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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02 12:09

뿌리 깊은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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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3월 3일 사순절 셋째주일>
   육성설교

뿌리깊은 나무처럼

 시      편  92:12-15
에베소서   3:14-19

     

    교회 창립 93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까지 이 교회를 굳게 세워주신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느님의 교회이면서도 사람들이 모여 이룩하였기에 때로 시련을 겪기도 하면서 흔들리기도 하였지만, 살아 움직이는 교회로 9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은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교회가 시련을 당하는 것은, 거기에 모인 사람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않고 사람들의 생각과 뜻을 가지고 행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창립주일을 맞이할 때마다 단순하게 감사를 드리는 데 머물 것이 아니라 지난날을 돌이켜보면서 얼마나 주님의 뜻을 따라 행하였는지를 살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사를 펴내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교회 90년사를 발간하여 나누어 드렸습니다만, 가끔씩 책장에서 뽑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교회가 걸어온 역사에 과연 얼마나 주님의 뜻을 따라 행하였는지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머지 않아 100주년을 맞게 됩니다. 100주년이 되는 2009년 3월 첫주일을 감격으로 맞이하려면 앞으로 남은 한해 한해가 더욱 충실하게 주님의 뜻을 따라 세워지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앞으로 남은 7년 안에는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급속하게 변화할 것이며, 우리 교회도 많은 변화를 겪을 것입니다. 당회원들이 교체될 것이고 담임목사도 바뀌게 될 것입니다. 이런 변화의 때에 여러 가지 시련이 다가올 수 있기에 지금부터 기도하면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기름을 미리 준비하면 어떤 일이 닥쳐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자칫 흔들리게 되며 시련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교회를 나무에 비유한다면 우리교회는 93년 된 나무입니다. 꽤 모양도 있고 뿌리도 깊게 내린 나무라고 하겠습니다. 이 나무가 계속 성장하려면 무엇보다도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할 것입니다. 언제 닥칠지 모르는 가뭄이나 장마, 폭풍의 시련을 잘 견뎌내려면 뿌리를 깊이 내려 든든하게 서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구경하면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2천년이 넘는 거대한 나무들이었습니다.  침엽수 자이언트 세콰이어는 너무 크고 웅대하여 각자의 이름이 있습니다. 제너럴 셔먼의 경우 높이가 87M이며, 지상 1.8M에서의 나무둘레는 24M, 총 무게는 2,000톤으로 추정됩니다. 거대한 나무를 보면서 경외감을 갖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난 여름 뉴질랜드 남섬을 여행하면서 공원에 있는 거대한 나무들이 역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나무들을 의도적으로 보호하고 잘 가꾸었기에 그렇게 큰 나무들이 그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나무들을 보면서 느낀 것은, 우선 땅이 넓고 기름진 곳에서 큰 나무가 자라고, 또 수종이 좋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동시에 사람들이 그런 나무들을 귀하게 여겨서 보호하고 잘 지켜야 나무가 크게 자랄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하느님의 돌보심과 인간의 가꿈이 어울려 큰 나무로 자라게 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땅에 어떤 수종으로 심겨졌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많이 달라집니다. 우리 교회는 북촌이라는 특수한 지역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북촌은 사실상 교회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땅은 아닙니다. 인구가 밀집한 지역도 아니고 도시가 확장되는 지역이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떠나가는 지역이어서 교회 성장 여건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은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역으로 선비정신이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 여기에 세워진 안동교회는 처음부터 역사적 사명감을 가지고 움직였으며, 민족교회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중간에 그런 전통이 계승되지 못하였지만, 우리는 오늘에 우리의 근본이 어떤 것인지를 살펴서 그것을 되살려 잘 가꾸면 이 교회는 정말 아름답고 훌륭한 교회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읽어 드린 시편 말씀에 보면 의인을 우거진 종려나무, 높이 치솟는 백향목(柏香木)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뜰 안에 심겨져서 크게 자라고  늙어서도 여전히 열매를 맺으며, 진액이 넘치고, 항상 푸르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교회야말로 하느님이 세우신 기관이기에 잎이 무성한 종려나무 같고, 높이 치솟는 백향목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런 비유를 통해 우리 교회가 어떤 모습을 갖추어야 할지를 배우게 됩니다.

    하느님의 뜰에 심겨진 교회

    첫째로 의인들은 하느님의 집뜰에 심겨진 백향목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교회가 일반적인 집단과 구별되는 것은 바로 하느님의 말씀 위에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교회가 아니면 그것은 사회적 집단에 불과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 위에 그리고 그 복음을 전파하면서 하느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세워진 기관이기에 그 복음을 떠나서는 교회로 존립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진정한 교회가 되려면 철저하게 하느님의 말씀을 알아야 하며, 그 복음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바르게 깨우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일반적 지식을 얻듯이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계시하시고 깨달을 수 있는 영적 지혜를 주실 때 비로소 알게 되며 배우게 되고 또 실천할 수 있습니다. 교회라는 나무가 하느님의 집뜰에 심겨진다는 것은 바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알게 된 하느님의 말씀 위에 세워짐을 뜻합니다. 사도행전 초대교회가 시작된 것은 바로 열 두 사도가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 부활의 참 뜻을 깨달으면서입니다. 이 복음에 신앙의 뿌리를 내리면서 초대교회는 어떤 핍박과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토양이란 좋은 땅과 적당한 기후인데, 태양과 비와 바람과 같은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는 하느님의 말씀의 토양에 교회가 세워질 때 그 교회는 성장하게 됩니다. 우리 교회는 더욱 힘써 말씀의 토양을 넓혀 가며 기름지게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동교회는 아름다운 백향목처럼 자라게 될 것입니다.

    사랑에 뿌리를 깊이 내린 교회

    둘째로, 의인들은 하느님 집뜰에 뿌리를 내린 백향목 같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보려는 것은 뿌리를 내렸다는 말입니다. 나무가 크게 자라려면 무엇보다도 뿌리가 든든해야 합니다.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하면 크게 자라지 못하며 바람에 쉽게 흔들려 넘어지기 쉽습니다. 뿌리가 깊은 나무는 가뭄에 마르지 않고 태풍에 쉽게 넘어지지 않습니다. 가지는 부러져도 나무 자체가 잘 넘어지지 않습니다.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거목 세콰이어 숲은 홀로 서 있는 나무가 없습니다. 모두 숲을 이루고 있는데, 그것은 서로의 뿌리가 뒤엉켜 서로를 지탱해 주고 동시에 폭풍이 불어올 때 방패가 되어 나무들이 넘어지지 않고 오랜 세월을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로 그 뿌리를 깊이 내려야 여러 가지 시련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고 굳게 설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3장 말씀에 보면 "여러분이 사랑 속에 뿌리를 박고 터를 잡아서, 모든 성도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을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에 뿌리를 내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위에서 하느님의 말씀이란 토양에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의 중심이 곧 사랑이기에 교회는 결국 사랑에 뿌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사랑으로 하셨고, 사랑이 그 피조세계의 기초가 되게 하셨으며, 사랑 안에서 그 세계가 돌아가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더욱 이 사랑을 깊이 깨달아서 거기에 뿌리를 깊이 내릴 때 든든하게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특히 우리가 "모든 성도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제대로 알 수 있게 될 때 교회는 흔들리지 않는 만세반석 위에 굳게 서게 될 것입니다. 교회는 여러 사람이 모인 공동체인데 서로 사랑하면서 사랑으로 엉킬 때 이 공동체가 더욱 든든하게 서게 될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아직 그 뿌리가 사랑에 깊이 내렸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크기를 제대로 깨달아 알아서 그 사랑에 뿌리를 내리는 교회가 되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의 말씀대로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교회가 되기를 힘쓸 때 이 교회의 뿌리가 깊이 박히면서 든든하게 서게 될 것입니다.

    올곧게 자라는 교회

    셋째로, 의인들은 백향목 같다고 하였습니다. 백향목은 레바논의 산맥에만 나는 일종의 거대한 침엽수인데 높이가 약24-30m까지 자라는 거대한 나무입니다. 그 가지는 지면과 수평을 이루며 층층이 뻗었기 때문에 매우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지금 백향목 나무는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렇게 크게 자라는 나무들은 대체로 곧게 올라가는 나무들입니다. 요세미티의 나무들도 보면 똑바로 자라 올라가는 세콰이어(sequoir)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단양에 가면 세콰이어 가로수길이 있다고 합니다. 의인들의 삶은 바로 곧게 자라는 나무처럼 바른 삶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침엽수 자이언트 세콰이어는 너무 크고 웅대하여 각자의 이름이 있습니다. 제너럴 셔먼의 경우 높이가 87M이며, 지상 1.8M에서의 나무둘레는 24M, 총 무게는 2,000톤으로 추정됩니다. 이 나무로 성냥을 만들면 50억개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로 말씀 따라 곧게 자랄 때 그 모양이 아름답고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나 동양에서는 곧은 절개를 가진 선비들을 대나무에 비유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나무는 곧기는 하나 큰 나무와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교회는 곧게 자라면서도 우주적인 교회로 자란다는 점에서 백향목 같다고 하겠습니다. 교회는 작은 지역교회로 머물러서는 안되고 하나의 보편적인 교회,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우주적인 교회로 자라야 합니다. 몇 천명씩 모여야 큰 교회가 아닙니다. 하느님의 뜻을 바르게 깨달으면서 역사와 민족과 국가를 초월하는 우주적 교회로 자랄 때 그것이 진정으로 큰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무가 땅에 심겨지지만 하늘을 향해서 자라듯이 교회도 이 땅에 세워졌지만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향하여 똑바로 자랄 때 큰 교회가 됩니다. 지역교회 민족교회로 세워짐과 동시에 하나의 우주적 교회로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동시에 그 시대와 타협하지 않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으면서 성장할 때 곧은 교회, 바른 교회로 세워질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처음부터 양반교회라는 별명을 가지고 시작하였습니다. 그것은 이 교회가 선비정신을 중히 여긴다는 말이요, 신앙적으로 말하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의의 정신을 따라 행하는 교회임을 뜻합니다. 시대의 변화를 주시하면서 거기에 나타난 하느님의 뜻을 좇되, 그 시대의 풍조나 유행 혹은 그 시대의 불의나 악을 따르거나 동조하거나 타협하지 않는 교회임을 뜻합니다. 우리는 이 전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승하여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항상 새로워지는 교회

    끝으로, 의인들은 "늙어서도 여전히 열매를 맺으며, 진액이 넘치고, 항상 푸르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항상 새로워지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그 뿌리를 둔 삶은 항상 새로워질 수 있음을 뜻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사랑의 땅에 그 뿌리를 깊이 내리기만 하며 날마다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에 거기로부터 생명을 공급받을 때 교회는 결코 쇠락(衰落)하거나 소진(消盡)되지 않습니다. 교회가 인간적인 집단이 되면 한 때 번성하다가 쇠퇴하겠지만, 하느님의 말씀과 그 사랑에 뿌리를 내리면 항상 새롭고, 항상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며, 그 빛이 늘 푸르러서 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안식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역사가 100년이 되어도 결코 늙은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언제든지 이 교회에 들어오면 생기가 넘치는 말씀을 들을 수 있고, 사랑을 따라 훈훈하게 흐르는 온정을 느낄 수 있으며, 지쳐있던 영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새 힘을 더해 줄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의 열매, 기쁨과 소망의 열매들이 항상 풍성하여 이곳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사랑과 기쁨을 얻을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가뭄에 마르지 아니하며, 항상 진액이 풍족하여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늘 푸르게 빛나고 있습니다. 사랑에 뿌리를 깊이 내린 교회도 역사의 시련에 쉽게 흔들리지 않고, 그 시대의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면서, 항상 신선한 하느님의 말씀을 공급하고, 지친 사람들에게 사랑과 기쁨의 열매를 제공할 것입니다. 93주년을 맞는 우리교회도 하느님의 뜰에 심겨진 백향목과 같이 뿌리를 깊이 내린 교회, 하느님의 영원하신 사랑으로부터 생명을 공급받아 늘 푸르고 곧게 자라서 그 모습이 아름답고, 하느님과 사람에게 칭찬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 이 꿈을 간직하고 소원하면서 기도할 때 이 교회가 아름다운 백향목 같은 교회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이제 100주년에는 보다 아름다운 교회로, 보다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는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을 가지고 기도하시며 준비하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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