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2002.07.22 15:33

부활의 세계

조회 수 13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000년 4월 23일 부활주일>
   육성설교

부활의 세계

이사야서   65:17-25
 고린도전서  15:42-49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이 날 부활 생명의 기쁨과 능력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부활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여러 차례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부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질 때 오늘 우리가 맞는 부활절이 진정 기쁨의 절기가 될 수 있습니다. 부활이란 용어를 쓸 수밖에 없지만 이 말때문에 갖는 오해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단순히 죽었다가 다시 산다는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런 의미만 갖는다면 그것은 예수님 한 사람의 부활에 그치고 말 것입니다. 죽었던 나사로를 예수님이 다시 살려 주셨지만, 그것을 부활이라고 하여 그 날을 기념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기는 했지만, 나사로 한 사람의 부활일 뿐입니다. 그런데 반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새로운 생명의 세계가 열린 만물의 부활입니다. 만물의 부활은 이 다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과 더불어 이루어진 현재적인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 한다거나 그것이 역사적 사실이었느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고 역사적 사실로 증명이 된다한들 그것은 한낱 예수란 청년이 정치범으로 몰려 십자가에 죽었다가 다시 살았다는 것 이외에 특별한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역사적 사실로 받아드린다 하여도 어디까지나 예수 한 사람의 사건으로만 생각할 것입니다. 그의 죽음이 만민의 죽음이고 그래서 그의 죽음으로 인해 만물의 죄가 대속이 되었기 때문에 그의 부활을 통해 만물의 부활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믿지는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라고 변증하는데 우리의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변화된 삶

    오늘 읽어 드린 고린도전서 15장 말씀에 보면, 우리 육체의 죽음 이후의 변화에 대해서 적고 있습니다.

      죽은 사람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는 것으로 심는데, 썩지 않을 것으로 살아납니다. 비천한 것으로 심는데 영광스러운 것으로 살아납니다. 약한 것으로 심는데, 강한 것으로 살아납니다. 자연의 몸으로 심는데, 신령한 몸으로 살아납니다. 자연의 몸이 있으면, 신령한 몸도 있습니다. 42-44

    썩는 것으로 심어 썩지 않을 것으로, 비천한 것으로 심어 영광스러운 것으로, 약한 것으로 심어 강한 것으로, 자연의 몸으로 심어 신령한 몸으로 살아난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죽기 이전의 삶과 부활 때의 삶을 대조한 것입니다. 이것은 훗날 우리의 부활할 몸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것입니다만, 이 말씀을 통해서 부활 이전의 삶과 부활 이후의 삶이 어떻게 다는 것인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우리 몸에 대해서만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변화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부활 이전의 세계와 이후의 세계가 어떻게 다른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있기 전 우리의 세계와 삶은 썩는 것, 비천한 것, 약한 것인데 반해 부활 이후의 삶은 썩지 않는 것, 영광스러운 것, 강한 것, 신령한 것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로 비교할 수 있겠지만, 이 몇 가지 사항을 통해서도 두 세계가 완전하게 다른 세계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두 세계란 흔히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이 세상과 저 세상, 이승과 저승이 아닙니다. 부활 이전의 세계와 이후의 세계를 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비유로 말한다면 겨울이었던 세계에 봄이 온 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전의 세계는 죄와 죽음이 지배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그의 생명의 봄바람을 보내지 않으셨기 때문에 꽁꽁 얼어붙게 만드는 겨울바람만이 불었습니다.

    만물이 모두 얼어붙었기 때문에 죽음만이 위력을 떨치는 세계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계 속에는 누구도 죽음을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숨을 쉬며 살아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죽은 것과 다름 없었습니다. 거기에는 절망과 공포만이 깃들여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어둠만이 덮여 있었습니다. 동면하는 동물들이 겨울에 잠자듯 모든 살아있는 것들이 움츠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희망의 꽃이 피어날 수 없고, 생명의 기쁨이 흐를 수 없었습니다. 이런 겨울이 계속되면서 사람들은 거기에 길들여져서 봄이 오리라는 기대를 갖지 않은 채 체념하면서 살았습니다. 그 세계 속에는 모든 것이 낡아지고 더러워지며 약해지고 그리고 썩어 버렸습니다. 사람들이 병들고, 모두가 이기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싸움이 그칠 날이 없었으며, 전도서가 노래한 것처럼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될 뿐인 세계였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인간의 모든 죄를 대속하시자 하나님께서 이제까지 막아놓았던 생명의 봄바람을 이 얼어붙은 세계 속에 불어넣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러자 얼어붙었던 얼음들이 녹기 시작하였고, 움츠렸던 만물이 다시 생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겨울이 뒤덮었던 세계에 봄이 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절망과 체념의 구름이 벗겨지면서 희망의 꽃이 피어나고, 기쁨의 나비들이 날기 시작하였습니다. 죽음의 공포는 사라지고 생명의 약동이 온 땅에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얼음으로 뒤덮였던 동산이 푸르름과 꽃이 만발한 동산으로 변하였습니다. 썩어가던 것은 다시 생기를 얻어 살아나고 낡아지기만 하던 만물이 이제는 반대로 점점 새로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죽음이 물러갔기 때문에 만물이 영원히 살게 되었습니다. 약하였던 것들이 강하여지고, 욕되고 천하였던 것들이 변하여 영광스러운 것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이기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통치 밑에서 하나가 되기 시작하였으며, 분쟁과 갈등 대신에 화해와 평화가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부활이 이룩한 세계입니다.

    이사야서 65장 본문에 보면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것인데 그렇게 되면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떠오르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는 전의 세계와 완전히 다른 세계가 창조되었음을 뜻합니다. 그러면서 새 예루살렘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기쁨이 가득 찬 성, 병들어 죽거나 고통하는 사람이 없는 도성, 재난이 없고 먹을 걱정 없는 곳이며, 사람이 기도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그 소원을 이루어주시는 곳, 해함과 상함이 없는 자연환경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이 새 하늘과 새 땅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 부활의 세계는 이미 시작되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그 세계 속에 살기에 그들은 다시 죽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부활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이란 말은 단순히 죽었다가 다시 산다는 의미만이 아니라 완전히 질이 다른 새로운 생명을 받았음을 뜻하며, 생명이 약동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가 도래하였음을 뜻합니다.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옛 세계, 낡은 세계에 머물러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주저하지 않고 부활의 세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봄이 왔는데도 여전히 겨울인 줄 알고 집안에 웅크리고 있거나 굴속에서 동면하는 짐승처럼 꼼짝하지 않고 있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겠습니까? 봄이 오면 동면하던 짐승들이 깨어 일어나는 것처럼 부활의 봄이 찾아온 생명의 봄동산으로 우리 모두 깨어 일어나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선 겨울을 벗어버림을 뜻합니다. 봄이 오면 두텁게 입고 있던 겨울옷을 벗어버리는 것처럼 겨울의 세계 속에서 자기 방어를 위해 껴입고 있던 위선과 거짓, 이기심과 욕망, 체면과 자존심 같은 것들을 벗어 버려야 할 것입니다. 살벌한 겨울의 세계 속에서 얼어죽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던 불안과 걱정, 근심과 염려를 모두 떨쳐 버려야 할 것입니다.

    본문 말씀에 "썩을 것으로 심는데 썩지 않을 것으로 산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심는다"는 말은 씨를 뿌린다는 뜻입니다. 요한복음 12장 24절에 "밀 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고 한 말씀대로 씨를 뿌림은 곧 죽음을 뜻합니다. 그 씨가 죽어야 새로운 싹이 돋고 새로운 열매가 맺힐 수 있는 것처럼 옛 세계에 속한 것들이 모두 죽어야 썩지 않는 새로운 것들이 돋아나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여러분은 지난날의 생활방식에 얽매여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 없어질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을 따라 참된 의로움과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고 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부활의 계절을 맞아 두텁게 입고 있던 옛 사람을 벗어버려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우리 속에서 부활의 새 생명이 돋아날 것입니다.

    죽음의 세계를 탈출하여 생명의 세계로 나감은 곧 내 사고 방식의 변화를 이룩해야 함을 뜻합니다. 얼음집에서만 살던 에스키모인들이 따뜻한 온대지방에 와서 살려면 우선 그 사고 방식부터 바꾸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북극의 문화와 온대지방의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그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변화된 환경 속에서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것이 낡아지고 썩던 세계에만 살던 사람이 이제는 모든 것이 새로워지고 모든 것이 강해지는 세계 속에 살려면 그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추위에 웅크리고 가능하면 움직이지 않으며, 항상 소극적이며, 부정적으로 생각하던 우리의 사고를 바꾸어 이제는 창조적이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여 불안해 하던 사고 방식을 버리고 이제는 죽음의 세력과 맞서며 그리스도를 위해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을 수 있는 담대한 사고를 지녀야 할 것입니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부활의 세계에 적응하면서 새로운 삶을 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 세계를 함께 살면서 신음하는 그리스도인들

    문제는 아직 우리가 두 세계를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아직 썩어질 육체를 가지고 이 땅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몸둥아리만 뜻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전반이 옛 세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부활의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두 세계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이런 갈등하는 삶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해산의 고통을 함께 겪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롬 8:22-23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몸이 어서 속히 썩지 않을 몸으로 변화되기를, 비천한 몸이 어서 속히 영광스러운 삶으로 변화되기를 고대하면서 우리는 속으로 신음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완전히 다른 두 세계 속에 살기에 갈등할 수밖에 없으며 그래서 신음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옛 세계를 벗어난 만큼 우리의 갈등은 줄어들고 우리의 신음소리도 작아질 것입니다.

    이런 갈등은 반대로 풀어가서는 안 될 것입니다. 즉 갈등이 있다고 하여 새로운 세계로 더 나아가는 대신에 옛 세계로 돌아가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옛날 이스라엘 자손들이 죽음의 땅인 이집트에서 탈출하였지만 메마른 광야 생활이 무척 고달퍼서 다시 이집트로 돌아가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모두 그 광야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다시 죽음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매년 부활절을 지킴은 바로 부활의 세계로 좀더 깊이 들어가고자 함이며, 그 세계의 새로운 문화, 새로운 계명, 새로운 생활을 보다 더 많이 익히기 위함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이루어진 새 하늘 새 땅인 부활의 세계에 초대받은 분들입니다. 생명의 봄바람이 훈훈하게 부는 아름다운 동산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두텁게 입고 있던 모든 위선과 거짓, 체면과 자존심을 벗어버리고 이 동산에 오르십시오. 하나님이 비추시는 생명의 빛이 쏟아지는 이 세계 속에서 죽었던 여러분의 생명이 부활할 것이며, 다시는 죽음을 맛보지 않을 영생을 얻을 것입니다.

    이 동산에 올라 옛 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부활의 세계 속에서 참 자유와 기쁨을 맛보며,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삶을 시작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의 부활이 가져온 은총이며, 놀라운 구속의 역사입니다.

    이제 이 부활의 생명을 받아서 보다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삶을 이룩하시기 바랍니다. 매일 옛 사람을 벗어 던지고 새 사람을 입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교회가 진정으로 거듭난 부활 공동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거듭난 부활 생명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어떤 것인지 이 세계 속에 증거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음울한 죽음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생명의 봄동산으로 저들을 이끌어 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사회를 변화시키고 이 민족을 변화시키시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은총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이 민족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 근신하라, 깨어라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7월 23일 성령강림절 후 여섯째주일> 육성설교 근신하라, 깨어라 시 편 73:1-20 베드로전서 5:8-11 오늘 읽어 드린 베드로 전서 말씀에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
    Date2002.07.22 Views1542
    Read More
  2. 역사의 교훈을 잊은 자에 대한 심판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7월 16일 성령강림절 후 다섯째주일> 육성설교 역사의 교훈을 잊은 자에 대한 심판 다 니 엘 서 5:13-31 요한계시록 18:21-24 다니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헬라의 통치 밑에서 고난당...
    Date2002.07.22 Views1365
    Read More
  3. 그리스도의 형제와 자매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7월 9일 성령강림절 후 넷째주일> 육성설교 그리스도의 형제와 자매 신 명 기 10:12-16 마태복음 12:46-50 오늘 읽어 드린 마태복음 말씀에 보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Date2002.07.22 Views1478
    Read More
  4. 아무 것도 아닌 존재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7월 2일 성령강림절 후 셋째주일> 육성설교 아무것도 아닌 존재 사무엘상서 15:17-23 고린도전서 3: 1- 9 유명한 뉴욕 필하모니 지휘자인 토스카니니는 대원들에게 폭군으로 알려져 있...
    Date2002.07.22 Views1511
    Read More
  5. 굴레를 벗자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6월 25일 성령강림절 후 둘째주일> 육성설교 굴레를 벗자 이사야서 61: 1- 3 사도행전 3: 1-10 오늘 읽어 드린 사도행전 본문은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고쳐준 이야기입니다. 이 ...
    Date2002.07.22 Views1412
    Read More
  6. 하나님이 준비하신 역사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6월 18일 성삼위일체주일> 육성설교 하나님이 준비하신 역사 창 세 기 33:1-11 에베소서 2:14-22 지난 13일 남북한의 정상들이 서로 만나 악수하는 광경을 지켜보면서 그리고 기대하지 ...
    Date2002.07.22 Views1303
    Read More
  7. 성령과 구원의 역사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6월 11일 성령강림절> 육성설교 성령과 구원의 역사 에스겔서 37:1-14 고린도전서 2:6-16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에 예루살렘을 떠나...
    Date2002.07.22 Views1503
    Read More
  8. 피조물의 신음소리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6월 4일 부활절 일곱째주일> 육성설교 피조물의 신음소리 시 편 104:24-35 로마서 8:18-25 오늘은 총회가 환경 주일로 정한 날입니다. 유엔이 정한 2000년 환경의 날 주제는 "새천년 - ...
    Date2002.07.22 Views1510
    Read More
  9. 창조질서로서의 가정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5월 28일 부활절 여섯째주일> 육성설교 창조질서로서의 가정 창 세 기 2:20-25 골로새서 3:18-25 가정의 달인 5월 마지막 주일에 다시 한 번 성경 특히 창세기에 나타난 가정을 살펴보...
    Date2002.07.22 Views1354
    Read More
  10.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5월 21일 청년주일> 육성설교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잠 언 1: 7-19 디모데전서 6:11-16 오늘은 청년 주일입니다. 청년의 시기는 인생의 개화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꽃이 화사...
    Date2002.07.22 Views1805
    Read More
  11. 부모 공경과 자녀 사랑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5월 14일 어버이주일> 육성설교 부모 공경과 자녀 사랑 잠 언 23:15-25 에베소서 6: 1- 9 '팔반가(八反歌)'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부모공경과 자녀사랑이 대조되는 여덟 가지 사실을 노...
    Date2002.07.22 Views1586
    Read More
  12. 천국의 스승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5월 7일 어린이주일> 육성설교 천국의 스승 시 편 15: 1- 5 마태복음 18: 1- 6 카릴 지브란의 책 속에 나오는 예언자 알무스타파는 어린이에 대한 부모의 태도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
    Date2002.07.22 Views1353
    Read More
  13. 새로운 피조물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4월 30일 부활절 둘째주일> 육성설교 새로운 피조물 다니엘서 1: 8-16 고린도후서 5:15-17 <기독교사상> 5월호에 어떤 목사님이 쓰신 단상을 읽다가 오늘의 설교제목을 생각하게 되었습...
    Date2002.07.22 Views1421
    Read More
  14. 부활의 세계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4월 23일 부활주일> 육성설교 부활의 세계 이사야서 65:17-25 고린도전서 15:42-49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이 날 부활 생명의 ...
    Date2002.07.22 Views1316
    Read More
  15. 모든 힘을 버리신 종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4월 16일 고난주일> 육성설교 모든 힘을 버리신 종 이사야서 53: 7-12 빌립보서 2: 1-11 오늘은 종려주일로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 성으로 입성하신 날입니다. 이런 모습은...
    Date2002.07.22 Views1465
    Read More
  16.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믿음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4월 9일 사순절 다섯째주일> 육성설교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믿음 사무엘하 5: 1- 3 갈라디아 6: 6- 9 성경에 시간을 뜻하는 용어가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적인 시간을 나타내는...
    Date2002.07.22 Views1667
    Read More
  17. 말씀을 듣기 위해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4월 2일 사순절 넷째주일> 육성설교 말씀을 듣기 위해 사무엘 상 3:10-14 골로새서 1:9-10 오늘 읽어 드린 구약 말씀은 엘리가 사사로 있고, 그의 두 아들이 제사장으로 있던 때의 이야...
    Date2002.07.22 Views1371
    Read More
  18. 성령의 열매 - 절제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3월 26일 사순절 셋째주일> 육성설교 성령의 열매 - 절제 여호수아서 7:22-26 고린도전서 9:24-27 오늘은 성령의 마지막 열매인 절제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절제를 영어 성경에...
    Date2002.07.22 Views1754
    Read More
  19. 성령의 열매 - 온유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3월 19일 사순절 둘째주일> 육성설교 성령의 열매 - 온유 시 편 37: 9-15 마태복음 11:28-30 오늘은 성령의 여덟 번째 열매인 '온유'(溫柔)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여기서 '온...
    Date2002.07.22 Views1862
    Read More
  20. 성령의 열매 - 충성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0년 3월 12일 사순절 첫째주일> 육성설교 성령의 열매 - 충성 다니엘서 6: 1- 4 디모데후 2: 1- 7 오늘은 성령의 일곱 번째 열매인 '충성'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개역성경에 충성...
    Date2002.07.22 Views20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Nex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