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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로거룩하게 하소서

 

  <2001년 6월 24일 성령강림절 후 셋째주일>
  찬양   /  육성설교(25:39)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
 

이사야서       6: 6-13

요한복음      17: 13-23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기도인데 특별히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 기도는 제자들만 아니라 그들의 말을 듣고 믿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이기도 합니다.

      나는 이 사람들을 위해서만 비는 것이 아니고, 이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나를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요 17:20

    이 기도를 대제사장의 기도라고 이름을 붙인 것은 예수님이 바로 대제사장으로 이 땅의 사람들을 하나님께 중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 대제사장은 일년에 한 차례씩 어린양의 피를 갖고 지성소에 들어가 이스라엘 자손들의 속죄를 대신 하나님 앞에 빌었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자신의 피를 근거로 하나님께 택한 자들의 속죄와 성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도를 대제사장의 기도라고 부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롬 8:34). 오늘도 그가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내용은 아마도 요한복음 17장의 기도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이 기도는 결국 중보의 기도임과 동시에 우리가 그 기도대로, 진리로 거룩하게 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됨과 동시에 이 세상에 파송된 제자로서의 사명을 올바로 감당할 것을 명령하신 것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 한 번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사명을 확인하고 분명한 신앙 가운데 서서 주어진 선교의 사명을 올바로 감당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리가 무엇인가

    예수님은 먼저 제자들이 진리 안에서 거룩해질 것을 기도하고 계십니다.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요한복음에는 '진리'라는 말이 여러 번 나옵니다. 특히 요한복음 8장 32절에서 예수님을 믿은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나의 말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게 될 것이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진리란 무엇일까요? 요한복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져오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진리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이 주신 율법이 진리로 인식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 예언자들의 말들이 진리로 받아드려졌습니다. 그런데 신약에서는 바로 하나님 품에 계시던 성자가 말씀으로 이 땅에 오셨고, 그가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보여주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삶과 그의 말씀이 그대로 진리 그 자체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오심을 통해서 구약의 진리이던 율법과 예언서가 더 분명하게 그 뜻이 밝혀졌기 때문에 율법과 예언서가 폐기된 것이 아니라 완전한 진리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밝히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 혹은 말씀의 내용이 무엇일까요? '진리'라는 말이 요한복음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에 요한복음에서 밝혀진 아버지의 뜻은 무엇일까를 찾아봄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아는 대로 요한복음에서 많이 사용된 중요한 용어가 바로 '생명'과 '사랑'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해 나타내신 그의 뜻은 바로 그가 보낸 아들을 통해 피조세계를 구원하여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요한복음 20장에 보면, 이 복음서를 기록한 목적이 "여러분으로 하여금 예수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31절)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서 중요한 것이 사랑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셨고,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미움과 갈등을 극복하고 서로 사랑할 때 생명의 역사가 완성될 수 있음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써 너희가 나의 제자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요 13:34

    태초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던 세계는 하나의 생명 공동체였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지음 받은 모든 세계는 하나님에게 연결된 생명 공동체로 하나님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는 유기적 생명 공동체였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하면서 그 공동체에서 떨어져 나오게 되었고,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사주 아래 악의 공동체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요한복음에서 말하는 '세상'입니다. 헬라어로 세상을 '코스모스'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은 단순히 인간이 사는 이 땅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더불어 타락한 피조계 특히 악령들까지도 포함한 세계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였던 생명 공동체가 둘로 나뉘어졌고, 사사건건 이 '세상'의 세력은 하나님의 뜻에 대항하여 자기의 영토를 지키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 그 생명을 있게 하신 하나님을 떠나서 살수가 없는 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결국 이 '세상'은 어두움으로 덮였고, 죽음의 공포가 지배하였으며, 갈등과 분쟁이 끊일 사이 없이 일어나게 되었고, 마침내는 절망 속에서 죽음에 이를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런 '세상'을 구원하시고자 독생자를 보내셨고, 그를 통해서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갔던 인간을 비롯한 피조세계 전체가 다시 하나님에게 연결된 하나의 생명공동체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런 구원의 역사가 하나님의 사랑에서 시작되었고, 그 사랑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분명하게 나타났고, 그 사랑이 새로운 생명공동체의 새계명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께서 가져오신 진리의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이 진리는 우리가 말하는 과학의 진리나 철학의 진리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그런 것들은 이 땅에만 통하는 진리일 수는 있지만, 우주와 영적 세계에는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해서 성경이 말하는 진리는 우주와 영원한 세계에 통하는 진리입니다.

    이런 내용과 관계된 모든 말씀이나 삶이나 존재를 다 진리라고 표현합니다. 아버지의 말씀을 진리라고 하며, 그리스도 자신이 진리라고 하셨고, 성령을 '진리의 영'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내용을 기록한 성경이 진리이며, 성경을 바탕으로 한 모든 선포와 설교가 진리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진리를 복음으로 받았고, 그 진리 안에서 새롭게 되었으며, 그 진리를 통해서 이 '세상'을 보며, 진리 아닌 것을 비판하고 이 세상과의 타협을 거부하면서 진리의 세계를 확장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진리 안에서 거룩하게 되라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8장에서 그의 제자가 되면 진리를 알게 될 것이고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해서 그의 제자가 되었고,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를 발견하였고, 그 진리를 통해서 죄에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우리가 얻은 자유는 죄와 죽음으로부터의 자유이며, 그것은 또한 악의 세력인 마귀로부터의 자유이기도 합니다. 죄와 죽음에서 자유함을 얻었다는 것은 곧 우리가 영원한 생명에 들어갔음을 뜻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영원히 죽지 않게 되었고,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의 세계에 통합되어 그 영원한 생명을 나누어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진리를 알므로 얻은 자유입니다. 그러므로 이 자유는 크고 놀라운 은총입니다. 우리를 짓누르고 가두었던 '세상'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어 우주적인 세계로, 영원한 생명의 세계로 나가게 되었으므로, 우리의 삶은 그만큼 넓어졌고, 자유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유함을 얻은 데 머물지 말고 진리 안에서 거룩하게 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구별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으로부터 구별되어야 할까요? 말할 것도 없이 죄로부터 구별되어야 합니다. 악으로부터 구별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죄와 악으로부터 구별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죄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고 그 죄를 회개하고, 그 죄를 멀리하고, 그 죄를 없애버리므로 가능합니다.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길은 무엇보다도 죄와 악을 아는 데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죄와 악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고 따라서 잘 분별하지 못하므로 그 죄와 그 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죄가 무엇입니까? 우리는 흔히 죄를 도덕적인 측면에서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을 한다든지, 남을 속인다든지, 도둑질한다든지, 사기를 친다든지 하는 것을 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지 않고 비교적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기에게는 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죄는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자기 중심으로 살아가는 모든 일이 죄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생명공동체를 떠나서 이웃과 자연을 돌아보지 않고 자기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행위 모두가 죄입니다. 거기로부터 빚어지는 모든 범죄행위가 악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죄와 악이 그 모습을 분명하게 들어내기보다는 언제나 감추어져 있고, 때로는 위장되어 있어서 우리가 그 실체를 분명히 알 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더욱이 역사의 구체적인 현장에 들어오면, 무엇이 죄이고 악인지 잘 분별이 되지를 않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무엇이 죄이고 무엇이 악한 것인지를 구별해 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같은 사건을 놓고 어떤 사람은 잘 했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불순한 의도가 숨어 있다라고 말을 합니다.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들도 의견이 분분하여 분명하게 잘잘못을 가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 가서야 그 역사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었는가를 알게 됩니다. 아니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선과 악을 올바로 분별하지 못한 채 논쟁을 계속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거룩하게 되려면,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이 나타난 성경을 계속 연구하며 그 깊은 뜻을 찾아내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역사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여서 옳고 그름에 대한 분명한 역사의식을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독일의 파시스트인 히틀러의 통치가 전적으로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런 유형의 통치가 오늘에 나타날 때면 분명하게 그것을 비판할 수 있게 됩니다. 요즈음 일본의 역사교과서가 과거에 자기들이 일으킨 침략 전쟁을 왜곡하여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일본의 의도가 잘못된 것임을 분명하게 알기에 목소리를 높여 규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런 역사교과서를 만들어 내는 우익단체들이 일본에 많다는 사실은 그렇게 분명한 역사적 오류에 대해서도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사실도 배우게 됩니다. 그만큼 그 시대의 악을 분별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세계가 일치하여 악이라고 규정할 수 있을 만큼 분명하게 그 실체를 들어내는 악은 많지 않습니다. 악의 교묘함은 우리를 속이기에 충분할 만큼 잘 위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진리로 무장하지 않고서는 악을 찾아내고 그것과 대결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결국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데는 우리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깨우치시지 않으면, 또 그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지 않으면 죄와 악으로부터 구별되어 성결하게 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진리의 영이신 성령을 통하여 우리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깨달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과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속하여 있으면서 세상을 비판하고 죄와 악을 분별하기는 어렵습니다. 완전히 그 세상을 떠나서 진리 안에 설 때에 비로소 세상의 죄와 악이 보이고 따라서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세상에 대하여 확실히 죽는 것이며, 진리 안에 확실하게 다시 태어나는 것을 뜻합니다.

    19절에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기도하셨습니다.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거룩하게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원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이미 거룩한 분인데, 또 무엇을 거룩하게 한다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인간의 모든 죄악을 걸머지신 자신의 모습을 보시면서 그 죄악과 더불어 십자가에서 죽을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그가 걸머지신 모든 죄악을 다함께 십자가에 못박아 버렸고, 이렇게 죄악이 소멸되므로 그 자신이 다시 거룩하여지시고 동시에 우리도 거룩함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거룩하게 되심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거룩하게 될 것인가를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은 세상에 대하여 죽어야되며, 우리 속에 있는 모든 욕망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하며, 우리가 가졌던 이념과 사상과 편견을 모두 못박아야 함을 뜻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 시대를 올바로 분별하지 못함은 아직도 우리가 세상에 속하여 있으면서 옛 사람의 욕심과 이념과 아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진리 안에서 거룩하게 되기 위하여 우리는 먼저 옛 사람을 모두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고 진리 안에서 완전히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오늘 교회 안에 많은 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이렇게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 때문입니다. 저들은 겉모양으로는 그리스도인이지만, 실상은 세상에 속하여 있어서 그들의 말이나 역사에 대한 판단력이나 그 생각이 전혀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저들은 교회를 시끄럽게 만들고 분쟁하게 하며 결국은 교회를 세속적 집단으로 만들어버리고 맙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진리 안에서 거룩하게 하시는 목적은 바로 다시 세상에 내 보내시기 위하여서입니다. 완전히 진리 안에서 변화를 받아 거룩하게 되지 않고서는 세상에 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룩하게 변화된 사람만이 세상에 나가서 그 세상의 잘못을 비판하면서 그들을 진리 안으로 인도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오히려 세상 논리에 이끌리고 그들에게 동화되어 결국 악과 손을 잡는 자리에 이르고 맙니다.

    오늘 교회가 그 맡겨진 선교의 사명을 세상 속에서 감당하기 위해서는 먼저 진리 안에서 거룩하여져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세상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할 수 있으며, 그 진리를 깨우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아직도 세상에 속하여 있는지 아니면 진리 안에 확실하게 내 자리를 잡았는지 살펴보시고, 진리 안에서 거룩한 백성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위에 실현해 가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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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된 지각을 지닌 성도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10pt; line-height:150%} <2001년 5월 27일 부활절 일곱째주일> 찬양 / 육성설교(26:46) 세련된 지각을 지닌 성도 잠 언 2: 1-12 히브리서 5:11-14 히브리서 5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Date2002.07.09 Views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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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두 아들의 효

    <2001년 5월 12일 부활절 다섯째주일> 육성설교(21:57) 두 아들의 효 잠 언 23:15-25 누가복음 15:11-32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아버지 사랑의 비유'는 집을 나간 탕자를 기다리며 그가 돌아오자 기쁨으로 영접한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서 모든 죄인을 용서...
    Date2002.07.09 Views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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