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14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2002년 2월 3일 주현절 다섯째주일>
   육성설교

풍성한 생명을 위한 운동

  이사야서  65:17-25
 요한복음  10: 7-18

     

    우리가 생명을 받아 이 땅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는 그 생명을 유지하고 보전하기 위하여 애를 쓰게 됩니다. 생명을 건강하게 하고 생명이 외부로부터 해를 받아 손상되지 않도록 지키려 합니다. 뿐만 아니라 생명을 연장하여 오래 살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생명을 유지 보전하기 위하여 우리는 다른 사람이나 다른 생명체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서로 협력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정을 이루고 마을을 이루며 나라를 만드는 것이며,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정치, 경제, 문화, 종교 등은 모두가 생명을 유지 보전하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게 됩니다. 따라서 생명을 지키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으며, 생명을 위협하고 파괴하고 죽이는 것은 모두 악으로 규정됩니다. 생명은 그만큼 고귀한 것입니다. 생명이 그만큼 고귀한 것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이며, 그가 바로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현상은 사실상 생명운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니 하느님의 창조와 구원의 역사 자체가 하나의 큰 생명운동이라고 하겠습니다. 하느님의 역사는 바로 생명을 창조하시고 그 생명을 보전하시며 풍성케 하시는 역사라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지음 받은 생명을 위협하고 파괴하고 죽이는 것은 바로 하느님의 섭리를 거스르는 것이기에 악으로 규정되고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하느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라는 말씀에서 세상은 사실상 생명을 뜻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그가 지으신 생명들을 지극히 사랑하셨고, 그 생명들을 온전하게 하시기 위하여 자기의 아들을 내어 주시기까지 하셨다는 것입니다. 생명은 하느님이 지극히 아끼시는 피조물임을 뜻합니다. 그래서 생명은 고귀하고 아름다우며 또 신비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생명을 유지하고 풍성케 하기 위하여 나름대로 노력하지만, 인간이 타락하므로 오히려 생명을 파괴하는데 협력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인간은 생명을 보전하고 연장시키기 위하여 과학을 발전시켰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과학은 생태계를 파괴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인간을 안전하게 살게끔 하기 위하여 나라가 세워지고 정치가 시작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정치는 자기 나라의 이익만을 추구하다보니 나라와 나라 사이에 전쟁을 불러왔고, 그 전쟁은 많은 생명을 죽음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결국 인간이 발전시켜온 생명을 위한 모든 운동들이 오히려 생명을 파괴하는 악의 요소들이 되었을 뿐입니다. 이 모든 원인이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런 인간의 그릇된 생명운동을 바로 잡기 위하여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그 아들의 십자가 희생을 통하여 새로운 생명운동이 시작되었고, 교회는 이 새로운 생명운동을 세계 속에 확산시키기 위한 기관으로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생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하느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생명운동의 뜻과 방향을 바르게 파악하여 그 생명운동을 열심히 전개해 가야할 것입니다.

    생명을 훔치고 죽이는 세력

    오늘 읽어 드린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보면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오는 것뿐이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 얻어서 풍성함을 얻게 하려고 왔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도둑과 대조되고 있습니다. 이 도둑이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지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8절에 "나보다 앞에 온 사람은 다 도둑이며 강도"라고 하셨는데, 예수님보다 앞서 온 거짓 메시야나 예언자들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봅니다만, 요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정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하게 하시는 유일한 존재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합니다. 도둑이 어떤 특정한 인물을 가리키기보다는 생명을 풍성하게 하려고 일으킨 인간의 모든 노력들을 전체적으로 지칭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결국 여기서 도둑은 바로 사탄을 지칭한다고 하겠습니다. 사탄은 인간을 타락시킨 장본인이며, 하느님의 생명의 역사를 거스르는 악의 중심이라고 본다면 이런 해석은 별로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서 예수님은 사탄을 지목하여 살인자이며, 거짓말쟁이이며, 거짓의 아비라고 하셨습니다.

    사탄은 인간을 타락시켜서 인간으로 하여금 하느님의 생명의 역사를 거스르게 하여 생명을 멸망에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인간의 죄악은 하느님이 의도하신 완전한 생명의 실현을 훼방하고 생명의 세계를 분열시키고 파괴하였습니다.

    이런 사탄의 역사는 무엇보다도 생명을 하느님의 생명의 세계에서 분리시켜 놓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경우 원래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도록 지음을 받았는데, 죄로 말미암아 그 영원한 생명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생명의 가장 큰 적인 죽음입니다. 죽음은 단순하게 육체적 생명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으로부터 떨어짐을 뜻합니다. 우리의 생명은 원래 태어나서 육체를 입고 이 땅에서 살다가 육체를 벗은 후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도록 지음을 받았는데, 죄로 말미암아 그 길이 차단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생명은 사실상 죽음으로부터 자유하지 못합니다. 항상 죽음에 짓눌려 그 생명의 온전함을 펼쳐갈 수 없습니다.

    아들을 통한 생명회복

    하느님은 창조 때로부터 그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실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그 아들을 통하여 하느님이 이루시는 생명의 역사를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그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도록 이끄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지음을 받은 인간이 사탄의 유혹으로 타락하게 되자 아들에게 그 죄를 대속하는 사명까지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인간의 죄를 대속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생명을 풍성하게 하고 온전하게 하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 얻어서 풍성함을 얻게 하려고 왔다"는 말씀이 바로 그런 뜻입니다.

    오늘 믿지 않는 사람들이 생명을 이 땅에 허락된 기간만에 한정시켜 생각하기 때문에 육체의 건강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어찌하든지 잘 살아보려고 애를 쓰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노력은 근원적으로 생명을 풍성하게 할 수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치 어린 아이들이 낮에 바닷가 모래밭에서 정성을 들여 모래성을 쌓는 것과 같습니다. 밀물이 오게 되면 그 성은 곧 무너지고 맙니다. 사람들이 일생을 공들여 여러 가지 일을 하지만 결국 죽음 앞에서 그 모든 것은 사라지고 말기에 근본적으로 그 절망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돈이 있고 힘이 있을 때 없어지지 않는 기념비를 남겨 놓으려고 애를 쓰는데, 그것은 바로 죽음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절망의 표현입니다. 죽음의 사슬에 묶여 있는 인간의 생명이란 절망적이기 때문에 그 생명이 온전할 수 없으며, 진정한 생명의 의미를 맛보지도 못한 채 시들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 운동은 바로 우리를 짓누르는 죽음을 떨쳐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죽음에서 해방될 때에 육체를 입고 사는 이 땅의 삶도 온전해지고 더 나아가 영원한 생명에 이를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되심으로 우리의 죄가 대속되었고, 따라서 죽음은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누구도 우리를 죄와 죽음으로부터 자유하게 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선한 목자이시며, 그만이 그의 양들에게 생명을 얻게 하고 더 얻어 풍성하게 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생명을 풍성하게 하는 운동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며 그를 통하여 죄사함을 받고 죽음으로부터 자유함을 얻는 운동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생명운동이다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죽은 다음에 천국에 가서 영생을 누리기 때문에 이 땅의 삶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오해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오해는 이 땅의 생명과 영원한 생명을 별개의 것으로 믿는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어 죄와 죽음에서 자유함을 얻으면 막혔던 영원한 생명이 활짝 열리면서 미래의 소망으로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이것이 막혀 있었기 때문에 절망하였던 것인데, 이제 열리므로 절망은 사라지고 우리에게 기쁨과 희망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이 땅의 삶을 더 중요하게 받아드리게 되었고, 더 아름답게 가꾸어야 한다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더 열심히 생명운동을 전개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생명운동의 특성을 몇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의 생명운동은 하느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바탕으로 하는 운동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가 생명을 귀중하게 여기는 근본이 하느님께 있고, 거기로부터 모든 생명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 땅에서 전개되는 생명운동은 사실상 하느님의 생명역사에 동참하여 협력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생명운동은 생명보전 운동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영원한 생명과 통합된 모든 생명을 귀중히 여기기 때문에 이 생명을 잘 가꾸고 보전하는데 힘써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특히 육체의 건강을 올바로 지키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모든 폭력을 극복하고 안심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가야 할 것입니다.

    셋째로 생명운동은 정의와 평화의 운동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정의를 세운다는 것은 바로 하느님의 질서를 회복하는 일이며, 정의가 실현되면 거기에 평화가 자연히 찾아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생명운동은 하느님의 정의를 이 땅에 실현하는 운동이며,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운동입니다.

    넷째로 생명운동은 사랑의 운동입니다.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생명을 보전하기 어렵습니다. 생명운동은 증오와 갈등을 몰아내고 사랑으로 하나의 생명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운동입니다. 하느님께서 사랑으로 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사랑이 모든 생명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랑을 회복하여 서로 사랑하면서 하나의 생명공동체를 이룩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생명을 풍성하게 하는 길입니다.

    다섯째로 생명운동은 폭력 극복 운동이기도 합니다. 세계교회협의회가 2001년부터 2010년까지를 "폭력극복 10년"으로 정하였다는 말씀을 전에 한 번 드린 적이 있습니다. WCC가 말하는 폭력은 육체적 폭력 뿐 아니라 감정적, 지적, 구조적 폭력 등 다양한 형태의 폭력을 말합니다. ① 국가들간의 폭력, ② 한 국가 안에서의 폭력, ③ 지역공동체 안에서의 폭력, ④ 가정과 가족 안에서의 폭력, ⑤ 교회 안에서의 폭력, ⑥ 성폭력, ⑦ 사회-경제적 폭력, ⑧ 경제적이고 정치적인 봉쇄의 결과로서 야기된 폭력, ⑨ 청소년들간의 폭력, ⑩ 종교적 문화적 관례에서 생기는 폭력, ⑪ 법적 구조 안의 폭력, ⑫ 창조를 거스르는 폭력, 그리고 ⑬ 인종차별주의와 소수민족혐오증에서 나온 폭력 등 13가지 형태의 폭력을 주요 이슈로 삼고 있습니다. 생명운동은 바로 이런 폭력들을 추방하는 운동입니다.

    여섯째로 생명운동은 환경보전운동입니다. 하느님이 지으신 피조물은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도구나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야 할 유기적 지체들입니다. 생태계가 혼란하게 되고 파괴되면 인간의 생명도 위협을 받게 되고 동시에 하느님의 전체 생명체계가 망가지게 되기 때문에 환경을 보전하고 생태계를 원질서대로 회복하는 일은 중요한 생명운동이며 하느님 나라 운동입니다.

    이렇게 볼 때 생명운동은 바로 교회가 하여야 할 중심적인 운동임을 알게 됩니다. 사실상 우리가 이제까지 행한 예배, 선교, 교육, 친교, 봉사 등이 모두 생명운동이었습니다. 다만 이제까지와는 달리 보다 생명이 보다 중요한 21세기의 주제로 떠오르고 있는 때이므로 초점을 생명에 맞추어 생명살리기 운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해 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교단에서도 21세기 첫 10년을 생명을 살리는 해로 정하고 표어를 "생명을 살립시다"라고 하였고, 열 가지 목표를 제시하였습니다.

    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만민에게 전파합시다.
    둘, 자연을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합시다.
    셋, 교회를 새롭게 하고 하나되게 합시다
    넷, 북한 동포와 함께 조국의 평화통일을 이룩합시다.
    다섯, 고난 당하는 이웃과 함께 의롭게 살아갑시다.
    여섯, 가난한 이웃과 함께 나누며 섬기는 삶을 살아갑시다.
    일곱, 장애를 가진 이웃과 함께 살아갑시다.
    여덟, 청소년의 꿈을 함께 가꾸고 이루어 갑시다.
    아홉,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하는 문화를 건설합시다.
    열, 생명을 존중하고 살리는 문화를 건설합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세계는 점점 더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환경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21세기 시작부터 테러와 전쟁이 일어나면서 금년에도 강경한 힘의 기류가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태계의 파괴와 환경의 오염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으며, 온난화 현상을 통하여 기후의 이변과 해수면 수위의 상승 등 불길한 징조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강대국들은 기후협약이나 환경을 위한 국제조약을 소홀히 하거나 무시하고 있고, 개발도상국들은 계속해서 경제 성장을 추구하면서 심각하게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오염시켜 가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살기 위한 노력들이지만 실상은 생명을 파괴하는 무서운 행위들임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늦기 전에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생명살리기 운동에 발벗고 나서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창조와 구원의 역사가 바로 생명운동임을 기억하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적극적으로 하느님의 생명역사에 동참하여 죽어 가는 생명들을 살려내고 이 땅에 하느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야 하겠습니다. 생명을 살리기 위한 운동에 여러분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심으로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뿌리 깊은 나무처럼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3월 3일 사순절 셋째주일> 육성설교 뿌리깊은 나무처럼 시 편 92:12-15 에베소서 3:14-19 교회 창립 93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까지 이 교회를 굳게 세워주신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
    Date2002.03.02 Views1871
    Read More
  2. 열려있는 미래를 탐험하라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2월 24일 사순절 둘째주일> 육성설교 열려있는 미래를 탐험하라 창 세 기 12: 1- 4 히브리서 11: 8-10 오늘 읽어 드린 히브리서 11장 8절에 보면,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
    Date2002.02.23 Views1398
    Read More
  3. 전력을 다해 역사하시는 하느님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2월 17일 사순절 첫째주일> 육성설교 전력을 다해 역사하시는 하느님 이사야서 38: 1- 8 골로새서 1:18-23 유다 왕 가운데 히스기야란 유능한 왕이 있었습니다. 그는 국제 정세가 대단...
    Date2002.02.17 Views1513
    Read More
  4. 불완전을 완전케 하시는 하느님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2월 10일 주현절 여섯째주일> 육성설교 불완전을 완전케 하시는 하느님 시 편 19: 7-14 요한복음 17:13-26 미완성의 창조 하느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처음부터 모든 것을 완벽하게...
    Date2002.02.09 Views1513
    Read More
  5. 풍성한 생명을 위한 운동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2월 3일 주현절 다섯째주일> 육성설교 풍성한 생명을 위한 운동 이사야서 65:17-25 요한복음 10: 7-18 우리가 생명을 받아 이 땅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는 그 생명을 유지하고 보전...
    Date2002.02.03 Views1425
    Read More
  6. 품위있는 삶(2)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1월 27일 주현절 넷째주일> 육성설교 품위있는 삶(2) 시 편 37: 1-11 고린도후 4:16-18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 대국과 견주어 떨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정보 통신 분야입니다. ...
    Date2002.01.27 Views1416
    Read More
  7. 품위있는 삶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1월 20일 주현절 셋째주일> 육성설교 품위있는 삶 레 위 기 19:1-18 에베소서 2:11-22 우리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하느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동물...
    Date2002.01.20 Views1670
    Read More
  8. 생명의 참된 기쁨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1월 13일 주현절 둘째주일> 육성설교 생명의 참된 기쁨 스바냐서 3:14-17 누가복음 15:11-24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보편적으로 갖기를 소원하는 것들이 무엇일까요? 유교에서는 오복(...
    Date2002.01.12 Views1441
    Read More
  9. 거룩한 생활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1월 6일 주현절> 육성설교 거룩한 생활 레 위 기 11:41-45 히브리서 12:14-17 새해 첫 주일 하느님이 주시는 은총과 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년에도 매 주일...
    Date2002.01.05 Views1610
    Read More
  10.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1월 1일> 육성설교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레 위 기 11:41-45 히브리서 12:14-17 2002년 새해 아침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신 하느님의 풍성한 은혜와 능력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
    Date2002.01.02 Views2163
    Read More
  11. 세월을 아끼라

    세월을 아끼라 td { font-family : 굴림체;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2월 30일 성탄절 둘째주일> 찬양 육성설교(22:27) 세월을 아끼라 전 도 서 3: 1-11 야고보서 4:13-17 희망으로 맞이한 21세기 첫 해가 오늘로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
    Date2002.07.08 Views1539
    Read More
  12. 아기예수께 경배 드리자

    아기 예수께 경배드리자 td { font-family : 굴림체;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2월 25일 성탄절> 찬양 / 육성설교(17:53) 아기 예수께 경배 드리자 시 편 113: 1- 9 누가복음 2: 8-20 하느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성탄절에 하늘로부터...
    Date2002.07.08 Views1293
    Read More
  13. 하느님이 오신다!!!

    하느님이 오신다!!! td { font-family : 굴림체;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2월 23일 대림절 넷째주일> 찬양 육성설교(21:24) 하느님이 오신다!!! 이사야서 40: 1-11 에베소서 2: 1-10 "너희 하느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
    Date2002.07.08 Views1270
    Read More
  14.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td { font-family : 굴림체;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2월 2일 대림절 첫째주일> 찬양 / 육성설교(19:33)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시 편 24: 1- 6 누가복음 1: 5-25 오늘은 대림절 첫 주일입니다. 그 옛날 메시...
    Date2002.07.08 Views1534
    Read More
  15. 가치관의 변화

    가치관의 변화 td { font-family : 굴림체;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1월 25일 왕이신 그리스도의 날> 찬양 / 육성설교(24:54) 가치관의 변화 시 편 119:81-96 베드로전서 1:18-25 오늘은 교회력으로는 마지막 주일로 '왕이신 그리스도...
    Date2002.07.08 Views1365
    Read More
  16. 나 중심에서 주님 중심으로

    나 중심에서 주님 중심으로 td { font-family : 굴림체;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1월 18일 감사절 열두번째 주일> 찬양 / 육성설교(25:10) 나 중심에서 주님 중심으로 창 세 기 12: 1- 5 갈라디아 2:19-21 나 중심의 철학과 신앙 데카...
    Date2002.07.08 Views1337
    Read More
  17. 하늘의 일과 땅의 일

    하늘의 일과 땅의 일 td { font-family : 굴림체;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1월 11일 감사절 열한번째 주일> 찬양 / 육성설교(23:33) 하늘의 일과 땅의 일 시 편 51:10-19 누가복음 18:18-23 하느님께서 처음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는 담...
    Date2002.07.08 Views1395
    Read More
  18.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td { font-family : 굴림체;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1월 4일 감사절 열번째 주일> 찬양 / 육성설교(25:29)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사무엘상 17:41-49 빌립보서 4:10-13 생명과 능력에 연결되어 사도 바울은 그...
    Date2002.07.08 Views1536
    Read More
  19. 하늘의 비밀을 보게 하소서

    하늘의 비밀을 보게 하소서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0월 28일 교회개혁 주일> 찬양 / 육성설교(29:03) 하늘의 비밀을 보게 하소서 시 편 111: 1-10 사도행전 7:54-60 오늘 본문인 사도행전 7장에 보면, 스데반...
    Date2002.07.08 Views1390
    Read More
  20. 멸망에서 영생으로

    멸망에서 영생으로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5.0">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80%} <2001년 10월 21일 감사절 여덟째 주일> 찬양 / 육성설교(27:59) 멸망에서 영생으로 시 편 67: 1- 7 요한복음 3...
    Date2002.07.08 Views127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Nex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