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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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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29.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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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은 모임을 주신 5가지 이유
고전12:25-31
BR>현대 과학문명의 발달은 인간에게 편리함을 주기는 했지만, 반대로 인간관계의 단절과 소외를 가져왔다. 하나님의 뜻은 인간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초대교회때부터 작은 모임을 통해 성도들이 서로 만나 은혜를 체험케 하시고 믿음이 성장하도록 하셨다.
1. 하나님은 작은 모임을 통해 자기 중심적 소외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고전12:25절)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이루는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같이 돌보도록 하셨다. 하나님은 작은 모임을 통해 우리가 하나되는 기쁨을 주려 하신다.
2. 작은 모임으로 영적 근육을 발달시켜 주신다. (26절) 예배에 출석하며 수동적인 관객이 되는 것만 가지고는 결코 영적으로 성숙해질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작은 모임에 참여할 때 영적 성장을 주신다.
3. 참 신자의 자의식을 확립시켜 주신다. (27절) 예수께서는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5)고 하셨다. 작은 모임 안에 함께 할 때, 제자로 세상에 보여진다.
4. 세상 향한 사명을 나눌 수 있게 하신다. (28-30절) 예수님도 세상에 계실 때 작은 모임에 소속하셨다. 오늘날 교회는 땅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우리는 서로 사랑할 뿐 아니라, 이를 세상에 나눈다.
5. 영적 퇴보를 방지해 주신다. (31절) 우리 중 누구도 시험에 면역성을 가진 자는 없다. 상황이 주어지면 누구나 죄를 지을 수 있다. 하나님은 이것을 아시고 서로를 붙들어 줄 책임을 각자에게 주셨다.
우리는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배경과 경험을 갖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 안에서 감당할 독특한 역할을 주셨다. 이것을 행함이 “사역”이라 불리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작은 모임은 우리의 영적 은사와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하고 사용하도록 하려고 하나님이 고안해 내신 장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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