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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0 17:18

영생을 위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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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을 위한 투자

 

  <2001년 2월 18일 주현절후 일곱째주일>
   육성설교(24:27)

영생을 위한 투자

시   편  90: 1-12
로마서   8:12-17

     

    오늘 읽어 드린 시편 90편의 말씀에서 보는 것처럼 우리 인간의 삶은 기본적으로 순식간에 지나가는 아주 짧은 생애입니다.

      주께서 생명을 거두어 가시면, 인생은 한 순간의 꿈일 뿐, 아침에 돋는 한 포기의 풀과 같을 따름입니다.  5절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빠르게 지나가니, 마치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10절

    아직 젊은 사람들에게는 이 말이 잘 이해되지 않겠지만, 나이 든 사람들에게는 실감이 나는 말씀입니다. 7, 80년을 산 노인들의 한결같은 고백은 그 세월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다고 하십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세월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끼게 마련입니다. 나이 들어 지나온 날을 돌이켜 볼 때 그 몇 십년 사이에 일어난 일들이 한꺼번에 겹쳐서 떠오르기 때문에 몇 십년이라는 시간은 없어지고 그 모든 일들이 한 순간에 일어난 것처럼 느끼게 마련입니다. 젊었을 때 앞으로 살아갈 몇 십년을 내다보면 까마득하게 멀리 느껴지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그러나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생은 일장춘몽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다같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그 짧은 인생이 '수고와 슬픔'으로 점철되기 때문에 더욱 짧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행복과 장수를 바라는 인간

    그래서 시편의 시인은 "우리가 평생토록 기뻐하고 즐거워하도록, 아침에는 주의 사랑으로 만족하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기도하기를 "주 우리 하나님, 우리에게 은총을 베푸셔서, 우리의 손으로 하는 일이 틀림이 없게 하여 주십시오"라고 하였습니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인생인데 그 하루 하루가 즐겁고 기쁜 날이 되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마다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엄청난 소원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시인은 어차피 우리 인생의 날은 이미 정해져 있어서 좀더 오래 살기를 간구하기보다는 주어진 날들을 행복하게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도대로 이루어지기만 해도 '일장춘몽'(一場春夢) 같은 말은 사라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소원은 실제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우리의 소원이요, 기도일 뿐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죄악 때문에 얼룩진 세계가 우리를 행복하게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인생의 날들을 모두 행복하게 살지는 못해도 좀더 오래 살면 그래도 무엇인가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이고, 행복한 날들도 비례적으로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 욕망을 따라 의학이 발전하여 왔습니다. 사람들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은 질병 때문이라고 보고 질병을 치료해 주면 수명은 훨씬 연장될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실제로 의학의 발전은 인간의 수명을 훨씬 연장시켜 준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수명의 연장은 단순하게 의학의 발전에 힘입은 것만은 아니고 전반적인 삶의 환경이 개선되고 그 질이 향상될 때에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20세기 들어서면서 산업 발전과 더불어 경제가 향상되면서 전반적으로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었습니다. 인류의 평균 수명은 1900년 47.3세에서 1999년 77세로 1백년 사이에 30년 가량 늘어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98년 현재로 평균수명 74.4세로 남자는 70.6세, 여자는 78.1세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고 경제가 풍요롭게 된다 하더라도 인간의 수명은 120세가 그 한계라고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인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치매를 비롯한 온갖 질병에 시달리는 노인들 때문에 가정마다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다. 장수가 우리에게 더 행복을 가져다 주리라는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장수는 오히려 무거운 짐이 되고 있습니다.

    자손을 통한 욕망의 성취

    인간의 수명을 아무리 연장해 보아도 그 한계를 극복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자기의 자식들을 통하여 자기의 삶을 연장하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의인은 그 자손들의 번성함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악한 일 피하고, 선한 일 힘쓰면, 이 땅에서 길이길이 살 것이니, 주께서는 공의를 사랑하시고, 성도를 돌보시기 때문이다. 성도는 영원토록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질 것이다. 시 37:27-28

    의인들이 이 땅에서 길이길이 산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바로 그 자손들의 삶 가운데서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자를 귀히 여겼고, 장자는 그 아버지의 신앙과 전통을 이어가는 중요한 몫을 감당하였습니다.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겼던 에서는 결국 하나님의 선민의 대열에서 탈락하게 되었고, 오히려 차자(次子)인 야곱이 아브라함의 약속을 이어받게 되었던 이야기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동양에서도 자식 특히 아들을 통한 자기 생명의 연장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귀하게 여겼고, 아들을 낳지 못할 경우 양자를 들여서라도 자기의 대를 이으려고 하였습니다. 대가 끊어지는 것을 큰 불행으로 여겨 소실(小室)을 들여서라도 아들을 낳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상은 옛날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오늘까지도 계속 우리 사회에 남아 있습니다. 재벌들은 자기 자식에게 기업을 물려주되 세금을 많이 물지 않으려고 온갖 수단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그 아들 이재용씨에게 교묘한 방법으로 상속세를 적게 내고 그 기업을 물려주려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방법이 통하였는데, 요즈음은 참여연대 같은 시민단체들이 들고일어나 국세청으로 하여금 세무조사를 하도록 촉구하고 있어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큰 교회들 가운데도 아들에게 그 교회를 물려 준 충현교회나 광림교회 같은 교회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고, 아들에게 교회 재정으로 기업을 만들어 준 혐의로 아버지 목사가 곤욕을 치르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노력들이 얼마나 어리석고 잘못된 것인가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자식을 통한 자기의 실현이란 것 역시 한낱 우리의 소망일 뿐입니다. 자식들은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여 그 뜻을 받들어 자기의 삶을 이루기보다는 제멋대로 살면서 그 뜻을 저버리기 일수입니다. 오히려 부모를 욕되게 하는 자식들도 많아서 없는 것만 못한 경우도 수두룩합니다. 물론 자녀를 올바로 양육하는 일은 부모의 중요한 책임이지만, 그 자녀를 통하여 자신을 실현하려는 욕망은 잘못된 것이며 헛된 욕망일 뿐입니다. 자기의 삶이 따로 있고, 자녀의 삶이 따로 있어 각각 하나님 앞에 나아가 심판을 받게 되어 있기에 자녀 속에서 자기의 삶의 어떤 보람을 찾으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래서 요즈음의 일부 경향은 자녀를 위하여 자신을 끝까지 희생하던 과거와 달리 장성한 자녀들의 삶과 상관없이 스스로의 삶을 세우려는 부모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부모는 부모대로, 자녀는 자녀대로 각각 자기의 삶을 바르게 세우면서 따뜻한 가족 관계를 이루는 것이 바람직한 가정의 모습이라고 하겠습니다.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

    인류는 일찍 이런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초월적인 세계를 지향하는 종교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불교나 인도의 윤회(輪廻) 사상은 바로 이런 인간의 욕망에서 생겨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인간은 태어났다고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얼마 후에 또다시 태어나는데 선을 행한 자는 선한 인간의 모습으로, 악을 행한 자는 때로 짐승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쨌든 윤회는 인간은 죽어도 다시 태어남을 반복한다는 사상으로 죽음 이후의 삶을 갈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신앙으로 받아드려졌습니다.

    이런 불교와 달리 기독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의 세계로 우리가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는 놀라운 복음을 가지고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메시야에 대한 예언은 그 시대 사람들에게 나라의 회복, 혹은 민족의 행복 등을 가져오는 사람으로 기대되었으나 막상 그 기대와는 달리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보다 더 근원적이고 큰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가져오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고 아직도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영생에 대한 개념이 없고 오로지 이 땅의 민족의 삶에 대한 기대만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에게 막혀 있던 영원한 생명의 세계가 열렸고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놀라운 복음이 널리 세상에 전파되었으나 이 영원한 생명이 보이는 육체적 생명으로가 아닌 보이지 않는 영적 생명이라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믿지 못하고 받아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믿는 자에게 있어선 놀라운 은총이며 큰 행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영원한 생명은 인류가 바라던 나의 생명의 연장이 아니라는 점에서 앞서 이야기 한 인류의 꿈의 실현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이 오래 살고 싶어하는 까닭은 자기의 욕망을 실현시키면서 행복을 얻고자 함 때문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은 이런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켜 주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바라는 장수나 영생은 오히려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더욱 파괴시킬 우려가 있는 것이며, 그 욕망이 실현될 경우 세계는 더욱 큰 혼란과 파괴로 이어지면서 결국 멸망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이런 인간의 욕망을 끊고 우리 육체적 생명의 연장으로서의 영생이 아닌 오히려 그 생명을 포기함으로 얻을 수 있는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목숨을 버림으로 얻는 영생

    오늘 읽어 드린 로마서 8장 말씀에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3-14절

    여기서 하나님의 자녀란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를 뜻합니다.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지 않고는 누구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바로 하늘 나라의 기업을 상속받을 자(롬 8:17)인데, 영원한 생명이 없이 어떻게 영원한 나라의 기업을 상속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육신을 따라 산다는 것은 앞서 말한 모든 인간의 욕망을 따라 산다는 뜻입니다. 그런 욕망을 따라서는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런 모든 육신의 욕망을 성령으로 죽이면 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믿기 전에 가졌던 욕망의 연장선상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는 없고, 그런 모든 욕망을 완전히 끊어버리고 새롭게 태어난 삶으로만 영원한 생명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계속 목숨을 버리라고 교훈하고 계십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찾을 것이다.  마 16:25

    목숨을 버리라는 것은 로마서 본문에서 육신을 죽이라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우리의 육신의 욕망은 결국은 죽음에 이르는 것이기에 그것을 버리지 않고는 영원한 생명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또 요한일서 3장 14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이것을 아는 것은 우리가 형제자매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 가운데 머물러 있습니다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먹는 것에서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나의 삶의 에너지를 쓰는 것에 주어진다는 말입니다. 낡은 세계관을 따라 나의 육체적 생명을 연장시키고 나의 행복만을 찾으려고 발버둥치던 데서 벗어나 이제는 그 육체적 생명을 남을 위해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허락 받은 육체적 삶은 아무리 해도 그 한계를 벗어날 수 없으며, 그 목숨을 연장하면 할수록 고통만이 따를 뿐입니다. 우리가 행복하게 살려고 하면 할수록 '수고와 슬픔'으로 점철되면서 살같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고 맙니다. 그러므로 어리석게 육체적 삶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이 땅에 육체로 사는 동안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데 그 삶을 바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형수들 가운데 예수를 믿고 회개한 후에 어차피 죽을 몸을 아끼지 않고 눈도 기증하고 신장도 기증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우리도 어차피 썩을 몸인데 그 몸 아껴서 무엇에다 쓰겠습니까? 영원한 생명을 위해 그 목숨을 투자한다면 그보다 더 값진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 목숨을 투자하는 방법, 그 육신을 죽이는 방법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롬 8:17

    우리가 그리스도와 같이 십자가를 지고 고난을 받으면 그와 함께 하나님의 공동 상속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십자가가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우리의 목숨을 내어주는 일입니다. 다시 말해서 나를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살고, 남을 위해 살고 자연을 위해 사는 것이 바로 내 목숨을 십자가에 내어주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여러분이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늘 나라의 공동 상속자가 되려면, 이제 여러분의 삶을 온전히 십자가에 내어 주십시오. 나의 욕망만을 위하여 살거나 자식에게서 어떤 욕망의 실현을 보려고 그들을 위하는 대신에 그 정력, 그 열정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 쏟아 부으십시오 그것은 값진 투자가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모두 일어나 자기 목숨을 십자가에 내어주면 우리 사회는 곧 밝아지고 통일의 아침이 동트게 될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가 버리지 못한 욕망 때문에 세습이 이루어지고 자식만을 위해 열정적인 투자를 하는 어리석음에 붙잡혀 있습니다. 이제 이런 어리석음에서 깨어나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면서 그것을 위해 여러분의 삶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줌으로 하늘 나라를 상속받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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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1년 1월 1일 새해맞이 예배> 육성설교(21:39) 너희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잠 언 16: 1- 9 빌립보서 4: 4- 9 2001년 새해 첫 아침,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
    Date2002.07.10 Views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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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성(城)과 말씀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12월 31일 성탄후 첫째주일> 육성설교 성(城)과 말씀 느헤미야서 8: 1-12 마태복음 23:23-28 이 해의 마지막 주일을 마지하면서 지나온 일년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록 아직도...
    Date2002.07.21 Views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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