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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2001년 1월 1일 새해맞이 예배>
   육성설교(21:39)

너희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잠        언  16: 1- 9
빌립보서    4: 4- 9

     

    2001년 새해 첫 아침,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풍성한 은총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이 교회와 이 민족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간절하게 바라는 것은 만사형통(萬事亨通)입니다. 즉 내가 하는 모든 일마다 다 잘 되기를 바라게 됩니다. 우선 일년 동안 병 걸리지 않고 건강하여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실 일년을 살면서 병 걸리지 않고 건강하다면 무엇보다도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가정이 평안하기를 빌게 됩니다. 자녀들 잘 크고 노부모님들 건강하시고 형제자매들이 다 별탈 없이 한 해를 보낼 수 있는 것은 또 다른 복이 아닐 수 없겠지요. 그리고 다니는 직장이나 하는 사업이 잘 되어 일년 동안 살림살이 걱정하지 않게끔 되기를 바라게 됩니다.

    이렇게 우선 나와 내 가정의 평안을 비는 마음이 제일 먼저인 것은 인지상정이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영적인 문제에 눈을 돌려 신앙의 성장을 기도하고 교회의 부흥을 위해 바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 발전하면 한국 교회의 개혁과 일치를 위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게 됩니다.

    어쨌든 이런 모든 소원이 다 이루어진다면 그에서 더 바랄 것이 없겠지만 그런 것들이 완벽하게 성취되는 해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특별히 내가 관계된 나의 문제나 가정 혹은 직장과 교회 등의 일들이 만사형통하기를 바라지만, 어떤 것은 이루어지고 어떤 것은 오히려 아픔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이런 평상적인 건강이나 가정 말고, 어떤 사업을 계획하거나 진학이나 유학,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이루기 원하는 꿈을 가진 사람들의 소원은 더욱 간절하겠지만 그런 꿈을 이루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결국 우리가 살아있는 한 무엇인가를 바라고 무엇인가를 이루기를 원하기 때문에 때로는 기뻐하고 때로는 슬퍼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금년만은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빌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나의 계획과 꿈을 나 혼자 안고 혼자서 그것을 이루려 하지말고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그 일을 성취시켜 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읽어 드린 잠언 16장에 보면, 비슷한 말씀이 세 번 나옵니다. 3절 이외에 1절에서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고 하였고, 9절에서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세 구절을 종합하여 보면, 우리가 아무리 큰 꿈을 갖고 이것저것 하리라 계획을 세워도 결국은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것이니까 처음부터 그 모든 행사를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고생하지 않고도 목표한 꿈을 이루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대로라면 새해 우리가 가진 꿈을 하나님께 펼치고 그 모든 것을 그에게 맡겨버리고 믿음과 소망을 갖고 출발하는 것이 오늘 우리가 할 일 아니겠습니까? 빌립보서 4장에서도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바라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뢰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 주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좀더 자세히 이 말씀을 나누어 생각해 보겠습니다.

    큰 생명에 통합된 우리의 생명

    첫째로, '너의 행사를 주님께 맡기라'는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생명의 큰 세계를 보아야 할 것입니다. 나의 일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은 나의 살림과 하나님의 살림이 다른 것이 아닌 하나의 살림임을 알고 맡기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전에는 나만의 삶을 가지고 내가 혼자 씨름을 하였습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의 삶이니까 내가 해결하고, 내가 싸우고, 내가 이루어야 할 문제였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부터 떨어져 나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가 끊어져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으로 살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을 받아 우리가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그의 생명 안에 통합이 되었습니다. 따로 났던 살림을 망해 먹고 다시 큰집으로 들어가 살림을 합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내 살림이 아니라 큰집 살림이기에 내가 마음대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고 그저 큰집 주인이신 하나님께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화가 아닌 큰복입니다. 나 혼자의 살림일 때는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은 좋았으나 하는 일마다 실패요, 좌절이며, 살림살이 바닥이 드러나면서 파산선고 할 수밖에 없었으나 이제 큰살림에 통합되면서 나의 삶은 여유를 얻게 됩니다. 큰살림 크게 운영하시는 하나님께서 자기 안에 들어온 모든 사람을 다 먹이고 입히실 뿐 아니라 그의 삶 전체를 맡아 주시기 때문에 비쩍 말랐던 나의 삶은 살이 오르기 시작하고 근심 걱정 없는 참 평안을 맛보게 되어 정말로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원하는 것 있으면 그에게 아뢰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여유로운 삶에서 나의 소원을 다 들어 주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생명 안에 우리가 통합되면 죽어가던 우리의 생명은 변하여 영원한 생명이 되어 그 안에 간직된 모든 풍성함을 맛볼 수 있음에도, 사람들은 쉽게 하나님의 생명 안으로 들어오려 하지 않습니다. 이는 마치 탕자가 재산을 나누어 가지고 나가 그 재산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보면서도 아버지 집으로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다가 결국 밑바닥이 드러나고 죽을 지경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아버지 집을 생각하고 그리로 돌아왔던 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현대인은 발전된 과학 문명에 의지하여 자기의 삶을 마음껏 펼쳐 보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망가지는 것이 바로 그의 삶이라는 사실을 처음에는 잘 모르고 지냅니다. 그러다가 그 살림살이가 점점 줄어들어 바닥이 보이면서 비로소 당황하기 시작하고 어떻게 해서든 거기서 벗어나려 더욱 발버둥 하지만 점점 깊은 구덩이로 빠져들 뿐입니다. 현대인은 아직은 과학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하면서 하나님께로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의 행사를 하나님께 맡길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이것이 현대인의 불행입니다.

    새해에는 이런 현대인의 미몽(迷夢)을 일깨워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더 열심히 전도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도 좀더 분명하게 통합된 하나님의 생명에 대한 이해를 갖고 완전하게 나의 삶을 하나님께 맡겨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의 삶을 온전하게 이루실 것이기에 자동적으로 그 안에 있는 나의 삶도 온전하게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내 안에 자리잡은 하나님의 뜻

    둘째로,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는 말씀 속에서 우리의 계획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세워져야 할 것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 정하신 테두리 안에서 우리의 꿈이나 계획이 세워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내 살림 엎어먹고 큰집에 들어간 처지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내가 갖고 싶은 다 가질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큰집의 규율과 질서 안에 나의 모든 삶을 맞추어야 할 것입니다.

    탕자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될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준 재산을 다 탕진(蕩盡)하고 빈손으로 들어간 탕자가 아버지 앞에 주장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자기의 주장을 내세울 처지가 아닙니다. 그는 다만 자기를 아들은커녕 품꾼의 하나로 써주기만 해도 감사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들어왔기에 그 이후 그의 삶은 철저하게 아버지를 위한 삶이었을 것이고, 그의 명령과 그가 정한 규례대로 행동하였을 것입니다. 그는 자기의 어떤 주장도 내세우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우리의 행사를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그가 뜻하시는 것, 그가 기뻐하시는 일에 우리의 행함의 모든 초점이 맞추어짐을 뜻합니다. 내가 기뻐하고, 내가 좋아하고, 내가 뜻하는 것을 하나님께 이루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하나님의 뜻과 그 계명을 따라 나의 모든 삶의 설계를 바꾸는 것을 뜻합니다. 오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기의 꿈을 가지고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지만 응답을 받지 못하는 원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기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비우고 그 안에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을 담아야 할텐데, 때로 우리는 마음을 비우지 못한 채 내 욕심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때문에 그 기도가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그만큼 혹은 그보다 낫게 무엇인가 되려 하거나 가지려 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행복을 판단하기도 하고 성취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마음씀은 욕심에서 나온 것 즉 마음을 비우지 못함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기준은 언제나 하나님의 법과 그 계명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그 계명을 따라 바르게 살 때 때로는 세상 사람들의 눈에 가난하게 보이기도 하고 보잘 것 없는 존재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세상적인 판단에 개의치 않을  수 있는 확고한 믿음에서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이룰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여러분 속에 받아드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살펴 그것을 금년의 목표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내 가정을 살피고 내 주변을 살펴보면서 성경의 말씀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거기에 내가 할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실천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대체로 그런 뜻을 따라 정한 일이라면  봉사적인 일들이 될 것이며, 사랑을 베푸는 일들이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금년에 {생명문화를 가꾸는 교회}라고 주제를 정하였습니다. 생명문화를 가꾸는 일이 오늘 우리 교회에 주어진 하나님의 뜻이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파괴되어 가는 하나님의 생명의 세계를 보면서, 생명공학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생명복제나, 인간게놈 지도를 만들어 상업화하는 일이나, 유전자 조작 농산물에 의한 생명에 대한 위협, 골고루 분배되지 않은 식량으로 인하여 죽어 가는 수많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이 땅의 삶에만 집착한 나머지 보다 큰 생명의 세계를 무시해 버리는 이런 죽음의 문화를 바꾸어 하나님의 우주적 생명계를 살려내는 생명문화를 만들어 가는 일이 이 시대에 주어진 교회의 중요한 사명이라고 봅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확고한 믿음

    셋째로,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는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하나님이 이루시는 생명의 역사에 대한 분명한 믿음과 소망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에 의해 이루어지는 기적들을 보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출애급 사건에서 하나님께서 계속 모세에게 요구하신 것도 바로 하나님의 전능하신 구원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지팡이 이외에 아무 것도 없는 모세가 바로 앞에 당당히 나가 히브리 백성들을 해방시키라고 요구할 수 있는 그 담력이 어디에서 나왔겠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에 비롯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런 하나님의 능력에 대하여 믿음을 가졌을 때 저들은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도 보고, 반석에서 터져 나오는 물도 마시고,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도 먹으며 약속의 땅을 향해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약속의 땅을 코앞에 둔 가데스 바네아에서 정탐꾼을 보내어 그 땅을 미리 점검하게 하였는데, 그 때 12명 중 여호수아와 갈렙을 뺀 10명은 그 땅에 결코 들어갈 수 없다는 부정적인 보고를 하였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았고 오직 큰 성과 거기에 거하는 기골이 장대한 사람들만 보였던 것입니다.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그들은 모두 죽었고, 그 백성은 광야를 40년 동안 헤매어 다녀야 했습니다. 하나님께 맡기지 못한 결과입니다.

    구약성경의 상당 부분은 바로 하나님의 전능하신 구원의 능력을 믿은 사람들에 의해서는 구원의 기적들이 일어났고,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졌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믿음이 없었던 자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난을 당한 기록도 많이 있습니다.

    과학이 발전한 오늘에는 사람들이 기적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웬만한 것은 과학적 기술이나 도구에 의해서 해결될 수 있고 성취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좀처럼 기적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과학의 큰 오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과학은 생명을 올바로 파악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생물학적 생명만을 전체 생명으로 인식한 오류 때문에 그것을 포함한 보다 큰 하나님의 생명의 체계를 놓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과학이 미치지 못하는 세계임을 인정하고 그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놀라운 기적들을 인정해야 했습니다. 우리는 이 전체를 아우르는 하나님의 생명의 세계를 믿고 그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에 대하여 믿음을 가집니다. 그 믿음에서 새로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고 놀라운 구원의 사건이 터지며, 기대하지 못하였던 놀랍고 아름다운 기적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행사를 하나님께 맡기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넘치게 더 풍성하게 더 놀랍게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우리 앞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새해가 우리 앞에 동터오고 있습니다. 새해 벽두 먼저 여러분의 마음을 비우고 그리고 거기에 하나님의 크신 뜻을 담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간직한 하늘의 뜻이 금년 한 해 여러분의 가정에서, 교회에서, 이웃에서 아름답게 펼쳐질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늘의 뜻은 하나님이 친히 이루시기에 여러분의 가정과 이 교회 가운데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믿음과 소망을 갖고 그 기적을 기다리며, 여러분 속에 품은 하늘의 뜻이 성취되는 그 날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의 풍성한 은총과 놀라운 능력의 역사가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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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12월 31일 성탄후 첫째주일> 육성설교 성(城)과 말씀 느헤미야서 8: 1-12 마태복음 23:23-28 이 해의 마지막 주일을 마지하면서 지나온 일년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록 아직도...
    Date2002.07.21 Views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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