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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2 09:23

변화산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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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7월 30일 성령강림절 후 일곱째주일>
   육성설교

변화산의 교훈

열왕기하   2: 9-14
마태복음  17: 1- 8

     

    오늘 읽어 드린 마태복음의 말씀은 변화산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 세 제자들을 데리시고 어느 산에 올라가셨는데 그들 앞에서 변형되셔서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 예수님과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였습니다. 누가복음에서는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이루실 일, 곧 그의 죽으심에 대하여 말하고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당황한 베드로가 세 분을 위하여 초막 세 개를 짓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는 소리가 들렸고, 제자들은 두려워 엎드려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제자들에게 이것은 놀라운 경험이었고, 부활 이전에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예수께서 당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본문을 가지고 이 변화산의 이야기가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혼란에 빠진 제자들에게 확신을 주심

    이 변화산 사건이 있기 전에 16장에서 베드로의 "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신앙고백이 있었고, 이어서 예수께서 고난 당하여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다시 사실 것을 처음으로 말씀하시자, 베드로가 이를 말리므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자"라는 책망을 듣게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은 지 엿새 후에 변화산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변화산 사건은 따라서 베드로의 고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고백한 대로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분명하게 알게 하신 사건이었습니다. 특별히 5절에 보면, 구름 속에서 들려온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는 소리를 통하여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과 고난 받아야 할 하나님의 종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제자들은 사실상 모순과 혼란에 빠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왜 그가 고난을 당하여야 하는 지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전능한 분이요, 그가 고난 당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이 제자들의 이해인데, 예수님은 갑자기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붙잡혀 고난 받고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하시니 서로 모순된 논리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리라고 하신 말씀도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모순과 혼란에 빠진 제자들에게 변화산 사건은 이 모든 의문에 대한 확실한 답이 되었을 것입니다. 물론 제자들은 이 변화산 사건 자체의 의미조차 분명하게 깨달은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후일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변화산 사건을 통하여 제자들에게 보여주려 하셨던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앞에서 지적한 대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고난 받아야 할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실 이외에 두 가지 의미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율법과 예언을 따라 오신 그리스도

    첫째는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 변형되신 예수님과 함께 그의 죽음에 대해서 말씀하셨다는 사실에서 그리스도는 율법과 예언 속에 나타난 대로 오신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구약의 율법과 예언의 뒷받침 없이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이 아니고, 오래 전부터 구약의 율법과 예언 속에서 준비되어온 분이라는 점이 대단히 중요한 신앙고백입니다. 마태복음이 특히 유대인 크리스찬들을 독자로 하였다는 점을 생각할 때 이런 신앙고백은 더욱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야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그를 십자가에 못박았기 때문에, 이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바로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야임을 증명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였습니다. 마태는 복음서 곳곳에서 구약 성경을 인용하면서 예수님이 행하시는 일들이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마태복음 1장에 나타난 족보는 무엇보다도 바로 예수님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을 따라 오셨음을 분명하게 보여주기 위한 의도에서 기록되었습니다. 변화산 사건은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말씀하신 예수님이 바로 구약 성경이 예언한 메시야임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그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구약 성경에 나타난 계시나 신앙과는 별도로 새로운 계시 새로운 신앙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그 모두를 포함하면서 통일시킨 새로운 복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아우러진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완성되었습니다. 구약의 율법이 지향했던 하나님과의 언약, 그리고 예언이 바라보았던 새 하늘과 새 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음을 뜻합니다. 그래서 우리 기독교는 구약성경을 버리지 않고 신약성경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그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와 그의 뜻을 헤아려 오늘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과거 기독교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유대인을 증오하고 학살하였는데, 이것은 크게 잘못된 일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유대인의 구원을 확신하였던 것처럼, 오늘의 기독교도 비록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저들을 포용할 수 있는 너그러운 신앙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구약의 율법과 예언이 지향했던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신 분이기에 그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기독교도 유대인들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통일된 하나의 세계

    둘째로, 변화산 사건은 오늘의 삶과 죽음 이후의 삶이 통일된 하나의 세계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변화산에서 예수님은 변형되셨다고 하였습니다.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다고 하였습니다. 칼빈은 그의 주석에서 "그의 신성의 가시적 형상"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육체와 다른 부활 후의 완전한 몸을 뜻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셨을 때 그는 완전한 몸을 입으셨습니다. 그래서 문이 닫혀 있는 방에도 들어오시고 갑자기 그 방에서 사라지기도 하셨습니다. 변화산에서 변형은 바로 완전한 몸으로의 변형이었습니다.

    또한 거기에 함께 한 모세와 엘리야도 형체를 가지고 나타났습니다. 아시는 대로 엘리야는 죽지 않고 바로 하늘로 들려 올라갔습니다. 그렇지만 그가 가졌던 이 땅의 몸은 변화되어 하늘 나라의 새 몸으로 변형되어 지금 변화산에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세도 마찬가지로 이미 죽은 사람이지만 지금 변화산에 나타난 것은 그가 부활하였고 새 몸을 입고 나타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결국 이 변화산의 세 분의 모습 속에서 제자들은 죽음 후의 세계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바로 엘리야가 죽지 않고 승천한 것처럼, 예수님도 바로 변형되어 그 얼굴이 빛났고, 옷이 희어졌습니다. 엘리야의 승천이나 예수님의 변형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죽음 후의 세계가 완전히 다른 두 세계가 아니라 하나의 세계임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아니 둘로 나뉘어서 막혔던 담을 헐고 하나의 세계로 만드시기 위하여 예수께서 오셨고, 그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지금 우리의 삶과 죽음 후의 삶을 갈라놓았던 죽음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하나의 통일된 세계로 만드셨습니다. 그것을 변화산에서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부활신앙이 담겨 있습니다. 우선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는 생각은 대체로 지금 이 땅의 세계와 죽음 후의 세계는 서로 오갈 수 없는 단절된 세계라는 것입니다. 이원론적인 생각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이 불완전한 몸을 가지고 있는 한 죽음 후의 세계를 넘나들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가진 몸이 불완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렇다고 완전히 단절된 세계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성령께서 강림하신 이후 단절되었던 두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었습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비밀과 그 세계에 속한 것들을 알려 주시므로 죽지 않고도 죽음 후의 세계를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베드로후서 1장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이 가지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경건한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부르셔서 당신의 영광과 능력을 누리게 하신 그분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벧후 1:3

    이미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세계,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여 있는 그의 백성이며 그의 자녀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은사들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았던 죄가 소멸되고 이제는 완전히 하나님 안에 우리가 있음을 뜻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죽어서 이미 그 세계에 간 사람들과도 교통이 됩니다.

    사도신경에 "성도가 서로 교통하며"라고 고백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이를 나타냅니다. 여기서 성도는 육체를 가지고 살아있는 사람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죽은 사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죽은 자와 산 자의 교통이 가능한 것은 우리가 함께 하나님 안에 있고 성령이 우리를 맺어주시기 때문입니다.

    부활의 복음

    그리고 중요한 사실 하나는 죽은 후의 부활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죽은 자들의 영혼이 예수님 재림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후에 바로 부활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최근에 우리 교회 농촌목회연구원에 와서 강의한 김명용 교수의 연구에 의해서 밝혀진 사실입니다. 그 근거로 고린도후서 5장을 들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땅의 있는 장막집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나오는데, 장막집은 이론의 여지없이 이 땅에 우리가 입고 있는 육체를 뜻합니다. 그렇다면 영원한 집은 죽음 후에 우리가 입는 완전한 몸을 뜻하는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고후 5장 3절에 "우리가 이 장막 집을 벗을지라도 벌거벗은 자로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벌거벗은 자"라는 표현은 육체 없는 영혼만의 상태를 의미하는 표현일 것입니다. 바울은 헬라 철학이 가르치는 죽음 이후의 육체 없는 벌거벗은 영혼만의 상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교의 복음은 벌거벗은 영혼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고 몸의 부활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하늘에서 우리는 결코 벌거벗은 영혼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손수 만들어 주시는 영원한 새로운 육체를 입고 살게 될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우주적 차원의 부활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때 천상에 있던 부활한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골 3:4

    이 천상에서부터 나타나는 성도들도 지상의 관점에서 보면 아직 부활하지 못하고 무덤 속에 있던 자들입니다. 이런 까닭에 마지막 날은 무덤이 열리고 부활이 일어나는 날입니다. 땅 위에 살아 있는 성도들의 몸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성도들의 몸에만 변화가 일어날 것이 아니라 전체 우주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입게 될 것입니다. 이날은 죽음이 완전히 소멸되는 날이고 그리스도의 영광이 우주적으로 빛나는 날입니다.

    다시 한 번 부활을 정리해 보면 첫째로, 우리가 지금 이 땅에서 살아서 예수를 믿으면 우리는 이미 부활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고 또한 그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일으키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습니다. 골 3:12

    신약성경은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이미 부활한 자이고 부활의 생명이 지배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더 이상 죽음이 있을 수 없고 부활의 생명이 계속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부활의 생명은 지금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그 다음 단계가 육체의 죽음 후의 부활입니다. 우리의 육체의 생명이 끊어지고 그 육체는 흙으로 돌려보낸 후 우리는 바로 새 몸을 입고 부활합니다. 이 때의 부활은 옷을 갈아입는 것과 같습니다. 낡은 옷 벗었으니 이제 천상의 삶을 누릴 새 옷을 받아 입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과정이 바로 그리스도의 재림과 더불어 모든 사람들과 만물들이 다 함께 부활하여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일입니다. 부활은 이미 오늘 여기에서 이루어졌으며, 다만 죽음 후와 그리스도 재림의 단계를 거쳐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변화산 위에서 일어난 변형의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하여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를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세 제자들에게 본 것을 말하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아직은 비밀이기 때문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만 이해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변화산 사건은 우리에게 놀라운 은총의 세계를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건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나뉘어졌던 하나님과 피조물과의 관계가 하나로 통일되어 새로운 생명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었음을 보여주신 사건이며, 동시에 부활의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신 사건이었습니다.

    새삼 변화산 사건을 통하여 부활의 참 모습을 밝히는 까닭은 이제까지의 우리의 부활 신앙이 잘못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활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시작되고, 죽음에서 그 모습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그리스도 재림의 날 우주적 차원의 부활이 지상에 영광스럽게 전개될 것입니다.

    이제 확실한 부활 신앙을 가지고 죽음에 매이지 않는 창조적인 참여와 봉사로 이미 여기에 실현되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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