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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2 09:37

아무 것도 아닌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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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7월 2일 성령강림절 후 셋째주일>
   육성설교

아무것도 아닌 존재

사무엘상서  15:17-23
 고린도전서   3: 1- 9

     

    유명한 뉴욕 필하모니 지휘자인 토스카니니는 대원들에게 폭군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는 베토벤의 권위자였습니다. 한 번은 베토벤 교향곡 제9번을 연주하였습니다. 연주가 끝나고 우리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올 때 단원 중 한 사람이 다른 단원에게 속삭이듯 말했습니다.

    "오늘은 정말 훌륭한 연주를 하였다고 생각하는데, 오늘도 토스카니니가 칭찬하지 않고 나무라면 내가 저를 쓰러뜨리겠다."

    이 때 단원의 속삭이는 소리를 들은 토스카니니가 그 대원에게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토스카니니는 누구인가? 당신은 누구입니까? 나도 여러분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베토벤이 최고입니다!!"

    이 말은 오늘 읽어 드린 고린도전서 3장의 바울의 말씀을 연상하게 합니다.

    "심는 사람이나 물을 주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요,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뿐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올바로 인식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는 항상 자기 자신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늘 자기가 자랑할 것이 있다면 자기의 약함만을 내세우겠다고 하였습니다(고후 11:30). 또 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병약함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란을 겪는 것을 기뻐"한다고 하면서 그것은 그가 약할 그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고후 12:10). 뿐만 아니라 그는 빌립보교회를 향하여 말하기를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자기를 자랑하는 말이 아니라 "능력주시는 분"을 나타내고자 한 말입니다. 디모데전서 1장에서도 다음과 같이 말을 합니다.

      나는 나에게 능력을 주셔서 내가 맡은 일을 하게 하시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님께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께서 나를 신실하게 여기셔서 그분을 섬기는 이 직분을 맡겨 주셨기 때문입니다. 딤전 1:12

    그는 철저하게 자기가 행한 모든 일은 "맡은 일을 하게 하시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주신 능력으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내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자기 자신을 철저하게 감추고 자기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자 한 것은, 사람들이 그를 추켜세우고 그를 중심으로 한 파를 이루려고 하는 모든 움직임을 막으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편지를 쓴 목적 가운데 하나가 그들 가운데 있는 분열의 조짐을 책망하기 위하였습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나는 바울 파다" "나는 아볼로 파다" "나는 게바 파다" "나는 그리스도 파다"라고 하면서 서로 다투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3장에서 이들을 책망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습니다.

      아볼로는 무엇이고 바울은 무엇입니까? 아볼로와 나는 여러분을 믿게 한 일꾼들이며 주께서 우리에게 각각 맡겨 주신대로 일했을 뿐입니다. 나는 심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심는 사람이나 물을 주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요,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뿐이십니다.

    사도 바울과 같은 철저한 자기 인식이 오늘 우리에게 요청됩니다. 이것이 쉬울 것 같은데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자기가 무엇인가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 때부터 그는 타락하기 시작합니다. 무엇인가 자기가 이룩한 업적이 있다고 자랑하는 순간 그는 교만에 빠진 것이며, 그 교만은 그를 파멸로 이끌어 갑니다.

    오늘 읽어 드린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 사울도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가 왕으로 선택되었다는 말을 듣고 도망가 숨을 정도로 순진하고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점차 왕의 자리에 익숙해지면서 그는 교만해지기 시작하였고, 마침내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대로 수행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판단하여 행동하였습니다. 이를 지켜본 사무엘이 왕을 책망하였습니다.

      "거역하는 것은 점을 봐주는 죄와 같고, 고집을 부리는 것은 우상을 섬기는 죄와 같습니다. 임금님이 주의 말씀을 버리셨기 때문에, 주께서도 임금님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삼상 15:23

    사울이 자신을 철저하게 하나님의 일군으로 인식하면서 그 말씀에 순종하였어야 하는데, 어설프게 자신을 왕으로 생각하였고, 왕이면 어느 정도 자기 판단대로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그의 어리석음이었고, 그를 교만하게 만들었으며,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 그를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반해서 그를 이어 왕이 된 다윗은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였고, 그 명령에 순종하여 끝까지 교만하여지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는 모든 일에 항상 하나님께 물어서 그 명령과 허락을 통해서만 행동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왕이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본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그도 한 때 실수를 하여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범한 적이 있었고, 그것은 그의 생애에 큰 오점으로 남았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그는 바울과 같이 자기는 '아무것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이 주신 모든 능력으로 오늘의 그 자신이 있다는 사실을 철저하게 깨달은 사람입니다.

    이런 다윗 왕의 아들 솔로몬이 왕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전무후무한 지혜를 그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참으로 그 나라를 든든하게 세웠고 그 지혜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지혜가 뛰어난 솔로몬도 스스로의 업적과 엄청난 권력에 도취된 나머지 교만하여졌고, 그 교만이 그의 지혜를 좀 먹으면서 그는 점차 하나님을 떠났고, 몇 차례에 걸친 하나님의 경고에도 그는 돌이키지 아니한 채 죽었습니다. 결국 그 결과로 그의 사후에 그 나라가 남북으로 분열되어 서로 싸우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연달아 신문에 몇몇 대형교회의 세습제에 대한 논란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교회를 크게 성장시킨 목사가 정년이 되어 은퇴하면서 목사인 자기 아들을 후계자로 세우는 교회가 있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저는 아들 목사가 실력이 있고 교회가 원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문제는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성장시킨 교회를 다른 목사에게 주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결국 아들에게 물려주겠다는 발상을 하게 만드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큰 교회로 성장시킨 목사들은 남다른 점이 있고 뛰어난 영적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교회를 성장시켰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교회의 성장이나 부흥은 인간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그것을 자기의 업적으로 여기면서 그렇게 이룬 교회를 자기의 교회라고 생각하기에 그것을 아들에게 물려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오늘 많은 교회들이 이런 업적주의에 빠져 스스로의 능력을 과시하며 그 여세를 몰아 교권정치에까지 진출하면서 자기의 명예를 드높이려고 합니다. 저는 이런 지도자들이 다 솔로몬의 망상에 빠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자기가 그 역사를 만들어간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오늘의 교회들이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또 크게 성장한 교회들을 바라보는 교인들도 거기에 역사 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보는 대신에 그 목사의 카리스마적인 권위를 우러러 보면서 그를 존경하고 그를 칭찬하기에 입에 침이 마릅니다. 그런 점에서 결국 그들은 모두 한국 교회 교인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오직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능력이 이 모든 일을 이루었다는 고백이 한 번만이 아니라 계속 이어져야 할텐데 그렇지 못한 것이 오늘 교회 지도자들의 문제입니다.

    저도 한 교회에 20년 이상 목회하면서 이런 유혹에 빠집니다. 별로 이룬 것이 없지만, 그런 속에서 이룬 작은 것들이나마 '내가 하였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은근히 자신을 내세우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힙니다. 저에게 아들이 있었더라면 신학을 공부하게 하여 이 교회를 물려주고 싶어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아들 없음이 그런 면에서 천만다행입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대로 나의 나 됨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임을 항상 잊지 않기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기억하며 고백하기를 힘씁니다. 저는 저 자신을 양들의 목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양들의 목자는 오로지 하나님이시고 나는 오직 그의 심부름꾼에 불과하다는 인식을 갖고 노력해 왔습니다. 저는 오히려 하나님께 제가 시무 하는 동안 이 교회가 대형교회로 성장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만약에 우리 안동교회가 몇 천명 모이는 교회로 성장을 하였더라면 저는 꽤 우쭐거리며 총회장도 하고 이것저것 감투란 감투는 모두 쓰면서 돌아다녔을 것이고, 스스로 교만에 빠져 결국 교회와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교회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모든 분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나 아니면 안 된다는 독선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많은 문제를 안게 됩니다. 지난 날 우리 정치역사를 볼 때, 이승만 대통령이나 박정희 대통령이 다같이 장기집권을 시도한 것은 바로 자기가 아니면 이 역사를 새롭게 할 수 없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런 망상 때문에 그들은 이 역사에 오점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가정도 마찬가지로 언제나 내가 무엇을 하여야 하겠다고 스스로의 힘을 과시하려 할 때 오히려 잘못되기 쉽습니다. 처음부터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인식을 갖고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바라보고 그의 역사를 기다리는 신앙을 가질 때 우리의 가정이 든든하게 서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잠언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너의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의뢰하고, 너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인정하여라. 그러면 주님께서 네가 가는 길을 곧게 하실 것이다." 잠 3:5-6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인정할 때 주님께서 우리가 가는 길을 곧게 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여러분이 예수를 믿으면서 자신에 대하여 갖는 첫 번째 인식은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이어야 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과 은총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겸손하게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면서 그의 능력과 은총을 구하게 됩니다. 공부를 하는 일도, 가정을 이루는 일도, 사업을 하는 일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나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없습니다. 나는 빈 장갑일 뿐입니다. 그 장갑 안에 하나님의 손이 들어오실 때 비로소 나는 능력 있는 자가 되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일군이 됩니다. 씨를 심는 사람이나 물주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이 주인공이십니다. 그만이 이 역사의 주관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을 깨닫고 인정하며 받아드리는 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이제 겸손하게 나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분명한 깨달음을 갖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순간에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 속에 들어오게 되면서 여러분은 능력 있는 일꾼이 됩니다. 가장 약할 때 가장 강해지는 역설이 여기에서 이루어집니다. 자신의 약함을 철저하게 깨닫고 자신을 비우므로 하나님의 능력 있는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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