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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2 09:49

천국의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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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5월 7일 어린이주일>
   육성설교

천국의 스승

시      편   15: 1- 5
 마태복음  18: 1- 6

     

    카릴 지브란의 책 속에 나오는 예언자 알무스타파는 어린이에 대한 부모의 태도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아이들은 당신의 아이들이 아니니라. 그들은 당신을 빌어서 오나 당신으로부터 오지는 않느니라. 그리고 비록 그들이 당신과 더불어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당신의 것은 아니니라.

        당신은 그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주어도 좋으나, 당신의 생각을 주려고 하지는 말아라. 그들은 그들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당신은 그들이 몸담을 집을 지어줄 수는 있으나, 그들의 넋이 깃들 집은 지어줄 수 없나니, 그들의 넋은 당신이 찾아갈 수 없는, 꿈에서라도 찾아갈 수 없는, 내일의 집에서 살고 있기에.

        당신은 그들과 같이 되려고 애써도 좋으나, 그들을 당신과 닮게 만들려고 하지는 말아라. 삶은 뒷걸음질치지도 않거니와 어제와 더불어 꾸물거리지도 않기에."

    아이들은 부모의 소유가 아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 주신 천국의 스승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서 배워야 하며 그들을 사랑으로 돌보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서 배우려하지 아니하고 그들을 가르치려 하고 또 소유하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 대한 이런 잘못된 생각 때문에 아이들을 그르치고 그들로 말미암아 부모 된 우리가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중산층의 자녀들이 범죄 청소년이 되는 까닭은, 무엇인가 가르칠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그것으로 아이들을 무엇인가로 만들어 보려고 애를 쓰는 부모 때문입니다. 차라리 가난하였을 때는 아이들에게 무엇인가 배우도록 강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배웁니다. 자연을 보고 배우며 하나님이 저들을 위하여 두신 모든 환경에서 배웁니다. 음악적 소질이 있으면 아무리 가난하여도 스스로 그 음악적 재질을 키워나갑니다. 하나님이 아이에게 주신 재능과 소질을 우리가 올바로 파악하지도 못한 채 억지로 부모가 원하는 재능을 강요할 때 그 아이는 그릇되기 시작합니다. 소질이 없는데도 피아노를 쳐야만 하는 현대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괴롭기만 합니다. 이 아이들은 스스로 그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우리는 옆에서 이를 도와주고 격려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가 남의 집 아이를 잠시 맡았을 때 그 아이에게 우리의 생각을 강요할 수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이들입니다. 하나님이 잠시 우리에게 맡겨 주셨을 뿐입니다. 그 아이들이 장성하면 하나님이 곧 찾아가십니다. 아이들은 그 부모를 곧 떠납니다. 그동안 우리는 그 아이에게서 배우고 그들을 올바로 돌보아 줄 책임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이들을 올바로 양육하는 비결은 그들을 내 소유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생각하는데 있습니다. 그들을 내 마음대로 하려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양육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도하는 부모야말로 가장 좋은 부모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의 도우심과 지혜를 구할 때 우리는 바로 아이들을 이해하게 되고 그들을 소유하지 않고 독립된 인격으로 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쩌다가 가끔 아이들의 책상에서 그들이 써놓은 일기나 편지를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읽으면서 이것을 쓴 것이 내 아이인가를 의심하게 됩니다.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놀라운 생각이 내 아이 속에 있었다는 발견에 그저 놀랄 뿐입니다. 내가 너무 그 아이와 동떨어져 있음을 발견하곤 하였을 것입니다. 결코 아이들은 내 소유일 수 없습니다. 내 생각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소유가 아닙니다. 내가 소유하기에는 너무나 복잡하고 섬세하며 까다롭고 거룩한 인격입니다. 간단한 기계조차 그 원리를 모르는 내가 어떻게 그렇게 복잡하고 섬세한 인격을 알 수 있으며 다룰 수 있다는 말입니까?

    어린 아이를 키우는 것은 화초를 가꾸는 일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적당한 토양에 심어 때를 따라 적당량의 물을 주면 화초는 저절로 자라서 꽃을 피우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들이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과 적당한 사랑을 부어주면 저들은 아주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좋은 환경이란 좋은 집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알 수 있는 환경을 뜻합니다. 자연이 그 무엇보다도 좋은 환경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하나님에게서 왔기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이야말로 그 아이들에게는 최적의 토양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많이 물을 주면 나무의 뿌리가 썩는 것처럼 지나친 과보호나 사랑은 그 아이를 그릇되게 만들기 쉽습니다.

    요즈음 화초를 가꾸는 일에 있어서도 화초가 가진 본성대로 자라게 두지 아니하고 억지로 그 모양을 바꾸고 혹은 성장을 억제해서 사람이 보기 좋은 모양을 만들어 놓습니다. 철사를 감아서 억지로 휘어지게 만들고 가지를 잘라내므로 모양을 가다듬습니다. 이런 분재(盆栽)는 기르는 사람의 취향에 맞도록 뜯어고쳐 기형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바로 우리의 아이들을 그런 모양으로 키우려 하고 있습니다. 소질이 없는데도 억지로 그림을 그리게 하고 음악을 공부하게 합니다. 좀 자유롭게 놀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은데, 이를 억지로 가두고 공부하도록 몰아넣습니다. 자기 적성과는 상관없이 덮어놓고 아무 과나 선택하여 대학에 진학합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은 기형적인 인격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부모가 만든 분재와 같은 작품입니다. 분재는 기형일수록 보기가 좋습니다만 우리 아이의 기형적인 인격은 우리의 큰 고통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소유가 아닙니다. 그들 스스로 잘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고 사랑을 부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결국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들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가르쳐 주는 천국의 스승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이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우리는 배워야 할 것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첫 번째 교훈은 그들이 우리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천국에서 가장 큰 자

    우리의 아이들이 주는 두 번째 교훈은, 천국에서 가장 위대한 자는 어린 아이와 같은 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회개하여 어린 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어린 아이는 우리에게 천국을 가르쳐주는 스승입니다. 천국이 무엇인가를 알려면 어린 아이에게서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천국을 알려주시기 위하여 우리 가정에 아이들을 보내셨습니다. 그들에게서 우리는 사랑을 배우고 겸손을 배우며 믿음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어린 아이를 보면서 자신의 정결치 못함과 신뢰치 못함과 사랑 없음을 깨달으면서 회개하여 이런 아이와 같이 되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강한 어조로 말씀하신 사실을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어린 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어린 아이들이야말로 천국의 기준입니다.

    그런데 불행한 것은, 이런 천국의 스승을 우리 가정에 다 모시고 있으면서도 그들에게서 배우려 하는 대신 그들을 악마의 자식으로 만들려 하며, 그들이 하나님에게서 받아 가지고 온 그 사랑과 믿음과 순진함을 제거하려 합니다. 그런 것은 바보스러운 것이요 미완성의 것이며, 출세하는데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린 아이와 같이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면 하나님을 뵈올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어린 아이와 같이 마음이 화평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돌이켜 어린 아이와 같이 되라고 명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 속에는 끊임없이 우리를 어린 아이로 돌아가지 못하게 막는 소리가 있습니다. 사랑을 따라 사는 일은 손해요, 믿음을 갖는 것은 항상 사기 당하기 쉽고, 겸손한 자가 되는 것은 바보가 되는 것이라는 소리를 따라 우리는 늘 욕망이 가득한 어른으로 머물고 맙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어른에서 어린 아이로 돌아가는 과정이라 하겠습니다. 순진함을 되찾고 정직하며 겸손하며 단순해지며 사랑하며 믿으며 그리고 꿈을 갖는 것―이것이 바로 우리의 믿음이 추구하는 목표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모든 것을 천국의 스승인 어린 아이들이 다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린이에게서 이런 보배들을 보면서 배우고 동시에 그 보배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잘 가꾸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는 당신을 가르칩니다"라는 시를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그는, 그 어린아이는 당신보다 훨씬 위대합니다.
        당신이 가르치는 그 아이가 당신을 가르칩니다.
        당신은 그더러 예수와 같이 되라고 가르치지만 당신은
        그가 이미 당신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잊었습니까?
        당신은 그의 잘못을 올바로 가르친다고 하지만 가르치는 쪽은
        당신이 아니라 마음이 더 깨끗하고 자유로운 그입니다.
        당신은 그더러 하나님을 믿으라고 가르치지만
        그러나 알 수 없겠습니까?
        그보다 믿음이 부족한 사람은 당신입니다.
        그는 단순한 믿음으로 즉시 믿으나
        당신은 당신 나름의 의심과 이유를 찾아냅니다.
        당신은 그더러 용서하라고 가르치지만 그러나 모르겠습니까?
        그는 당신이 가르칠 때 이미 용서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그가 용서할 때는 당장에 용서해 줍니다.
        그러나 당신은 어떻습니까?
        원한을 오래 품고 빚진 자를 잊지 못합니다.
        당신은 그에게 사랑을 가르치려 하지만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외칩니다.
        "얘야, 내가 선생이 아니라 네가 선생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가르치는 그에게서 배우십시오.
      그를 닮으십시오.
      천국에 가려면 그래야 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순진하던 아이들이 자라면서 거짓말하고 속이는 자가 되는 것은 누구의 책임일까요? 그렇게 사랑스럽던 아이가 미워지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렇게 단순하던 아이들이 간교하고 얄밉도록 꾀를 쓰게 되는 것은 누구의 잘못일까요? 이 모두가 어른들의 잘못이요 책임입니다. 이제 우리가 믿음을 갖는다는 것은 어린 아이에게서 그 보배들을 발견하고 그 가치를 귀하게 여겨 배우며, 동시에 그것을 잘 간직하도록 도와 주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어린 아이의 양육은 믿음 없이는 올바로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천국을 맛보게 하는 아이들

    이 어린이들은 우리에게 천국을 가르쳐 줄뿐 아니라 그들이 우리에게 천국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이 어린 아이가 있으므로 해서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고, 잠시라도 근심 걱정을 잊어버리고 웃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사랑을 선사하고 기쁨을 주며 우리로 웃게 만듭니다. 이런 보배가 세상에 또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린이를 주시는 것은 천국을 우리에게 선물하시는 것입니다. 그 아기의 웃음소리, 그 눈짓, 그 몸짓 하나하나가 기쁨이요, 사랑이며 은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명절이나 부모님의 생신 때면 가족들이 모입니다. 이런 때에 언제나 주인공은 예쁘게 자라나는 아기들이 단연 그 모임의 주인공이 됩니다. 그 아기들을 중심으로 화제가 이루어지고, 그 아기의 재롱 때문에 웃으며, 그 아기 때문에 분위기 전체가 기쁨에 충만하게 됩니다. 아기가 있는 곳에 천국이 이루어지고 거기에 마귀는 무서워 도망을 갑니다. 젖내나는 아기를 품안에 안을 때 누구나 거기서 사랑을 느끼며, 기쁨을 맛봅니다.

    가끔 내 자녀들의 어렸을 적 사진을 들추어보면서 그들의 해맑은 웃음이 함박꽃처럼 피어있는 사진을 발견하면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마음이 평온해지고 잔잔한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함박 웃음은 하나님의 미소입니다. 조지 라이드 아웃의 "어린이 찬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이를 창조하실 때 이른 아침부터 하셨다. 어둠을 물리치며 떠오라는 찬란한 아침 햇살을 바라보시고 밝아오는 하늘색으로 아기의 눈빛을 삼으셨고, 진홍빛 아침 노을로 아기의 뺨을 칠하시고, 황금빛 햇살로 비단결 머리를 만드셨다. 재잘재잘 지저귀고 속삭이는 새들의 노래를 들으시고 아기의 목소리를 삼으셨다. 때로는 부드럽고 낮은 음으로, 때로는 감미롭고 강렬한 음으로 조율하셨다.

      양떼 속에서 이리저리 뛰노는 어린양들을 보시고 그 활발한 동작을 아기의 심장에 넣으셨다. 은빛 여울을 보시고 그 음악을 들으시고 아기의 웃음을 여울소리처럼 만드셨다. 사랑의 날개를 타고 성스러운 임무를 수행하려 서둘러 가는 빛나는 천사들의 모습을 보시고 순결과 사랑으로 아기의 마음을 지으셨다.

      아기를 만드신 다음 세상에 내려보내 가정에 기쁨을 주시고 푸른 들판에 웃음을 주시고 가는 곳마다 즐거움을 주셨다. 아기를 가정에 보내시고 부모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위해 이 아이를 양육하라." 교회에 보내시고 말씀하셨다. "나의 사랑과 계명을 가르치라." 나라에 보내시고 말씀하셨다. "사랑으로 대하여 주라. 나라를 위해 은총을 빌 것이며 저주하지 아니하리라." 겨레에 보내시고 말씀하셨다. "선하게 대하여 주라. 가장 거룩한 재산이요 희망이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어린이는 천국의 스승입니다. 나의 소유로 생각하고 내 뜻대로 하려 하지말고 겸손히 그들에게서 천국을 배우고 그들이 천국에서 가지고 온 보배들을 고이 간직하도록 도와야 하겠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총이요 선물입니다. 감사하면서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하시며 그 웃음을 통해 위로 받으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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