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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05 20:00

거룩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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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1월 6일 주현절>
   육성설교

거룩한 생활

레  위 기 11:41-45
히브리서 12:14-17

     

    새해 첫 주일 하느님이 주시는 은총과 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년에도 매 주일 빠지지 말고 교회당에 나와 하느님께 예배를 드림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시고 여러분의 생활이 항상 주님을 예배하는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금년에도 작년에 이어 교회 주제를 "생명문화를 가꾸는 교회"로 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주로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갖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영원한 생명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이를 중심으로 성경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좀더 구체적으로 우리의 생활 속에서 어떻게 영원한 생명과 연계된 삶을 실천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에서 노예로 400년 간 살다가 그곳을 탈출하여 약속의 땅을 향하여 나가던 중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았습니다. 그 율법은 이스라엘을 하느님의 백성으로 만드시기 위한 법이었습니다. 노예를 거룩한 백성으로 만드시기 위하여 율법을 주셨습니다. 율법은, 그들이 이집트에서 노예로 살던 때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삶을 살도록 요청하였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노예와 달리 이제는 거룩하신 하느님을 만나고 그를 예배하는 민족이 되었기에 그에 합당한 삶을 이룩해야만 했습니다. 그들은 먹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완전히 새로운 삶의 양식을 배워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깨끗하고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비로소 하느님을 만나고 그에게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예수를 믿기 전에는 이집트에서 노예로 지내던 이스라엘 자손들과 같았지만, 믿은 후에는 그와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도록 요청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머리로만 받아드렸지 생활로 받아드리고 있지 못합니다. 복음은 머리나 가슴에만 자리잡아서는 안되고 우리 생활 전반에 자리잡아 새로운 생명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하느님은 거룩하시다

    오늘 읽어 드린 레위기 11장 44절과 45절에 보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반복되어 나옵니다. 레위기 19장 1절에도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이 주제는 레위기의 주제이며 율법 전체의 중요한 주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느님은 거룩하시다'라고 선포되고 있습니다. '거룩하다'라는 용어의 뜻이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용어가 사용되는 문맥으로 보아 대개 어떤 뜻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이 거룩하시다'는 것은 첫째로 죄악에 빠진 인간과 구별되는 존재임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느님은 죄악과 상관없는 존재, 따라서 죄악을 용납하시지 않는 분임을 뜻합니다. 절대적으로 선한 분임을 뜻합니다. 둘째로 인간이 피조물인데 반해서 하느님은 그 인간과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임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느님은 구별된 분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거룩함은 그의 절대적 위엄을 나타내며, 그 어느 피조물과도 비교 불가능한 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그의 거룩하심은 그의 절대 주권을 뜻합니다. 그래서 그는 그가 원하시는 대로 무엇이나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누구도 그 절대 주권에 도전할 수 없으며, 무시할 수 없으며, 잘못되었다고 비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거룩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거룩은 완전함을 뜻합니다. 도덕적으로나 능력이나 사랑에 있어서 완전함을 뜻합니다.

    특히 우리가 관심을 가져온 영원한 생명이란 측면에서 보면, 하느님의 거룩함이란 우리가 제한적인 삶을 사는 것과는 달리 주님은 영원한 분이시며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심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살펴보면, 하느님의 거룩하심을 한 마디로 정의하기가 대단히 어렵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이렇게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인간들이 그 하느님을 만날 수 없고 우연이라도 하느님을 뵈옵는 사람은 곧 죽게 된다고 믿었습니다. 하느님이 시내 산에 나타나실 때 모세 이외에는 아무도 그 산에 접근할 수 없었습니다. 접근했다가는 곧 죽음을 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하느님의 거룩하심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절대적 선이며, 능력이며, 위엄이었습니다. 하느님의 거룩하심은 그의 이름을 두신 장소나 그를 예배하기 위하여 구별된 안식일, 그리고 그를 예배하는 제사장, 예배 때 사용되는 도구들까지도 모두가 거룩한 것으로 지정되어 그것을 함부로 대하거나 만지거나 더럽히면 역시 죽음을 당했습니다.

    결국 이런 하느님의 거룩하심은 상대적으로 우리 인간의 죄와 나약함과 무능함과 제한적인 생명을 더욱 분명하게 들어내고 있습니다. 주님의 거룩하심은 우리를 심판하고 동시에 우리를 그 거룩함에 경배를 드리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그의 거룩하심을 독점적으로 지키시면서 다른 피조물을 접근 불가능하게 하시는 분은 아닙니다. 그와 반대로 하느님은 그의 지으신 모든 피조물을 그의 거룩함에 끌어드리려고 하시는 분입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의 후손인 이스라엘을 그의 백성으로 선택하신 이유가 바로 그들을 그의 거룩함에 참여하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시면서 그들에게 율법을 주시고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게 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런 명령은 우리 인간이 모든 피조물이 다 주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즉 우리도 거룩해질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거룩해 질 수 있을까요?

    거룩하게 되는 길

    율법에서는 제일 먼저 이스라엘의 속죄를 위하여 제사를 드릴 것을 명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레위기 앞부분에는 제사제도에 대한 자세한 규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죄를 속죄함 없이 거룩하게 될 수 없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절기마다 양과 소를 잡아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 제사는 그 백성의 죄를 영원히 속죄할 수 없는 제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무리 제사를 드려도 그들의 삶이 근본적으로 변화하지 않고서는 그 죄가 없어지지 아니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런 인간의 죄를 근원적으로 해결하시고자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피조물의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은 그 죄를 용서함 받은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을 성도(聖徒)라고 부릅니다.

    죄를 대속(代贖)함 받은 것은 바로 거룩함에 이르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그러나 닦아진 터전 위에 집을 짓듯 거룩함의 집을 지어가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제사를 통하여 죄 사함을 받을 뿐 아니라 구체적인 삶의 변화를 이룩함으로 거룩한 백성의 자격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주어진 여러 가지 계명들이 있는데, 오늘 읽어 드린 레위기 11장은 먹을 수 있는 동물과 먹을 수 없는 동물들을 열거하면서 마지막에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한다는 명령이 나옵니다. 이것은 곧 거룩한 백성이 되는데 있어 그들의 식생활의 변화가 있어야 함을 명령한 계명입니다. 하느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의 먹을거리를 지정하여 주심으로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려 하셨습니다.

    먹을거리의 선택과 청결은 위생적인 관점에서 중요합니다. 그러나 정갈한 음식과 청결한 요리는 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도 달라지고 생활문화도 많이 달라집니다. 이집트 노예생활을 할 때 아무렇게나 먹던 것과는 달리 구별된 것만을 먹을거리로 삼고 그것을 정갈하게 요리하여 먹으면서 이스라엘은 노예근성을 털어 내고 품위 있는 삶으로 점차 변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사를 드리면서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므로 공동체성을 강화시키기도 하였습니다. 먹는 것은 단순하게 배를 채우는데 머물지 않고 그들의 심성을 변화시키며, 공동체성을 함양하며 먹지 못하는 이웃들과 함께 나누므로 사랑을 실천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로 먹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기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선교를 하면서 술과 담배를 금지시킨 일은 아주 적절한 조처였다고 봅니다. 술과 담배가 건강에 안 좋은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그 사람의 인격에 미치는 영향도 결코 적은 것이 아님을 우리가 압니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들이 술 담배를 하지 않는 것은 거룩한 생활을 이루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피조물이 다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적 존재임을 생각할 때 다른 피조물의 생명을 존중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동물들의 생명을 우리의 먹을거리로 삼는 것은 적절하지 못합니다. 더구나 근래에 와서 소나 돼지나 닭을 사육하는 방법마저 자연스럽지 못하게 되면서 인간들은 그런 동물들의 생명을 학대하고 생명으로서가 아니라 생산품으로 취급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할 때 더욱더 그런 고기를 먹는 것은 거룩함을 지향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를 못합니다.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고 이기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성품도 적극적이고 투쟁적이며 무자비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고기를 먹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고기를 먹을 때 우리의 성격도 보다 공격적으로 바뀌어지는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저렇게 호전적인 것은 고기를 주식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거룩함을 지향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반대로 고기를 먹지 않음으로 온유와 겸손의 덕 그리고 사랑을 함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절제와 검소한 삶을 추구하는 수도승들이 갈비를 뜯는 모습을 우리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특히 하느님이 지으신 만물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이루는 하느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나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생명들을 존중해 줄 때 비로소 그 나라가 온전하게 세워질 것입니다.

    먹는 것만이 아니라 정결예법(淨潔禮法)을 통하여 부정하게 된 물건이나 도구 혹은 사람을 정결하게 하는 절차를 정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의 생활을 정결하게 하도록 하였습니다. 부정하게 될 때 그가 하느님의 진노를 불러오기 때문에 그를 정결케 하거나 혹은 진 밖으로 쫓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전쟁을 하기 전에 먼저 자신들을 정결케 하고 그 진을 정결케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복잡한 정결예법을 통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의 생활을 정결하게 하기를 힘썼습니다.

    이런 정결예법은 주로 의식과 관계가 되지만 도덕적으로 정결하게 되도록 강조하기도 합니다. 가령 레위기 19장에 보면, 거룩한 백성이 되는 구체적인 사항들이 열거되어 있는데, 정직, 진실, 부모와 노인에 대한 공경심, 하인들을 공정하게 다루는 문제, 이웃에 대한 사랑, 타국인에 대한 친절, 가난한 자에 대한 너그러움, 장애자에 대한 도움, 성적 순결 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약 성경에 와서는 거룩함이란 곧 도덕적으로 발전한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읽어 드린 히브리서 12장 14절에 보면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거룩해진다는 것은 속됨을 벗어나는 것, 음란을 버리는 일, 더러운 모든 생활을 청산하는 것을 뜻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예수를 믿어 하늘나라의 시민이 된다는 것은 욕망을 따라 살던 이 땅의 생활방식을 청산하고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그리고 신앙적으로 바르고 깨끗한 생활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우리는 영원한 생명에 들어간 자들이므로 거기에 어울리는 생활 방식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거룩해야 하는 까닭은 하느님이 거룩하시기 때문이며, 우리가 바라는 영원한 생명이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그 거룩함에 접속하고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필연적으로 거룩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를 정결케 하였고,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의 심성과 영이 모두 새로워지고 우리의 생활 자체가 깨끗하고 진실한 삶으로 바뀌어질 때 우리는 거룩한 백성으로 부끄럽지 않게 하느님 앞에 이를 수 있습니다.

    금년 일년 동안 우리는 좀더 거룩한 생활을 위하여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먹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우리의 생활 전반에 걸쳐 성도다운 생활로의 변화를 이룩해야 하겠습니다. 말과 생각과 행실에 있어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 보아도 거칠고 교만하였던 옛 사람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야 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겉으로 나타난 삶이 변화되고 여러분의 내적 심성과 영이 변화되어 명실공히 거룩한 백성이 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추구하는 생명문화는 거룩한 생명의 문화임을 기억하고 이 땅의 모든 더러운 것들을 버리고 거룩한 생활을 향해 나가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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