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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8월 13일 성령강림절 후 아홉째주일>
   육성설교

역사를 반전시키시는 하나님

에스더서   9:20-28
사도행전   2:22-24

     

    우리나라가 일본의 압제 밑에서 해방된 지 55년이 되었습니다. 숱한 고난과 수탈(收奪)을 당한 35년 간의 일본의 지배에서 해방된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우리 민족은 남북으로 나뉘어 지금까지 대립하여 왔습니다. 따라서 광복절을 맞이할 때마다 우리는 해방의 진정한 기쁨을 되새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압제와는 또 다른 억압과 고난의 역사를 남북이 같이 경험하고 있기에 우리의 광복절은 언제나 우울합니다. 그래서 10여년 전부터는 이 광복절에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남북교회 공동기도문을 마련하고 남북한 교회가 함께 드리는 행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평화 통일이 이루어지는 날 우리는 진정한 광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해마다 광복절 기념주일에 공동기도문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유다 민족의 구원을 기념하는 부림절

    우리가 55년 전 맞이한 해방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해방이라고 말하여 왔습니다. 광활한 중국 대륙과 동남아까지 점령한 막강한 일본의 군대가 미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도 없이 전쟁을 일으켜 승승장구하고 있는 때이기에 해방은 꿈도 꾸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일본의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져 기고만장(氣高萬丈)하던 일본이 손을 들고 항복을 하면서 해방은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일본의 콧대를 완전히 반전(反轉)시켜 납작하게 만드신 역사였습니다. 참으로 통쾌한 반전의 역사였습니다.

    이렇게 상황을 반전시키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오늘 읽어 드린 에스더서에서 볼 수 있습니다. 페르시아와 메대의 아하수에로 왕 때에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왕의 신하 가운데 하만이란 사람이 신임을 얻어 모든 대신들보다 위에 있는 재상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모든 신하들이 하만이 지날 때면 다 머리 숙여 절을 하였는데, 유독 유다 사람인 대궐문지기 모르드개만은 절을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사람이 절을 하라고 권유하였지만, 그는 유다인임을 내세우며 절하지 않았습니다. 모르드개가 하만에게 절하지 않기를 고집한 것은 그가 유다의 원수 나라인 아각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보고 받은 하만은 모르드개 한 사람만 처형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이참에 아예 포로로 잡혀온 유다인 모두를 없애버리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하만은 교묘한 말로 왕의 허락을 받아내고, 전국의 각 도에다 조서를 내려보냈는데, 열 두째달인 아달월 십삼일 하루동안 모든 유다인들을 공격하여 죽이고 그 재산을 탈취해도 좋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포로로 잡혀온 유다인들에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뾰족한 대책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르드개는 얼마 전 왕후가 된 사촌누이 에스더에게 전갈하여 왕에게 들어가 자기 민족을 구원해 줄 것을 요청하라고 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제약이 있었지만, 에스더는 민족의 구원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기로 결단을 하면서, 모르드개에게 당부를 하였습니다.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에스더는 잔치를 베풀어 왕과 하만을 초청하였고, 두 번째 잔치에서 하만의 계략으로 자기 민족이 모두 죽음을 당하게 되었다고 왕에게 호소를 하자, 왕이 진노하여 하만을 처형하게 하였습니다. 하만이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준비한 장대에 자신이 처형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왕의 인장이 찍힌 조서가 전국에 전달되어 유다인들은 스스로의 생명을 보존하고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 유다인들은 오히려 안정적인 삶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그래서 아달월 십사일과 십오일을 부림절로 정하고 이날을 해마다 기념하게 되었습니다. 그 날에 유다 사람이 원수들의 손에서 벗어났으며, 그 날에 유다 사람의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었고, 초상날이 잔칫날로 바뀌었기 때문에, 그 이틀 동안 잔치를 벌이면서 기뻐하는 명절로 정하고, 서로 음식을 나누어 먹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는 날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부림절은 민족 멸망의 위기가 하루아침에 반전되어 민족 구원의 날로 바뀌어진 것을 기념하는 특별한 절기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의 극적인 구원

    이런 비슷한 이야기가 열왕기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다의 히스기야 왕이 통치할 때 앗시리아의 대군이 침략하여 수도 예루살렘을 완전히 포위하고 항복하라는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항복하는 길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절망적인 순간에 하나님께 나아가 간절하게 기도를 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는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왕하 19:19)

    이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예언자 이사야를 통하여 응답을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을 가리켜 이르시기를 저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리로 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성을 향하여 세우지 못하며, 치려고 토성을 쌓지도 못하고, 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시라."(왕하 19:32-33)

    그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 성밖을 보니 앗시리아 군대가 모두 시체로 변하여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그 군대를 치셨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마도 갑자기 흑사병 같은 전염병이 돌아서 모두 죽은 것이 아닐까 추측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사자가 저들을 치셨기 때문에 모두 죽었다고 하였습니다. 산헤립 왕은 니느웨로 돌아갔다가 암살을 당하여 죽었습니다. 풍전등화(風前燈火)와 같은 위기에 처하였던 유다 왕국이 하루밤 사이에 그 위기가 물러가고 은총의 아침이 그들 위에 밝아왔습니다. 히스기야 왕과 모든 백성이 위기 앞에서 간절하게 기도하므로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그 상황을 반전시키셔서 저들을 구원하시고 기세 등등하던 앗시리아 군대의 기를 꺾으셨고, 교만하였던 산헤립 왕은 암살 당하여 죽게 하셨습니다.

    교만한 자를 꺾으시고 울부짖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성경의 역사와 우리의 역사 속에서 경험하는 상황을 반전시켜 고난 당하던 백성을 구원하시고 압제를 하던 자들을 납작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 두 가지 교훈을 배우게 됩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강하여지면서 교만하여 지는 사람이나 나라를 그대로 두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에스더서에 나타난 아각 사람 하만이 임금의 신임을 얻고 한껏 그의 권세를 과시하고, 그의 안하무인격의 방자함과 오만이 유다 민족 전체를 다 없애버리려고까지 했을 만큼 극에 달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를 내리치심으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앗시리아 왕 산헤립이 어떤 나라의 신도 그들의 막강한 군대의 공격에서 구원한 자 없었다고 큰소리치면서,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도 결코 그들의 공격을 막아낼 수 없다고 호언장담을 하였다가 그 군대가 거의 몰살당하고 왕 자신은 암살을 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스스로의 힘을 과시하면서 자기의 권력을 절대화하거나 마치 신이나 된 것처럼 오만 방자(傲慢 放恣)한 왕이나 통치자나 나라들을 그대로 두시지 않고 그 코를 납작하게 만드시며, 그 기세를 꺾어 땅에 떨어지게 하십니다. "절대 권력은 절대로 부패한다"는 액튼경의 유명한 경고가 진리인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그 절대 권력을 그대로 두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은총에 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그런 오만한 자들을 그대로 두시고 억압당하는 자들의 부르짖음에 무관심하신 분이었다면, 오늘 우리는 하나님을 부인하고 이 원통하고 억울한 사실 때문에 분통이 터져 죽는 사람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김없이 교만한 자들을 내리치시고 그들에게 억압받는 자들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반전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믿음 때문에 고난의 역사를 견디며, 새 날에 대한 희망을 갖고 그 날을 준비하며, 용기를 가지고 불의와 맞서게 됩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일도 우연한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막강한 경제력과 거기에서 나오는 무소불위한 힘을 휘두르며 우리 위에 군림하였던 대기업들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거나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저들의 교만한 코를 납작하게 하시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미국의 거대 기업들 위에 임하시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그야말로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다국적 거대 기업이나 큰손들이 가난한 나라들을 착취하거나 전쟁 상태를 유발하면서 무기를 팔아먹거나 식량 조절을 통하여 위협하는 일들이 점점 더 그 도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거대 기업들의 막강한 경제력과 거기서 나오는 힘을 무력화시키고 그들의 높은 콧대를 납작하게 만드실 때가 반드시 오리라고 믿습니다. 우리의 광복절은 우리에게 이런 믿음을 재삼 확인시켜주는 기념일입니다.

    다음으로, 우리는 반전의 역사에서 약자들의 기도를 배우게 됩니다. 강한 자들에게 빼앗기고 억압당하고 혹은 사면초가(四面楚歌)로 어디에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약자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바로 하나님을 향하여 울부짖는 일 즉 기도하는 일밖에 없다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여기서 약자들이란 무기력한 자들로 스스로는 자기 구원을 위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돈도 없고, 권력에서는 철저하게 소외되었으며, 누구 하나 도와줄 사람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약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는 기도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중간한 상태에 있는 우리를 철저하게 절망으로 몰아넣으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고난을 가하시는지도 모릅니다. 아직도 무엇인가 가진 것이 있고, 누구에겐가 호소할 데가 있으며, 언론의 관심을 끌어 볼만한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는 한 우리는 울부짖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철저하게 절망의 구덩이에 밀어 넣으셔서 오직 한 가지 하나님을 바라고 기도밖에는 할 것이 없도록 하십니다.

    배부른 가운데 기도를 드릴 수 있지만 그 기도가 울부짖음의 탄원이 될 수는 없습니다. 권력의 자리에 앉아서 기도를 드릴 수 있지만, 그 기도가 원통함과 억울함과 고난에 찌들린 사람의 기도와 같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로지 기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고 믿고 매어 달려 애통하며 울부짖는 자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가장 절망의 밑바닥까지 내려간 사람만이 구원의 참 기쁨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에스더서에서 하만이 모르드개를 비롯한 유다 민족 가운데 몇 사람만 죽였다면 그들이 사흘씩 굶어가며 간절하게 기도하지 않았을 터이고 에스더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가지고 임금 앞에 나가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일본이 만약 우리를 식민지로 지배하되 대단히 부드럽게 하였다면 아마도 우리는 그렇게 열정적으로 독립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하만이 독종이었기 때문에 유다 민족이 마음을 합하여 하나님께 울부짖을 수 있었고, 일본이 악랄한 식민 통치를 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더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를 믿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더 교만하게 하시는 까닭은, 억울하게 당하는 자를 더 억울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억울한 자로 하여금 울부짖게 하시고, 그 울부짖음을 들으신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꺾으시고 울부짖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반전의 역사를 이루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하나님의 가장 큰 반전의 역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악하고 교만한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지만, 그러나 바로 그 십자가의 죽음이 모든 피조물의 죄를 대속하는 놀라운 은총이 되었으며, 죽음의 권세를 깨고 다시 사는 부활의 역사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대역전의 역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의 고난을 볼 때 낙심하는 대신에 이것을 반전시키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며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 평화 통일의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계속 울부짖을 때 하나님께서 마침내 이 상황을 반전시켜 너무도 빨리 평화 통일의 아침이 오게 하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하나님의 살아 역사 하심에 대한 확신을 갖는 것이며, 이 확신 가운데서 하나님을 향하여 계속 기도하는 일입니다.

    55주년 광복절을 맞이하면서 이 역사에 담긴 교훈을 여러분 마음에 새겨 새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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