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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1월 1일>
   육성설교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레  위 기 11:41-45
히브리서 12:14-17

     

    2002년 새해 아침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신 하느님의 풍성한 은혜와 능력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똑같은 날이지만 새해를 맞는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지난 해 실패한 일, 부족하였던 일, 이루지 못한 일들을 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에 새해는 우리에게 희망의 날들이 됩니다. 묵은해와 함께 모든 고통스러운 일들을 뒤로하고 새해에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은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새해에는 지난날들에 경험한 일들을 바탕으로 다시는 실수하지 않고, 잘못들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출발하기에 분명 금년은 지난해보다 발전할 것이며,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가정들이 생겨나고 거기서 또 새로운 생명들이 탄생할 것입니다. 새로운 발명들도 이루어질 것이고, 수많은 새로운 역사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물론 새해에도 기아와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을지 모르며, 여러 가지 질병과 고통도 함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부정적인 일들을 상쇄하고도 남는 생명의 역사와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죽는 자보다 태어나는 새로운 생명이 많은 것처럼, 아무리 신문과 TV를 요란하게 할 사건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생명의 역사는 그보다 훨씬 강하기에 우리 사회가 유지되고 우리의 삶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해는 참 좋은 날들이 될 것입니다.

    영적인 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이 아무리 악하여도 악이 선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드러나는 악보다는 드러나지 않는 선이 더 많고 강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지 결코 쇠퇴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새해에는 영적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새해는 언제나 많은 가능성을 갖고 있는 365일을 안고 우리 앞에 열립니다. 우리가 뜻을 가지고 도전하면 영적으로든 육적으로든 좋은 일들이 이루어지고 아름다운 열매들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새해가 우리 앞에 열리지만 모든 것이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능력이나 지혜, 혹은 비전과 용기, 믿음과 소망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체로 우리 인간의 능력이나 지혜만으로는 늘 실패하기 쉽고 잘못되기 쉽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에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그의 지혜와 능력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신다면 우리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고 놀라운 역사들을 성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읽어 드린 여호수아서 1장 말씀은 출애급의 지도자였던 모세가 죽고 그의 시종이었던 여호수아가 지도자의 자리에 오를 때 하느님께서 그를 격려하신 말씀들입니다. 여호수아 앞에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점령하여야 할 중대한 과업이 주어졌지만, 여호수아에게는 그 모든 것이 불확실한 것이며 자신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 때에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모세와 함께 하였던 것과 같이 너와 함께 하며,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겠다."
    "너는 두려워하거나 낙담하지 말아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주, 나 하느님이 함께 있겠다."

    두려움에 사로 잡혔던 여호수아는 야훼 하느님의 이 약속의 말씀을 듣고 용기를 얻어 약속의 땅을 향해 진군하였고, 마침내 그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골고루 분배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우리는 하느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들려주신 말씀을 들으면서 새해를 힘차게 출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앞에 두신 넓은 땅

    우리는 먼저 하느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큰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음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하느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을 때에는 그로 하여금 이스라엘 자손들을 바로의 압제 밑에서 해방하여 출애급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출애급기 3장 10절에 보면 "이제 나는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게 하겠다"고 하신 하느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모세에게 주신 비전은 고난 받는 히브리의 구원과 해방이었습니다. 사실 일개의 목동이며 80세가 된 노인인 모세에게 있어 이 사명은 너무나 엄청난 것이었고 감히 생각도 못할 큰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자기는 하지 못하겠노라고 몇 번이나 사양을 하였지만, 하느님께서는 그에게 능력을 주셔서 '바로' 앞에 가게 하셨고, 마침내 그 백성을 구원하여 이집트를 탈출하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그 과정에 전적으로 하느님이 함께 하심으로 그 거창한 출애급 작전이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모세가 죽은 후 여호수아가 지도자로 지명되면서 그에게는 모세와 다른 약속의 땅을 점령하라는 사명이 부여되었습니다. 출애급이 모세에게 너무나 엄청난 사명이었다면, 여호수아에게 주어진 사명도 너무나 감당하기 어려운 과제였습니다. 특히 하느님이 주시겠다고 한 땅은 지금의 레바논과 시리아 요르단 영토 전체를 포함하는 대단히 넓은 땅이었습니다. 한 두 개의 성을 점령하기도 벅찬 상황인데 엄청나게 넓은 땅을 모두 점령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실제로 여호수아가 점령한 땅은 팔레스타인과 요단 동쪽 일부에 불과하였습니다. 하느님이 주시겠다고 한 땅의 지극히 작은 부분만을 얻었을 뿐입니다.

    이와 같이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시려는 것은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크고 풍성한 은총의 세계입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시려는 은총의 세계는 무한한 능력이요, 무한한 기쁨이요, 무한한 사랑이며, 무한한 자유입니다. 하느님은 그 세계로 오라고 우리를 부르고 계신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하여 주시는 분입니다. 모든 은혜를 주시되 풍족하게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자유와 기쁨과 행복을 완전하게 그리고 풍성하게 허락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것을 바라보며 나갈 믿음과 용기가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이 땅에 있는 하잘 것 없는 것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이 은총의 세계를 탐험하려 용기 있게 나서기만 하면 거기서 무한한 은총의 광맥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새해 우리 앞에 펼쳐지는 하느님의 은총의 세계는 무한히 넓고 무한히 높고 무한히 깊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 주시기로 약속된 땅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 약속된 땅을 바라보며 그 땅을 향해 담대하게 탐험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굳세고 용감하여라

    하느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큰 비전을 주시면서 그를 격려하셨습니다.

    내가 너에게 굳세고 용감하라고 명하지 않았느냐! 너는 두려워하거나 낙담하지 말아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주, 나 하느님이 함께 있겠다.

    여호수아가 하느님이 주시겠다는 땅을 점령하는 데는 여러 가지 장애와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우선 그가 거느리고 나갈 백성들은 훈련받지 못한 평범한 무리들일 뿐입니다. 여호수아와 더불어 용감하게 싸울 장수나 병사들이 없었습니다. 그런데다 그들이 점령해야 할 땅의 성들은 크고 든든하며, 거기에 사는 백성들은 거인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들이 먼저 건너야 할 요단강이 그들을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현실적 판단으로는 가나안 점령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누구보다도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모세의 시종(侍從)으로 처음부터 그 백성들을 지켜보았기 때문에 그들을 이끌고 전쟁을 한다는 것은 무모한 일임을 잘 알았습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하느님은 여호수아에게 그 땅을 향해 진격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느님께서 그와 함께 하시겠다고 굳게 약속을 하셨습니다. 하느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은 곧 그 전쟁을 하느님이 친히 하시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여호수아가 할 일은 다만 두려워하지 않는 일이며, 낙담하지 않고 용기를 내는 일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를 낸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눈에 보이는 모든 상황은 하나도 좋은 것이 없는데 하느님이 함께 하실 것이라는 믿음 하나 가지고 승산 없는 싸움을 시작한다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여호수아는 다른 어떤 사람보다 믿음이 강한 자였기에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40년 전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려고 12명이 갔는데 그중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점령 가능성을 주장하였을 뿐 다른 사람들은 모두 불가능하다고 보고를 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바로 그 때 그 믿음으로 재무장하고 가나안 땅 점령에 나섰던 것입니다.

    실제로 가나안 점령 전쟁은 하느님의 전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전쟁을 성전(聖戰)이라고 합니다. 우기(雨期)여서 물이 불어난 요단 강을 가르고 건너간 일이나 여리고 성을 쉽게 점령한 일, 전쟁 중 해가 멈추어 서서 적의 잔당(殘黨)을 끝까지 추격한 일 등 모두가 하느님이 친히 개입하셨음을 나타내는 증거들입니다. 이와 같이 하느님이 친히 개입하신 증거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용기를 북돋우었고, 가나안 백성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오늘 새해를 맞는 우리의 상황도 결코 좋은 편이 아님을 우리가 모두가 잘 압니다. 정치적 상황도 계속 혼미를 거듭하고 있고, 경제적 상황도 결코 낙관할 수 없으며, 특히 농촌 경제는 말할 수 없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젊은이들이 직장을 얻기가 쉽지 않으며, 실업자와 노숙자의 숫자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환경 오염은 점점 더하여지고 있으며, 거기에 따라 우리의 건강도 날로 악화 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새해 나온 전망들이 희망적인 것은 드물고 대부분 어두운 것들입니다. 이런 전망으로 볼 때 우리가 금년에 이룰 것이 아무 것도 없을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영적 전쟁을 선포하라고 명령하고 계심을 들어야 합니다. 이 때가 악할수록 우리는 더욱 단단히 무장하고 그 악한 세력과 맞서서 그들이 점령하였던 땅을 빼앗아 하느님의 통치 아래 두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땅의 삶을 영원한 세계와 통합하심으로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해 보다 향상된 영적 삶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가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가나안 땅의 점령은 단순한 영토를 점령하는데 머물지 않고 가나안의 우상문화를 완전히 정복하여 변화시키는 데까지 나가는 일이었습니다.

    우리가 생명문화를 가꾼다는 말은 육적 탐욕에 근거한 생명문화를 바꾸어서 하느님의 전체 생명 세계와 조화를 이루는 생명문화를 가꾸어 가자는 것입니다. 즉 자기의 삶만을 위주로 한 이기적인 풍토를 떠나서 작게는 사회공동체 내지 민족공동체 크게는 지구공동체와 조화를 이룬 삶, 좀더 크게는 하느님의 우주적 생명공동체와 어우러지는 삶을 이루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은 거창한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루기에는 너무 벅차고 힘에 부치는 일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목표를 향하여 전진하는 것입니다. 도전해 보지도 않고 지레 겁먹고 물러서는 자들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 우리의 지혜, 우리의 재능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그의 능력과 그의 지혜로 이루시는 일임을 믿고 영적 전선에 담대하게 나서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에 충실한 삶

    끝으로 하느님은 여호수아에게 그가 모든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율법책의 말씀을 늘 읽고 밤낮으로 그것을 공부하여, 이 율법책에 씌어진 대로, 모든 것을 성심껏 실천하여라. 그리하면 네가 가는 길이 순조로울 것이며, 네가 성공할 것이다.

    하느님이 그 백성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그 백성들이 그 말씀을 성실하게 실천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말씀을 성실하게 실천하는 것은 바로 그 백성을 거룩한 백성 되게 하는 길입니다. 말씀을 실천한다는 것은, 하느님을 사랑함으로 우상을 멀리하는 일이며, 이웃을 사랑함으로 공동체의 삶을 이룩하는 것입니다. 깨끗한 음식을 먹으므로 더러운 생각을 버리는 것이며, 바른 제사를 드리므로 경건한 삶을 이룩하는 것이며, 모든 더러운 것을 멀리 함으로 정결한 삶, 높은 수준의 도덕적 삶을 이루는 일입니다. 하느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그 백성들이 거룩하게 되어야만 했습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성공적으로 점령한 후 그보다 훨씬 작은 성인 아이성을 공격하다가 크게 패하였는데, 그 원인은 바로 아간이 여리고 성 점령 때 물건을 탐내어 훔쳐다가 숨겼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와 그의 가족 모두를 처형한 후에야 다시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부정한 백성 가운데 하느님이 함께 하실 수 없음을 분명히 하신 사건이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죄사함을 받으므로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며, 우리가 하느님 안에 거주함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 그리스도의 속죄함에 합당한 삶을 이루도록 함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속죄함을 받았다 할지라도 우리 스스로 거룩한 백성답게 성결한 삶, 정직한 삶을 이룩하지 않는다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새해에는 우리가 좀더 깊이 하느님의 말씀을 연구하며 그 뜻을 헤아려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 앞에 펼쳐진 넓은 약속의 땅을 점령하게 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하느님은 새해에 여러분 앞에 넓고 큰 생명의 땅을 펼쳐 놓으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여러분 앞에 주어진 땅을 점령하기 위하여 용기를 내고 믿음을 가지고 도전해 가시기 바랍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던 큰 일을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로마서 8장의 말씀대로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일도, 장래일도, 능력도, 높음도, 깊음도, 그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확신을 우리가 갖는다면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이제 새해가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여러분 앞에 열렸습니다. 묵은해의 실패와 좌절과 고통을 모두 떨쳐버리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하느님과 함께 이 해를 출발하신다면 분명 2002년 한 해가 여러분에게 복된 한 해가 될 줄 믿습니다.

    다시 한 번 하느님의 무한하신 은총과 능력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이 민족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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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비밀을 보게 하소서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0월 28일 교회개혁 주일> 찬양 / 육성설교(29:03) 하늘의 비밀을 보게 하소서 시 편 111: 1-10 사도행전 7:54-60 오늘 본문인 사도행전 7장에 보면, 스데반...
    Date2002.07.08 Views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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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멸망에서 영생으로

    멸망에서 영생으로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5.0">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0월 21일 감사절 여덟째 주일> 찬양 / 육성설교(27:59) 멸망에서 영생으로 시 편 67: 1- 7 요한복음 3...
    Date2002.07.08 Views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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