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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점점 더 알고

 

  <2001년 9월 23일 감사절 네째주일>
  
찬양   / 육성설교(24:40)

하느님을 점점 더 알고
 

시     편    119:33-40  

골로새서      1: 9-12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느님을 점점 더 알게 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우리는 신앙을 나무에 비유하여 점점 자란다고 표현합니다. 신앙을 자라나는 것에 비유하는 것은 항상 살아 있어서 늘 변화되어야 함을 뜻합니다. 나무가 자라기를 멈추면 죽은 것처럼 신앙도 자라기를 멈추면 죽은 신앙이라고 하겠습니다. 나무가 커다랗게 자랐다가 죽으면 큰 나무의 모습은 있으나 결국은 잎도 열매도 맺지 못하는 것처럼, 신앙도 자라다가 멈추면 그럴듯한 모양은 갖추었지만, 신앙의 열매도 없으며, 새로운 나이테를 더해갈 수 없습니다.

    신앙이 끊임없이 변하고 자라야 하는 이유는 그 목표가 하느님을 아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기 전에는 하느님을 알지 못하였으나 예수를 믿게 되면서 하느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아는 것과 그를 안다는 것은 다릅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죄악에 빠진 인간을 구원하시는 하느님이 계신다더라'라고 귀로 듣는 것과 내가 직접 그 하느님을 만나 뵙고 그의 말씀을 들으며, 그와의 사귐을 통해서 그를 아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느님이 계신다고 하는 성경 말씀이나 설교를 듣고 하느님의 존재를 받아 드리며 믿게 되지만, 신앙이 거기에 머물러서는 안되며 직접 하느님을 만나서 그와 사귐으로 그를 직접 아는 데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남에게 듣고 믿는 신앙과 자기가 직접 체험하고 믿는 신앙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처음 믿을 때는 부지런히 듣고 배워서 신앙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 하느님을 만나기 위한 안내에 불과한 것이고 정말로 우리의 신앙이 자라려면, 그 안내를 따라 직접 하느님께 나아가며, 그의 사랑과 그의 지혜와 그의 능력을 체험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이 하느님을 아는 지식이 점점 더 자라서 강한 신앙인이 되기를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느님의 뜻을 아는 지식을 채워 주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이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감으로써 모든 일에서 그를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서 열매를 맺고, 하느님을 점점 더 알고, 하느님의 영광의 권능에서 오는 모든 능력으로 강하게 되어서 기쁨으로 끝까지 참고 견디기를 바랍니다. 골 1:9-11

    사도 바울의 기도는 옛날 골로새 교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모든 신앙인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오늘 우리 믿는 이들의 과제는 날마다 하느님을 점점 더 알아 가는 일입니다. 그래서 그와의 사귐을 통해서 우리가 빛 가운데 거하고, 그의 지혜와 능력을 통해서 이 땅에 하느님의 나라를 세워 가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신앙의 과제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이런 신앙의 과제를 가진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먼저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오늘 읽어 드린 시편 119편 말씀에 보면, 이 시인은 하느님의 말씀을 겸손하게 배우고 따르겠다는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님, 주의 율례의 도를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내가 언제까지든지 그것을 지키겠습니다. 나를 깨우쳐 주십시오. 내가 주의 법을 살펴보면서, 온 마음을 기울여서 지키겠습니다. 나를 지키셔서, 주의 계명이 가리키는 길을 걷게 하여 주십시오. 내가 기쁨을 누릴 길은 이 길뿐입니다

    이 시인이 주의 율례의 도를 가르쳐 달라, 깨우쳐 달라, 지키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거기에 기쁨을 누릴 길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 시인은 세상에서 많은 향락과 탐욕으로 얼룩진 삶을 경험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삶이 헛되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그래서 하느님의 말씀을 통해서 진정한 삶의 기쁨을 맛보고자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모든 신앙인에게 필요한 마음의 자세가 바로 여기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나를 깨우쳐 주십시오."
      "그 길을 걷게 해 주십시오."

    이 기도에는 과거에 대한 뉘우침과 회개가 있고, 말씀을 전적으로 받아드리겠다는 겸손함이 있습니다. 자기 지식이나 경험, 그리고 선입견이나 편견(偏見), 어떤 사상이나 이념 같은 것은 다 버리고 빈 마음으로 하느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배우고 깨우쳐서 그대로 행하겠다는 결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이런 신앙의 자세를 가질 때 우리의 신앙은 점점 자라게 될 것입니다.

    사실 이제까지 우리가 살아온 경험과 지식은 하느님을 아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를 못합니다. 하느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전해 주신 하느님의 나라는 이 세상이 추구하며 쌓아올린 경험이나 지식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그 지식, 그 이념, 그 사상으로는 하느님의 나라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올바로 예수를 믿으려면, 일단 자기가 가졌던 경험과 사상을 모두 버리고 빈 마음으로 하느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어린 아이가 천국에 가까운 까닭은 비교적 그들이 순수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어떤 사상이나 경험적 지식이 없는 순수한 상태에 있기에 저들이 하느님의 나라를 보다 빨리 받아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처음 믿을 때 회개가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런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회개(悔改)란 바로 지난 날 이룩한 죄를 회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던 이념과 사상과 편견을 모두 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회개함 없이 예수를 믿을 때 그가 겸손함을 지닐 수 없고, 따라서 올바로 하느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수 없습니다. 성경을 보아도 늘 비판적으로 볼 수밖에 없으며, 설교를 들어도 귀에 잘 들어오지 않게 마련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고 예수를 믿으므로 그 신앙이 올바로 성장하지 않고 연조(年條)만 더하여 교만하여지고, 하느님의 말씀에 대하여 열린 마음이 없기에 새로운 진리에 대한 수용(受容)을 거부하면서 성장을 멈추어 버리고 맙니다. 이런 신자들에게서 겸손을 찾아보기 힘들고 따라서 끊임없는 말씀에 대한 탐구는 없고, 교회 내에서 정치적인 입지만을 확보하여 교회를 어지럽게 만들어 놓기 일수입니다.

    오늘의 교회개혁은 기구나 조직의 개혁보다는 먼저 그리스도인들이 회개하는 것부터 시작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제까지 버리지 못한 구습(舊習)과 낡은 사상이나 편견들을 아낌없이 쏟아버리는 회개가 있어야 교회가 새롭게 거듭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빈 마음으로 하느님 앞에 나가 '나를 가르치소서' '나를 깨우치소서' '나를 주님의 길로 행케 하소서'라고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다음으로 우리가 하느님을 점점 더 알기 위해서는 항상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처음에 예수를 믿을 때 철저하게 회개하고 믿었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그간 받아드린 하느님의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와 틀을 잡으면서 고정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대체로 우리 인간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탐구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성취감을 가졌을 때 안주하고 싶은 마음을 갖습니다. 예수를 처음 믿을 때는 열정을 가지고 교회도 출석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성경 공부도 열심히 하지만, 그 열정이 1년을 넘기 어렵고, 열정이 식어지면서 어느 정도 교회적인 지식이 쌓이면, 대체로 새로운 사실을 탐구하려 하기보다는 지금까지 얻은 것을 지키려는 쪽으로 기울기 마련입니다. 사실상 교회 생활 10년 정도 하면 대체로 중요한 교리를 알게 되고 성경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며, 더 나아가 어느 정도 신학적 이해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목사의 설교도 십 년 정도 들으면, 사실상 더 들을 것 없는 비슷한 내용의 설교들이어서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면서 새로운 진리에 대한 깨달음으로 흥분할 경우는 별로 없고, 무덤덤하게 앉아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경지에 이르면 결국 교회는 정체(停滯)되기 마련입니다. 신앙의 성장이 멈추어 버리면, 교회도 정체되면서 문제가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교인들은 오히려 목사가 새로운 사실을 설교하게 되면, 그것에 대한 진지한 생각이나 연구 대신에 거부감부터 갖고, 좀더 심해지면 목사를 비판하기에 이르거나 아니면 그 교회를 떠나가 버리고 맙니다.

    제가 두 주 전에 "심판과 구원"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하면서 죽음 이후의 구원의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실 그 설교를 하면서 저 자신도 새롭게 하느님의 구원의 능력을 깨닫게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만민을 구원하는 놀라운 능력임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 자신에게 있어서는 그간 가졌던 의문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얻은 것이었으며, 보다 폭 넓게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구원의 역사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 설교를 들으면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목사가 너무 나가지 않는가 염려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일부에서는 진지하게 그 문제를 놓고 토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반면에 이 설교에 대하여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도 많았을 줄 압니다. 사실상 이런 깨우침은 신학자들 사이에서 연구된 것으로 아직은 신앙고백화 되지 않았고, 목회자들 사이에서는 전혀 언급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교리의 틀 안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있지만, 그 때문에 진리에 대한 새로운 깨우침을 두려워하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느님의 구원의 큰 능력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오히려 더 확실하게 하는 진리라면 잘못될 염려가 전혀 없습니다.

    1517년 마틴 루터가 95개조에 달하는 논쟁거리를 비텐베르그 교회 게시판에 붙였을 때까지는 누구도 로마 교황청이 지켜온 교리와 신앙고백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루터가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면서 발견한 것들은 교황청이 이제까지 지켜왔던 교리들과는 많이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95개조에 달하는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특히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공덕사상(功德思想)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였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에 이른다는 새로운 사실을 주장하였으며, 전통과 성경을 교회의 근거로 삼고 있는 것에 대해 거부하고 오직 성경만이 모든 교회와 신앙의 근거임을 주장하였습니다. 교황청은 결국 루터를 파문하였지만, 루터의 새로운 발견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고, 결국은 교회를 개혁하는 놀라운 사건으로 발전하여 오늘날의 프로테스탄트 교회를 탄생시켰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옳다고 지켜온 신앙고백도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면서 더 새롭게 추가되고 발견되는 진리들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드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신앙고백은 그 시대의 산물로 불완전한 것이기 때문에 항상 시대를 따라서 새롭게 고백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느님을 완전하게 알고"라고 말하지 않고 "하느님을 점점 더 알고"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하느님을 아는 지식을 고정시키지 않고 미래를 향하여 열어 놓았습니다. 하느님이 무한하신 분이기에 그를 점점 더 알아간다는 사실은 끝이 없는 일입니다. 시대가 바뀔 때마다 하느님과 그의 역사에 대한 새로운 지식들이 발견되며, 새로운 경험들이 추가될 것임을 내다보고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그 지식을 추구하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하여

    오늘날 한국교회는 개혁되지 않으면 안 될 위기 앞에 있습니다. 그간 교회가 성장주의를 추구하여 온 결과로 교회들이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교회성장주의는 신앙 성장에 장애가 되었습니다. 교회 성장은 기존의 틀 안에 사람들을 많이 모아놓은 것이고 새로운 진리 탐구보다는 축복 위주의 기복신앙을 바탕으로 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에서 어떤 새로운 신앙적 체험이나 진리가 연구되고 선포될 여지는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험을 필요로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가 전체적으로 보수화 되는 것은 바로 교회 성장이 주류를 이루면서입니다. 교회가 성장하는 것은 지금 우리 상황에서는 거의 절대적인 선으로 받아드려지기 때문에, 성장한 교회가 한국교회의 주도권을 장악하게 되고, 다른 교회들은 그 눈치를 보아야 합니다.

    대형교회 치고 보수적이 아닌 교회가 있나 한번 둘러보십시오. 사실상 이 대형교회들이 한국교회 개혁을 가로막고 있으며, 신학 발전의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를 이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되게 하는 것도 모두 대형교회들 때문입니다. 프로테스탄트 교회는 끊임없이 신앙 성장을 이루면서 자기 개혁을 이루어 가야함에도 오히려 교회 성장을 통해서 세력화되고, 그 세력으로 더욱 자기 확장을 이루므로 신앙 성장을 역행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교단들의 총회장 선거가 타락하여 마침내는 제비뽑기라는 수단을 동원하여 정화하고자 하는 노력까지 일어나게 된 것은 교단들의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돈을 써가며 총회장이 된 사람들이 아무리 개혁을 부르짖어도 그것이 설득력을 얻을 수 없음은 너무 당연합니다. 따라서 교회 개혁은 교회 성장주의에 밀려 그 빛을 잃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한국교회 현실을 똑바로 보면서 밑으로부터 개혁을 이룩해 가야합니다. 교회 성장이 아닌 신앙 성장을 목표로 삼고 끊임없이 하느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새로운 깨우침을 통해 새로운 삶의 길을 찾아나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때 한국교회는 점차 개혁되어 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신앙은 잠시도 멈추지 말고 성장하여야 합니다. 하느님을 점점 더 아는 자리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이미 얻은 진리가 새로운 진리를 방해해서는 안되고 오히려 새로운 진리로 인도하는 길잡이가 되게 하십시오. 열린 마음으로 과거의 신앙고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신앙고백을 만들어 내십시오. 항상 겸손하게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그 말씀을 들으면서 그 말씀을 깨닫고, 깨달은 대로 새로운 길을 추구해 가시기 바랍니다. 무한하신 하느님을 만나면 그에게서 항상 새로운 진리와 지혜와 능력을 기대하면서 여러분의 마음을 열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를 갖고 계속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뒤에 있는 것은 돌아보지 마십시오. 앞에 있는 푯대만을 바라보며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하느님을 점점 더 알아 가는 기쁨으로 매일 매일을 기대와 소망으로 맞이하면서 신앙의 성장을 이룩해 가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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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된 지각을 지닌 성도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10pt; line-height:150%} <2001년 5월 27일 부활절 일곱째주일> 찬양 / 육성설교(26:46) 세련된 지각을 지닌 성도 잠 언 2: 1-12 히브리서 5:11-14 히브리서 5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Date2002.07.09 Views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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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두 아들의 효

    <2001년 5월 12일 부활절 다섯째주일> 육성설교(21:57) 두 아들의 효 잠 언 23:15-25 누가복음 15:11-32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아버지 사랑의 비유'는 집을 나간 탕자를 기다리며 그가 돌아오자 기쁨으로 영접한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서 모든 죄인을 용서...
    Date2002.07.09 Views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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