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하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마구간 구유에 누워 계신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립시다. 그러기 위해 먼저 우리의 눈을 가리웠던 욕망을 걷어내고 맑고 깨끗한 눈으로 아기 예수님 속에서 빛나는 하늘의 영광을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겸손한 마음, 가난한 마음으로 그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립시다. 우리가 진정으로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릴 수 있다면 우리가 부르는 노래가 천사들의 합창처럼 온 하늘에 울려 퍼지게 될 것입니다. 하늘과 땅이 하나 되고 만물이 구원함을 받는 놀라운 은총이 우리의 합창을 따라 이 땅 방방곡곡에 기쁨의 선물로 전달될 것입니다.

    이제 낮은 자리에 오신 아기 예수님 앞에 겸손하게 나아가 경배 드리므로 그가 가져오신 하늘의 풍성한 능력과 은총 안에서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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