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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0 17:41

참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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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생명

 

  <2001년 1월 28일 주현절후 넷째주일>
   육성설교(25:22)

참 생명

시      편    16: 5-11
요한복음     5:24-29

     

    오늘 읽어 드린 요한복음 5장 24절에 보면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죽음과 생명은 육체적인 죽음과 생명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죽음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상태를 말하고, 따라서 여기서 말하는 생명은 그 반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상태를 뜻합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도 하고 빼앗기도 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의 생명을 빼앗았다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통하여 우리에게 다시 생명을 주셨음을 뜻합니다.

    우리 속에 있던 영원한 생명

    우리가 여기서 알게 되는 것은 생명이 단순한 육체적 생명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폭넓은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가리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심으로 우리가 알고 있던 육체적 생명과 다른 생명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자기 안에 생명이 있는 것처럼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셔서 그 안에 생명이 있게 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요 5:26

    하나님의 생명은 영원한 것입니다. 시들거나 죽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닌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생명은 바로 영원한 생명을 뜻합니다. 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성자 하나님에 의해 만물의 창조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만물 속에 영원한 생명이 부어졌습니다. 만물이 영원한 생명 체계 안에 존재하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사람을 비롯한 생물들은 태어났다가 죽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즉 형체를 가지고 영원히 살도록 지음 받은 것은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지 않았더라도 그들은 죽었을 것입니다. 육체를 가지고 사는 동안은 한정되게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육체의 죽음이 모든 삶의 끝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사는 것은 하늘 나라에서 잠시 이 땅으로 여행 나온 것에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 땅의 삶을 나그네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여행을 마치게 되면 다시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이 본래적인 우리의 삶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죄 때문에 그 영원한 삶을 빼앗긴 것입니다. 돌아갈 고향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사람들은 죄를 범한 후에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조차 까맣게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기억 상실증에 걸린 사람이 자기가 돌아갈 집을 잊어버린 것처럼 우리는 돌아갈 고향을 잊어버렸습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과의 영적 교류가 단절되면서 하나님과 그의 세계에 대한 모든 것을 잃게 되었고, 인간은 이 땅에 허락 받은 삶만을 삶의 모두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돌아갈 고향은 없고 이 땅에 태어나 살다 죽으면 그만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특히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땅을 경작하고 보전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범죄하면서 그 하나님을 떠났고, 그래서 하나님의 명령과 그 뜻을 받들어 사는 대신에 자기만을 위해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통하여 율법을 주셔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살도록 하라고 하셨지만, 인간의 죄는 그 율법을 가볍게 여겼으며, 거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인간의 욕망을 좇아 더 깊은 죄악의 길로 나갔습니다. 한번 타락한 인간들은 그 영성을 회복할 수 없었고, 계속 죄악의 길로 내달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간은 영원한 생명 대신에 육체에 한정된 생명만을 전부로 생각하게 되어 그것만을 위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육체로 사는 생명은 영원한 생명의 일부분일 뿐인데, 죄 때문에 영원한 생명은 잃어버리고 지극히 제한된 육체적 생명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비극입니다.

    우리 속에는 육체적 생명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생명이 들어 있습니다. 죄를 짓기 전에는 이 본질적 생명은 영원한 것이었습니다. 죽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죄로 말미암아 이 본질적 생명이 죽음을 맞게 되었습니다. 본질적 생명이 살아 있으면, 육체적 생명이 끝난다 하더라도 우리는 두려울 것이 없을 것입니다. 잠시 외출 나왔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즐거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질적 생명을 잃어버리므로 우리는 돌아갈 고향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 본질적 생명은 하나님에게 연결되어 있었던 것인데, 죄 때문에 그 연결선이 끊어지면서 그 생명이 시들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되찾은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이 끊어진 생명의 줄을 잇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가 우리의 죄를 대속 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끊어 놓았던 죄가 사라지고 그 관계가 회복됨으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영원한 생명을 처음부터 강조하였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이 그 대표적인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을 것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고 믿으면, 나의 모든 죄가 사함 받고, 끊어졌던 생명의 줄이 다시 이어지면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이것을 구원이라고 말합니다. 구원은 우리 속에 있는 본질적 생명이 죽음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함을 뜻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여 오셔서 우리가 잊어버린 하나님의 세계에 관한 지식을 가르쳐 주시므로 마치 기억 상실증에 걸렸던 사람이 다시 기억이 살아나면서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는 것처럼, 우리도 육체적 생명에 머무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우리 속에 죽을 수밖에 없었던 본질적 생명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살게 되는 것 이것이 바로 부활입니다. 영원한 생명에서 끊어졌던 우리의 속사람이 다시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지는 것이 바로 부활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예수를 믿는 순간에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이 다음에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 지금 부활하는 것입니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그리고 그 음성을 듣는 사람은 살 것이다. 요 5:25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훗날이 아니라 지금이 바로 그 때라고 말씀하심은 바로 우리가 예수를 믿는 순간 거듭나고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부활은 육체의 부활이 아닙니다. 육체는 죽으면 썩어서 흙으로 돌아가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런 썩어버린 육체가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 있는 본질적 생명이 부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생명을 주는 것은 영이다. 육은 아무 데도 소용이 없다"(요 6:63)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부활은 우리의 썩을 육체와는 상관이 없고 이것은 바로 영적인 문제 즉 본질적 생명에 관계된 문제입니다. 우리의 본질적 생명이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으로 연결이 되므로 우리는 영원히 죽지 않게 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요 11:25-26

    여기서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의 육체적 생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 있는 본질적 생명을 말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억 상실증에서 벗어나서 영원한 고향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곳을 향하여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영원한 생명은 현재적이며 동시에 미래적인 삶입니다. 성경은 언제나 이 두 가지 시제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적이란 말은 예수를 믿는 순간 우리가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에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영원한 생명으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예수를 믿기 전과 믿은 후가 완전히 다른 삶입니다. 겉으로 나타난 것은 별 변화를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의 본질적 생명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연결이 되면서, 거기로부터 소망과 사랑이 그리고 생명의 넘치는 힘이 우리 속에 부어지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 소망 사랑 생명의 힘이 우리 속에 생기고 그것은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게 됩니다. 기억 상실증에 걸린 사람이 그 기억을 되찾는 것이 겉으로는 달라진 것 없어도 그 차이는 엄청난 것인 것처럼, 우리가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는 것과 그렇지 않은 삶과의 차이는 엄청난 것입니다.

    동시에 영원한 생명은 미래적인 것입니다. 미래적인 말은 육체적 생명이 끝난 후에도 영원한 생명으로 우리가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우리가 그 고향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우리에게 돌아갈 고향이 분명히 있다는 사실을 뜻합니다. 그 고향은 미래에 돌아갈 고향이기에 영원한 생명은 미래적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구원도 마찬가지로 현재적이며 동시에 미래적입니다. 우리는 이미 구원함을 받아 하나님의 큰 생명체계 속에 들어갔지만, 동시에 그것은 미래에 완성된 모습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영생에 대한 믿음

    이제 우리 믿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신앙의 자세는 바로 영원한 생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믿음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세계가 분명하게 있다는 사실과 원래 우리가 거기에 속하여 있었으나 죄 때문에 떨어져 나왔다는 사실, 그러나 이제 다시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함 받으므로 우리가 다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생명이라고 믿었던 것은 순전히 영원한 생명의 한 부분이었음을 깨닫고 영원한 전체 생명을 되찾는 일이 바로 구원이라는 사실을 믿음이 중요합니다. 이런 영원한 생명에 대한 이해와 믿음은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우리의 기억 상실증이 너무 커서 좀처럼 영원한 생명을 기억해 내는 일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령께서 우리를 일깨우시고 우리를 도우실 때 바로 영원한 생명의 세계가 있다는 것과 믿음으로 그 세계에 우리가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속에 육체적 생명이 아닌 본질적 생명이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며, 그것이 죄 때문에 죽게 되었다는 사실과 그러나 그리스도를 통해서 다시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지게 되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과학의 발전은 그런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믿음을 빼앗아 버리고 오직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더욱 저들이 우리 속에 있는 본질적 생명과 영원한 생명에 대한 믿음을 갖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들의 삶은 이 땅에 한정될 수밖에 없고, 그것만을 위하여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믿는 우리는 이런 한계를 넘어섰기 때문에 우리의 삶의 자세가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들이기에 육체의 욕망을 벗어버리고 영원한 생명을 향하여 우리의 생각을 넓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땅에 잠시 머물게 하신 것은 여기서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그 맡겨주신 청지기의 사명을 올바로 감당하게 하심임을 깨닫고, 육체로 머무는 동안 우리는 부지런히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순종함으로 그에게 영광을 돌리면서 하나님의 생명의 세계 즉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여야 마땅할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이 땅에 머무는 짧은 기간만을 우리의 삶의 시간으로 생각하고 그것만을 위한 계획을 짤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야 할 것입니다. 100년 미만의 설계가 아닌 영원한 삶을 위한 설계가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이 땅의 삶은 일시적이며 지나가는 삶이기에 여기에서 욕심을 부리며 잘 살려고 하는 대신에 오히려 가난하게 살면서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나만을 생각하던 좁은 테두리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우주적 생명을 아우르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나 중심적인 삶 즉 개인주의적, 이기적 삶에서 벗어나서 전체가 함께 사는 세계를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 땅의 삶이 전부인양 그것을 위해 물질과 권력과 명예를 추구하던 데서 벗어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부어주신 영적인 부요함을 얻기 위해 힘쓰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를 염려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추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의 살림살이 때문에 염려하고 근심하는 대신에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 우리가 풍성한 열매를 맺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를 염려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참 생명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의 진정한 삶의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여러분 속에 육체적 생명만이 아닌 본질적 생명이 있음을 믿습니까? 그 생명이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부터 떨어져 죽게 되었음을 믿습니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이 생명을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들이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여러분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죄가 사함 받고 영원한 생명을 다시 찾게 되었다는 사실을 믿으십니까?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 이 놀라운 부활의 신앙이 여러분 속에 자리 잡을 때 여러분은 누구보다 강한 자이며, 누구보다 복 받은 자입니다.

    이제 시편의 기자처럼 우리도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해야 하겠습니다.

      주께서 몸소 생명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시니,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삶에 기쁨이 넘칩니다. 주께서 내 곁에 계시니, 이 큰 즐거움이 영원토록 이어질 것입니다. 시 16:11

    기쁨이 넘치는 삶, 영원토록 이어지는 생명의 즐거움이 여러분의 삶 속에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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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12월 31일 성탄후 첫째주일> 육성설교 성(城)과 말씀 느헤미야서 8: 1-12 마태복음 23:23-28 이 해의 마지막 주일을 마지하면서 지나온 일년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록 아직도...
    Date2002.07.21 Views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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