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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 거주하는 삶

 

  <2001년 9월 30일 감사절 다섯째주일>
  
찬양   육성설교(24:42)

그리스도 안에 거주하는 삶
 

이사야서      27: 2- 6  

요한복음       15: 1- 8  

     

    요한복음에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가리켜 "나는 무엇무엇이다"라고 일곱 번 말씀하셨습니다. 15장에 "나는 포도나무이다"라고 하신 말씀도 그 중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가리켜 포도나무라고 하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첫째는 하느님 아버지가 포도원의 농부라고 하므로, 하느님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생명공동체를 선포하시고자 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느님이 친히 통치하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신 것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하느님의 아들로서 아버지와 동등한 자격을 갖추신 분이시지만, 스스로를 낮추시어 하느님 아버지께 모든 주권을 돌리셨습니다. 그래서 하느님 아버지를 높이고 그를 중심으로 생명공동체를 이루는 일에 적극 협력하셨습니다.

    둘째로, 예수님 자신이 하느님의 아들로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분이신데, 그 생명을 모든 피조물들에게 나누시기 위하여 자신을 포도나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특히 자신을 "참 포도나무"라고 하신 것은 영원한 생명을 간직하신 분으로, 그 생명을 나누어 줄 수 있음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1장에서 이미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이런 참 생명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의 사람들을 불러 깨끗하게 하셔서 그 가지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바로 그의 영원한 생명 안에 우리를 부르시고 그 생명을 나누어 주셨음을 뜻합니다. 그것은 또한 보잘 것 없는 피조물인 인간을 하느님과 같은 반열(班列)에 이끌어 올리셨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셋째로, 예수님께서 하느님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생명공동체를 포도나무로 비유하신 것은 포도 열매 때문입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라고 하셨는데, 이는 생명공동체의 궁극적 목적이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데 있음을 분명하게 하신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주함으로 나누어 받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확인과 그에 대한 감사, 그리고 그 생명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풍성하게 맺는 삶으로 하느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생명공동체

    첫째로, 우리가 알 것은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생명공동체는 하느님 아버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느님은 삼위일체 하느님이십니다. 성부 하느님, 성자 하느님, 그리고 성령 하느님이 계신데, 세 분은 각각 독립적인 위격(位格)을 가지신 분으로 차이가 없으신 분들입니다. 세 분 모두가 천지를 창조하실 능력을 가지셨고 그 능력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성부 하느님이 만드신 세계가 따로 있고, 성자 하느님이 만드신 세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세 분이 함께 한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아버지의 뜻 다르고, 성자가 자기 뜻대로 따로 행동하고, 성령이 마음대로 역사 하시는 것이 아니라 성부 하나님의 뜻이 통일적으로 그대로 실현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하나이십니다. 이것을 가리켜 삼위일체라고 합니다. 셋이지만 하나처럼 역사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요한복음 본문에서 예수님은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라고 하심으로 하느님 아버지와 동등한 자리에서 내려와 스스로를 아버지 아래 두셨습니다. 스스로가 농부이실 수 있는 분이지만, 아름다운 포도원을 이루시고자 자신을 낮추어 포도나무가 되셨습니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께서 철저하게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따르고, 아버지와 자신을 일치시켜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능력과 권세를 가지셨음에도 이를 주장하지 않고 아버지께 전적으로 모든 것을 돌리고 스스로 낮아지셔서 인간이 되셨고, 죽기까지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셨습니다.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하심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성자의 이런 겸손이 하느님의 나라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부름 받은 모든 인간과 피조물로 하여금 그를 본받아 하느님 아버지의 주권(主權)을 전적으로 받아드리고, 그 말씀을 따르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인간의 타락은 하느님 아버지의 절대적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하느님과 동등한 자리에 오르려 했던 교만에서 비롯되었음을 생각할 때, 하나님이시면서 스스로를 낮추신 성자 그리스도의 겸손은 바로 타락한 인간을 돌이켜 다시 하느님의 주권을 수용(收容)하고 그 앞에 겸손하게 무릎 꿇게 만드시기 위함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하느님의 절대적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인간의 오만(傲慢)함이 세계를 혼돈케 하며, 갈등과 분쟁이 끊일 사이 없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냉전시대가 끝나면서 제1의 강자가 된 미국의 오만은 하느님의 주권을 짓밟아버리고 스스로가 그 주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이런 오만을 정죄(定罪)하시고 그 주권을 하느님께 돌릴 것을 명하고 계십니다. 진정한 생명공동체는 강자나 약자 모두가 그 주권을 하느님께 돌릴 때 이루어지며, 강자나 약자가 다같이 하느님의 자녀임을 인식하고 아버지의 뜻을 받들 때 완성될 것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둘째로,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로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분으로 이 땅에 오셔서 생명의 근원이 되셨고, 그 생명 안에 자기의 백성들을 불러 들이셨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사람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성자 예수님은 우리를 참 포도나무의 '가지'로 불러 주셨습니다. 우리가 포도나무의 가지가 되었다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에 연결되어 그것을 나누어 받았음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삶이 근본적으로 달라졌음을 뜻합니다. 영생이 없었던 삶에서 영생의 삶으로 나갈 수 있게 되었다는 선포입니다. 이런 말씀은 요한복음 곳곳에 나옵니다. 3장 16절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을 것"이라고 하셨고, 5장 24절에서는 "나의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믿음을 통해서 죽음에서 생명으로, 제한된 삶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포도나무 가지의 의미입니다.

    이제 이렇게 새 생명을 얻게 된 우리는 항상 그 나무에 붙어 있어야만 합니다. 잠시도 거기서 떨어지면 우리의 생명은 다시 말라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주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무슨 뜻이겠습니까?

    우리가 대한민국에 산다는 말은, 그 공기를 숨쉬고, 그 땅의 물을 마시며, 그 땅에서 나는 것을 먹고,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면서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산다는 것은 그 안에서 숨쉬고 그로부터 생명의 모든 요소를 공급받으며, 특히 그의 삶을 본받고, 그의 뜻을 따라 살아감을 뜻합니다. 그것은 그의 겸손과 희생과 사랑을 본받음을 뜻합니다.

      나를 섬기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있는 곳에는 나를 섬기는 사람도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나의 아버지께서 그를 높여 주실 것이다.  요 12:26

    예수님께서 가신 겸손과 희생과 봉사의 길을 우리도 함께 가야한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써 너희가 나의 제자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요 13:34-35

    서로 사랑하는 일이야말로 우리가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나타내는 분명한 증거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 나 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나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적 삶으로 나아가게 됨을 뜻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주한다는 말은 나 혼자 살던 집을 버리고 그리스 안으로 이사하여 거기에 모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감을 뜻합니다. 나와 내 가족만을 염려하던 자리에서 벗어나서 가난한 이웃을 돌아보고,  그렇지 않아도 가난했던 백성들이 전쟁의 위협에 시달리면서 길거리 내몰리는 아프가니스탄 피난민을 함께 걱정하는 자리로 나가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 거주한다는 뜻입니다. 오염되어 가는 생태계를 염려하면서 회복에 헌신하는 자리, 미래에 태어날 우리의 후손을 염려하여 그들이 살 수 있는 자리를 보존하려고 노력하는 자리가 바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의 자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과 희생과 사랑을 벗어나면 그 모두가 죽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겸손과 희생과 사랑을 바탕으로 하지 아니한 모든 행위는 죽음에 속한 것이며, 하느님 나라에는 무의미한 행위들입니다. 갈등과 비방과 폭력과 시기와 저주, 그리고 불의와 부정, 거짓과 악의, 이기심과 오만 이 모두가 그리스도를 떠난 삶에서 나오는 것들로 하느님을 기쁘시게 할 어떤 열매도 거둘 수 없으며, 말라버려 쓸모가 없음으로 불 속에 던질 수밖에 없습니다. 즉 영원한 생명 대신 죽음을 맛볼 수밖에 없는 일들입니다.

    이 세계가 아무리 강자의 논리를 따라 휘둘린다 하여도, 그것은 곧 시들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하면서, 우리가 지향하는 겸손과 희생과 사랑의 봉사를 굳게 잡으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떠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내 안에 거하라"라고만 하지 않고, "나로 네 안에 거하게 하라"고 명하고 계십니다. 실상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자취를 따라 겸손과 희생의 길로 나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실패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우리의 약함을 아시는 예수님은 자신이 친히 우리 안에 들어와 거하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성육신을 통해서 보여주신 겸손의 능력, 십자가를 견디신 그 놀라운 인내력을 가지고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를 강하게 하시며, 우리를 겸손한 자리로 내려가도록 이끌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마음 문을 열고 그리스도를 모셔들이면, 그가 우리를 겸손한 자로 만들어 주시고, 그가 우리로 사랑을 알게 하시며, 그 사랑을 따라 희생의 자리에까지 나가게 하십니다.

    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그 약속을 그대로 이루셨다고 적고 있습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요 14:26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요 16:13

    성령이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즉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조용히 마음 문을 열고 기다리면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로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게 하시고 그의 말씀을 따라 행케 하십니다. 조용히 기도하면서 성령의 임재를 기다리십시오. 그가 여러분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셔서 생명의 풍성함을 맛보게 하실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끝으로, 예수님께서 포도나무 비유를 통하여 강조하신 것은, 많은 열매를 통해서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15장 7절에서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나의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의 일치를 이룰 때 무엇을 기도하든지 그대로 다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기도의 능력을 얻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곧 영원한 생명의 능력을 얻게 된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가지가 원줄기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확실하게 붙어 있으면 그 생명의 근원으로부터 왕성한 생명의 능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내가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 주겠다. 이것은 아들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요 14:13-14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주실 것이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다.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이것은 너희에게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요 16:23b-24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그대로 다 이루어 주시겠다는 놀라운 약속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의할 것은 언제나 전제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즉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의 말씀이 내 안에 있다는 전제 하에서 기도를 할 때 응답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포도나무 가지의 가장 큰 소원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많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주하는 자라면 우리의 소원은 무엇이겠습니까? 말할 것도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아서 겸손하고 희생할 줄 알고, 봉사할 줄 알며, 사랑할 줄 아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열매가 주렁주렁 우리 생활 속에 맺힌다면,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면서도 스스로 낮아지셔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신 것처럼, 우리도 그 겸손을 따라 아버지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 사랑을 따라 생명공동체를 이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겸손함으로 낮아지셔서 참 포도나무가 되셨고, 여러분을 그 가지로 불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감사함으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그의 말씀을 배우며, 그의 겸손을 본받으며, 그의 사랑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영원한 생명의 힘이 여러분을 새롭게 하며,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은총을 누리게 할 것입니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서 열심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풍성한 사랑과 겸손의 열매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이로써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고 그의 절대적 주권을 그대로 받아드림으로 이 땅에 하느님의 통치를 실현시켜 가시기 바랍니다.

    이제 풍성한 가을입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농사를 지어 풍성한 포도 열매를 거두어야 할 시기임을 기억하고 더욱 열심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열매를 거두므로 마지막 날 부끄럽지 않게 하느님 앞에 나가 상급과 칭찬과 존귀를 받으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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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생명으로 엮으시는 성령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10pt; line-height:150%} <2001년 6월 3일 성령강림주일> 찬양 / 육성설교(20:46) 한 생명으로 엮으시는 성령 에스겔서 37: 1-10 고린도전 12: 4-13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임과 동시에 환경주...
    Date2002.07.09 Views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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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세련된 지각을 지닌 성도

    세련된 지각을 지닌 성도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10pt; line-height:150%} <2001년 5월 27일 부활절 일곱째주일> 찬양 / 육성설교(26:46) 세련된 지각을 지닌 성도 잠 언 2: 1-12 히브리서 5:11-14 히브리서 5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Date2002.07.09 Views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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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두 아들의 효

    <2001년 5월 12일 부활절 다섯째주일> 육성설교(21:57) 두 아들의 효 잠 언 23:15-25 누가복음 15:11-32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아버지 사랑의 비유'는 집을 나간 탕자를 기다리며 그가 돌아오자 기쁨으로 영접한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서 모든 죄인을 용서...
    Date2002.07.09 Views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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