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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2월 10일 주현절 여섯째주일>
   육성설교

불완전을 완전케 하시는 하느님

 시      편  19: 7-14
요한복음  17:13-26

     

    미완성의 창조

    하느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처음부터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신 것이 아니라 점점 성장하고 발전하며 진화하도록 만드셨습니다. 따라서 하느님의 창조는 끝난 것이 아니라 진행중이며 마지막 때에 완성될 것입니다. 인간의 타락도 결국 미완성의 상태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단순하게 인간이 죄를 짓기 이전에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목표하신 완전한 인간으로 완성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초대교부인 이레나이우스는 인간이 하느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음 받았지만, 완전하고 성숙한 존재는 아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담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신적인 완전성 및 불멸성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낙원에 있을 때에 아담은 도덕적으로나 영적으로 어린아이의 상태에 있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을 처음부터 영원한 생명을 가진 완전한 존재로 만드시지 않고 육체의 제약을 가진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육체를 가졌다는 자체가 불완전하고 제한된 존재임을 뜻합니다. 하느님의 계획은 이 육체적 생명을 거쳐서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의 육체적 생명은 많은 제약을 가지고 있습니다. 병들기 쉽고, 상처받기 쉬우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으면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아기로 태어나 성장하면서 성숙한 자리에 이르렀다가 육체의 노쇠함과 더불어 그 정신도 흐려지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런 육체의 약함과 제약은 아담이 범죄하기 이전부터 있었던 일이지 범죄 후에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불완전한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런 불완전한 인간을 하느님과 교제하게 하시면서 점점 더 완전한 단계로 이끌어 마침내는 영원한 생명을 가진 존재로 만드시려고 계획하셨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하느님과의 계속적인 관계 가운데 있을 때 점점 자라고 발전하며 성숙한 단계로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성급하게 단번에 하느님과 같은 존재가 되려고 하였다가 오히려 타락하여 하느님과 더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뱀이 하와를 유혹할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이 처음부터 자기의 불완전함을 알고 하느님처럼 완전해지려는 욕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부분의 성경을 읽겠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 하느님은 너희가 그 나무 열매를 먹으면 너희의 눈이 밝아지고 하느님처럼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된다는 것을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을 슬기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였다.

    뱀의 말을 뒤집어 보면, 인간은 눈이 밝지도 못하고 선과 악을 잘 구별도 하지 못하는 불완전한 상태에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사람을 슬기롭게 할 만큼 탐스럽다고 한 부분에서도 사람이 별로 슬기롭지 못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결국 인간의 타락은 성급하게 하느님과 같이 완전한 생명에 이르려고 하다가 일어난 사건입니다. 결국 인간의 범죄는 그렇지 않아도 불완전하였던 인간을 더욱 불완전한 상태에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인간의 타락은 인간이 불완전한 존재로 지음 받았으나 완전한 상태로 나아갈 것이라는 사실조차 잊게 만들었고, 또 실제로 그 길이 차단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는 길의 차단―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죽음입니다.

    하느님은 이런 불완전한 피조물인 인간을 완전한 상태로 자라게 하시기 위하여 처음부터 그의 아들을 보내실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원래는 성자 하느님이 오실 계획이 없다가 인간이 타락하므로 갑자기 만들어진 스케줄이 아닙니다. 인간의 타락 이전인 처음부터 잡혀있던 계획이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타락하므로 그렇지 않아도 불완전하였던 인간이 더욱 더 불완전한 상태로 떨어졌지만,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이런 인간을 완전케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런 하느님의 창조의 계획과 섭리를 똑바로 안다면 비록 지금 절망적인 상황에 있다하더라도 낙심할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완전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이요, 그것이 최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완전케 하시기 위하여 성령께서 역사하고 계심을 믿을 때 우리는 언제나 희망을 가지고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으며, 오늘의 고난을 헤쳐갈 용기를 얻게 됩니다.

    우리의 영을 깨우는 주의 말씀

    하느님께서 인간을 완전케 하시기 위하여 주신 것이 바로 그의 말씀입니다. 오늘 읽어 드린 시편 19편 말씀을 다시 보겠습니다.

    주의 교훈은 완전하여서 사람에게 생기를 북돋우어 주고, 주의 증거는 참되어서 어리석은 자를 깨우쳐 준다. 주의 교훈은 정직하여서 마음에 기쁨을 안겨 주고, 주의 계명은 순수하여서 사람의 눈을 밝혀 준다.

    여기서 말하는 '주의 교훈'이나 '주의 증거'는 모두 하느님의 말씀 혹은 율법을 뜻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완전하여서 사람에게 생기를 북돋우어 준다고 하였습니다. 혹은 영혼을 소성케 한다고 하였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창조하는 힘이 담겨 있어서 그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오게 되면 우리 속에 잠자던 영을 일깨워 하느님을 만나게 하고 그로부터 생명력을 부여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불완전함은 육체적인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이고 영적인 것에 있습니다. 우리의 영성이 깨어 일어날 때 우리는 보다 분명하게 하느님을 뵈올 수 있으며, 그의 뜻을 올바로 깨달으면서 보다 성숙한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죄로 인하여 완전히 영점으로 돌아갔던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이후 성령께서 오셔서 일깨우시므로 이제 우리의 영은 점점 깨어 일어나기 시작하였고, 우리는 보다 성숙한 단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우리 영의 미숙함을 알고 주의 말씀의 양육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서 성숙한 영으로 하느님과 교제하는 자리에 이르러야 할 것입니다.

    주의 말씀은 또한 우리의 어리석음을 깨우쳐서 지혜롭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은 하느님의 역사와 그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우리의 영이 깨어 일어나면 분별력이 생겨나고 주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받아드릴 때 역사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생겨나며, 그 지혜는 우리로 인간의 욕망을 따른 어리석은 길에서 돌이켜 하느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주님의 말씀은 정직하여 우리에게 기쁨을 안겨주며 순수하여서 우리의 눈을 밝혀준다고 하였습니다. 하느님은 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점점 더 온전한 자리로 이끌어 올리시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한 마디로 주님의 말씀은 우리를 영적으로 깨워 자라게 하시면서 하느님을 만나게 하며 그의 뜻을 깨닫게 하므로 우리의 삶의 목표를 올바로 보게 하시며, 그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우리 믿는 이들이 성경을 열심히 보고 공부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올바로 말씀을 깨달을 때 우리는 영적으로 성장하게 되고 영원한 생명의 세계로 다가가게 됩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변화되어 완전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자라가야 할 책임이 있음을 깨닫고 열심을 내어 말씀을 공부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를 영생으로 이끄시는 성자와 성령

    오늘 읽어 드린 요한복음 17장 말씀은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우리를 하느님 아버지께 중보하시는 대제사장의 기도입니다. 이 기도에 보면, 예수님은 아버지께 그의 제자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시고,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됨같이 그들도 하나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계십니다. 이 기도만을 통해서 본다면 결국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인간을 죄에서 구원할 뿐 아니라 저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고 더 나아가 삼위일체 하느님의 사귐에 참여하여 하나되게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로 인하여 타락한 인간을 죄로부터 자유하게 하시어 막혔던 하느님과의 사귐을 열어놓으셨고,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되는 모범을 보이시므로 인간을 영원한 생명의 세계로 이끌어 하나의 유기적 생명에 연결되게 하셨습니다. 이 영원한 생명에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거기로부터 생명의 놀라운 힘과 삼위일체 하느님의 사귐 속에 있는 큰 사랑과 기쁨이 우리 속에 흘러 들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을 배우게 되고 그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여 그 모두가 하나의 생명체계 안에 엮어지게 할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될 때 죽음도 사라지고 온갖 갈등의 요소들이 없어지면서 참 평화와 기쁨의 세계가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통치하시는 그의 나라가 완성되면서 우리의 생명도 완전한 상태 즉 영생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런 성장의 역사를 위해 일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은 모든 인간을 성화(聖化)시키는 일을 계속하시며, 전체 세계의 완성과 성취를 위해서 일하십니다. 성령은 모든 피조물을 새롭게 하시며, 진리를 찾고 자라게 하며, 평화와 화해를 이루며 정의를 수립하게 하십니다." 성자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여 막혔던 영원한 생명의 문을 여셨다면, 성령께서는 우리 인간과 모든 피조물을 이끌어 그 영원한 생명의 문으로 들어가게 하시고, 유기적인 관계가 이루어지게 하셔서 마침내 창조를 완성에 이르게 하십니다.

    우리가 여기에 이르게 되면,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대로 눈물도 고통도 없는 완전한 상태가 될 것이며, 썩지 아니하고 쇠하지 아니하는 영원한 기업을 잇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불완전하던 육체를 벗어버리고 새로운 영의 몸을 입었기 때문에 가능하게 됩니다. 이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이들 모두가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고백하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실 것"입니다(빌 2:10-11). 하느님의 창조는 여기에서 끝날 것입니다.

    약할 때 함께 하시는 성령

    우리 인간들의 어리석음은 이런 하느님의 창조의 섭리를 모르는데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처음부터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로 지음 받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스스로 교만해지고 하느님처럼 높아지려고 하는데 그 문제가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27절 이하에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 택하셨으며,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에서 비천한 것과 멸시받는 것을 택하셨으니, 곧 잘났다고 하는 것들을 없애시려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그것은 아무도 하느님 앞에서는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고전 1:27-29

    하느님께서는 스스로 지혜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 강하다고 생각하는 자들, 잘 났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없애버리시려 한다고 하였습니다. 왜 그럴까요? 스스로가 완전하다고 생각할 때 하느님을 떠나게 되고 하느님의 세계를 파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오히려 약한 자들, 미련한 자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택하여 저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비천한 자들을 통하여 잘난 자들을 모두 쓸어버리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불완전하게 지으신 것은 우리로 끊임없이 하느님과 교제하면서 완전을 향하여 나아가게 하시기 위함인데, 스스로 완성된 것으로 착각을 할 때 하느님을 떠나고 그 교제가 끊어지므로 결국 그의 생명은 멸망에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약할 때 강해지는 비결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에게 가시가 있어서 세 번 없애달라고 기도하였더니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하게 된다"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병약함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란을 겪는 것을 기뻐한다고 하면서 그것은 그가 약할 그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고후 12:7-10). 사도 바울은 스스로가 불완전한 존재임을 깨달을 때 하느님이 능력이 오히려 강하게 그 안에 들어와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불완전하게 창조하시므로 그의 도우심을 구하게 하였고, 그를 떠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의 불완전함을 철저하게 깨닫고 겸손하게 그 약함을 받아드릴 때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강한 능력과 지혜로 함께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밥을 먹어야 건강을 얻고 힘을 쓸 수 있는 것처럼, 매일 하느님의 말씀을 양식으로 받아먹고 그의 능력과 지혜를 구할 때 우리의 영이 자라고 우리의 신앙이 자라게 됩니다. 우리 인격의 완성은 스스로의 힘으로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철저하게 깨닫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겸손하게 따르고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 속에 들어오시면 우리의 영의 눈이 열려서 영적 세계를 보게 되며, 귀가 열려서 자연의 신비와 그 소리를 듣게 되며, 우리의 지적 능력도 개발되고, 우리의 건강도 좋아지고, 우리 생활 전반에 활력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속에 사랑이 움터서 가난한 이웃들을 돌아보게 하며 하느님의 창조질서 회복을 위하여 헌신할 마음이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불완전한 존재이며, 완전을 향해 자라가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불완전함을 깨닫고 하느님 앞에 겸손하게 엎드려 그의 도우심을 끊임없이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미완성입니다. 우리 가운데 임하옵소서."

    그러면 하느님께서 채워주실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속에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우리를 온전케 하시며 강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제 성령님이 채워 주시는 풍성한 은혜로 오늘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불완전을 완전케 하시려고 오늘도 여러분 속에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지혜로운 삶, 능력 있는 삶을 이루어 가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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