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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8월 6일 성령강림절 후 여덟째주일>
   육성설교

교회의 통일성과 다양성

이사야서  43: 8-13
에베소서   4: 1-16

     

    오늘 읽어 드린 에베소서 말씀에 보면, 교회의 중요한 사명으로 하나됨이 강조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교회는 눈에 보이는 작은 교회로부터 시작하여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우주적 교회까지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라고 할 때 작은 지역 교회를 생각하는 대신에 하나님을 정점으로 하는 큰 교회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큰 교회를 생각하고 그 목표를 향하여 나가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사명임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들이 작은 교회에 매이고 교인들은 개인적인 구원만을 생각하면서 크게 하나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분열 되어 가는 모습을 안타까워하면서 에베소서를 통해 우주적 교회론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교회들이 지나치게 개교회주의로 몰려감으로 하나님이 계획하신 하나의 교회, 즉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별로 관심을 갖지 않으며, 자기 한 사람 예수를 믿고 구원받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이 아무리 많아도 이것은 모래알과 같아서 뿔뿔이 흩어질 뿐 하나가 되기는 지극히 어렵습니다.

    우리는 흔히 내 교회 하나 잘 가꾸면 그만 이라는 짧은 생각을 가지고 교회에 나옵니다. 그러나 이런 신앙으로 하나님 앞에 설 때에 과연 잘했다는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요? 어려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협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교회 목사들이 자기 교회 하나 성장시키는데 열중한 나머지 교인들의 눈을 가려 놓고 작은 교회 하나만을 보게 할 뿐 하나님의 큰 교회를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의 교회를 병들게 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교회가 아닌 사유화된 교회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인

    에베소서 4장 1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불러 주셨으니, 그 불러 주신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일은 나의 선택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뜻을 받들어 갈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그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부르신 목적을 우리가 분명히 알고 그 목적을 이루도록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믿음은 그런 목적은 생각지 않고 자기의 뜻, 자기의 욕심을 내세워 그것을 목표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처음 예수를 믿을 때 여러 가지 자기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그 문제를 해결 받기 위하여 기도하며 노력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초보적인 단계를 지나면 우리는 곧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그 뜻을 받들어 가야 할 사명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물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주님은 왜 저를 부르셨습니까? 제가 주님을 위하여 할 일이 무엇입니까?"

    예수를 믿는 목적 의식, 교회에 나오는 목적 의식이 뚜렷하여야 하겠습니다. 이런 목적 의식이 뚜렷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교회 문턱만 닳게 할 뿐이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하며, 자신을 위하여도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를 믿는 목적 의식이 뚜렷하여야 그 신앙이 날마다 자라고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됩니다. 목적 의식이 분명치 않으면, 물에 물 탄 듯 별 변화가 없으며, 그 신앙에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목적 의식이 뚜렷하면, 매 주일 교회에 나오는 것이 의미가 있고, 그 때마다 감사함과 감격과 보람으로 예배하며 봉사하며 선교하게 됩니다.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에 따르면, 성령이 우리를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주신 것을 힘써 지켜 가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사탄이 개입하여 조각조각 분열시켜 놓은 세계를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되게 하셨는데, 그 하나된 세계를 지키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 되게 하신 일은 어떤 것입니까? 그의 외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피조물의 모든 죄를 대속(代贖) 하시므로 하나님과 인간과 자연을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원래 이 모두가 하나로 통일이 되어 있었는데, 사탄의 개입으로 죄가 들어왔고, 그 죄 때문에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으며, 피조세계가 모두 함께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과 인간 사이에, 인간과 자연 사이에도 갈등과 분열과 싸움으로 얼룩져 죽음으로 몰려가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세계를 산산조각으로 만들어 서로 싸우게 하였고, 그래서 멸망의 구덩이로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분열과 갈등은 죄악이라는 사실입니다. 가족끼리 분쟁하는 것이나, 한 교회 안에서 서로 나뉘어 온전한 공동체를 이루지 못하는 일, 지역적 갈등을 빚는 일이나 사회 계층간의 갈등이나 다툼, 그리고 민족의 분단과 대립 이 모두가 사탄의 음모이며, 죄악입니다. 더 나아가 생태계를 생명 공동체의 부분으로 생각하지 않고 마구 개발하고 파괴하는 일은 분명한 죄악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산산조각으로 나뉘어진 세계를 자기 안에서 하나로 만드시기 위하여 성자(聖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십자가를 지게 하셨고, 그 십자가를 통하여 모든 피조물의 죄를 대속하시고 그 죄를 사하셨습니다. 그 죄를 용서받으므로 화해가 가능해졌고, 그래서 마침내 다시 만물이 하나로 통일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 통일의 완성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구원하시고, 그의 하나 되게 하시는 역사의 일꾼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 되는 역사를 이루시는 성령의 도우심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화해를 통하여 분단과 분열과 분쟁을 넘어서서 하나 되는 일을 힘써 나가야 할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경우에나 바로 이 하나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협력하고 거들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디에서나, 즉 가정이나 교회나 사회나 민족 더 나아가 세계와 자연 사이에 분쟁과 갈등을 끝내게 하고 화해와 협력을 통하여 하나 되게 하는 일을 힘써야 할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조건 속에서도 싸우고 갈라져서는 안되고 용서하고 관용하면서 하나로 만들어 가는 일을 이루어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런 사명을 올바로 감당하기 위하여서는 겸손과 온유와 인내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하나 되게 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훼방하면서 사람들을 자극하여 분쟁하게 하고, 의심하게 하고, 미워하게 만들어서 하나의 세계를 어떻게 해서든지 깨트리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악마의 궤계(詭計)가 있음을 알고 거기에 맞서 하나로 만들어 가는 역사를 온힘을 기울여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깨트리기는 것보다 하나로 만드는 일은 몇 배 더 힘이 듭니다. 사탄은 쉽게 깨트리지만, 그것을 하나로 통일하기 위하여서는 우리가 그 몇 배의 힘을 들여야 합니다. 겸손과 온유, 인내와 사랑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가능하면 양보하고, 가능하면 용서하고, 가능하면 인내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서는 하나 되는 역사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우리는 두 세 사람만 모여도 의견이 나뉘고 나뉘어진 의견을 조정하고 타협하기보다는 각각 자기 주장만 고집하다가 결국 뿔뿔이 나뉘고 맙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풍토를 바꾸어 온유와 겸손함으로, 그리고 인내를 가지고 다른 의견들을 조정하고 양보하여 합의를 도출해 내는 노력을 기울이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모일 때 의견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서로 토론하면서 어떤 것이 가장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인가를 찾아내어 합의를 이루어 내는 것이 바로 우리의 지혜이며, 본분입니다.

    이런 훈련이 교회에서 특별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여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찾아내고, 그것을 중심으로 우리의 의견들을 조정하여 하나로 엮어낼 때 그 교회 공동체는 든든하게 서게 될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지역교회들은 바로 하나 되는 훈련을 받는 곳이라고 하겠습니다. 여기서 훈련된 일꾼들이 사회에 나가서 분쟁을 치유하며, 갈등을 해소하고, 화해를 이끌어내며, 환경운동을 통하여 환경과의 친화를 회복하도록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이 모두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이며,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는 일에 협력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의약분업이나 노사간의 갈등에서도 무조건 대화를 끊고 대립하기보다는 인내를 가지고 대화하므로 가장 합리적이고 정당한 합의점에 도달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끈기를 가지고 대화하기보다는 감정을 앞세워 다투기부터 하기 때문에 협상이 대단히 어렵게 됩니다. 이런 모든 문제에 있어서 그 근본 원칙은 하나 되는 것입니다. 즉 노사가 함께 사는 길을 찾는 것이며, 의료계와 약사계 그리고 치료받을 환자가 함께 사는 길을 찾아내기까지 인내하면서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지킬 것은 지켜서 분쟁과 갈등을 극복해 내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동안 계속 분열을 거듭하여 온 교회들이 이제 회개하고 하나 되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교회 분열은 교회 지도자들의 잘못이 크지만, 그리스도인 모두가 개교회주의나 기복주의나 개인주의적 신앙의 틀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큰 교회를 바라보며 그것을 목표로 전진하는 것이 바로 우리 신앙의 목적임을 분명히 알았더라면, 교회가 이렇게 많이 분열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오늘 읽어 드린 구약이나 신약에서 하나님은 한 분이심을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베소서 4장 6절에 보면, "하나님도 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만유의 아버지이시며,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하여 일하시고, 만유 안에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뜻은 그 안에 만유가 있음을 뜻하며, 하나님 안에서 만유가 통일되어 있음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유 위에 계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은 바로 만유를 자기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임과 동시에 그 역사에 함께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신앙고백의 폭이 여기까지 넓어질 때 비로소 가정도 교회도 사회도 민족도 세계도 그리고 자연도 하나로 통일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교회나 사회나 민족의 분열과 갈등은 어쩌면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폭이 여기까지 넓혀지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은 우리의 신앙의 폭이 우주적 교회를 받아드릴 때일 것입니다.

    교회의 다양성

    그러나 하나님이 이루시는 하나의 세계는 다양성이 무시된 획일적으로 판에 찍어낸 것 같은 세계는 아닙니다. 다양성을 가졌지만 하나로 통일된 세계입니다. 이것은 우리 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여러 지체가 있고, 그 지체들은 각기 다른 역할들을 감당합니다. 그러면서 그 몸이 여럿이 아니고 한 몸을 이루고 동일한 목표를 향해서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도 마찬가지로 각각 다른 모양, 다른 생각, 다른 주장, 다른 재능들을 가졌지만, 그 모두가 하나로 엮어지는 세계입니다. 다시 비유를 든다면, 관현악단과 같습니다. 각기 다른 악기들이 다른 선율들을 연주하지만, 그 모두가 합해져서 소리를 내면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게 됩니다. 교회의 다양성도 그와 같습니다.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로, 또 어떤 사람은 목회자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그것은 성도들을 준비시켜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엡 4:11-12

    여기 나열된 교회 내 직분들 외에도 여러 가지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교회의 직분에는 낮고 높음이 따로 없습니다. 사도나 교사나 다같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에 협력한 일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높고 낮음이나 논공행상을 위한 서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늘 교회의 분열은 자칫 자리다툼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목사와 장로 사이에 분쟁으로 교회가 나뉘어지기도 합니다. 교인들 사이에서 서로 자리를 놓고 다투다가 교회를 떠나기도 합니다. 그런 모든 일들은 근본적으로 교회의 직분이 명예나 영광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한 것임을 알지 못한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런 다양성은 더욱 장려되고 개발되어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다양성을 서로가 인정하고 성령의 지휘로 그리스도의 몸인 큰 교회를 이루는 일에 동원이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직분만 다양할 뿐 아니라 예배도 다양하게, 각기 교회가 속한 지방이나 나라를 따라서 문화도 다양하게, 그리고 세계를 내다보면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예수를 믿고 선교하는 교회들을 인정하면서 그 다양성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아름답게 가꾸어 간다면, 마치 큰 교향악단과 같이 더욱 웅장하고 아름다운 복음의 소리를 연주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보다 성숙한 신앙으로 개인주의적 신앙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우주적 교회를 지향하는 신앙으로 나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 이상 더 어린 아이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인간의 속임수나 간교한 술수에 빠져서 온갖 교훈의 풍조에 흔들리거나 이리저리 밀려다니거나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면서 모든 면에서 자라나서,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이른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처럼 낮아지고 겸손하게 섬기며 마침내는 자기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자리에까지 내려가므로 분쟁과 분열로 얼룩진 이 세계를 치료하고 회복시켜서 하나의 통일된 세계를 이룬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제 우리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시는 목적이, 하나님의 하나 되게 하시는 역사에 동참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 거룩한 뜻을 분명하게 알고 그 뜻을 받들어 하나 되는 역사를 위해 헌신하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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