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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9

30

  설교 제목

제자들이 몰라본 동행하시는 주님

  설 교 자

황영태담임목사

  구약본문

미가 6:6-8

  신약본문

누가복음 24:30-35

설교영상

 

 


 

  구약 말씀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신약 말씀

30.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31.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32.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33.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설교 말씀

  예수님의 부활을 모르는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는 실망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들 곁에 예수께서 다가가 말을 거셨지만 그들은 예수신 줄 알지 못했다. 그들은 왜 주님을 몰라보았을까? 이유는 그들이 믿음이 없이 자신들의 이성으로만 이해하려 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주고 받은 대화를 보면, 제자들은 최근에 일어난 일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나사렛 예수는 하나님과 백성 앞에서 능한 선지자이셨기에 그들은 이스라엘을 속량하실 선지자로 알았는데 대제사장들이 십자가에 못박았다는 것이다. 어떻게 메시야가 사람의 손에 죽을 수 있느냐?

 

주님은 믿음으로만 볼 수 있다. 주님은 그들에게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라고 믿음 없음을 꾸짖으셨다. 예수께서는 성경의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에 관해 예언된 사실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서, 그리스도는 정치적 해방자로 오실 것이 아니고, 죄에 노예된 사람들을 속량하려고 오신 것과,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영광에 들어가실 것을 가르쳐 주셨다. 성경을 배우면 눈이 열릴 준비가 된다. 말씀이 우리 영혼을 깨우시는 것이다.
해가 저물어 가까운 동네에 함께 들어갔을 때,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셨다. 그 자리에서 예수님은 떡을 떼어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주셨는데, 주님이 주신 떡을 받고 제자들의 눈이 밝아졌다. 예수신 줄 알아 보게 된 것이다.  주님이 곁에 항상 계신 줄 알게 된 그들에게 일어난 변화는 무엇인가?

 

 (1)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주셨다. 그들은 서로 말했다.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환란을 당할 때, 슬픔의 눈물을 흘릴 때, 답답하고 억울할 때, 주께서 찾아와 위로해 주시고 힘과 평안을 주신다.

 

 (2) 연합함으로 확신을 주셨다. 두 제자는 일어나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그 곳에는 열한 제자와 함께한 자들이 모여 주님이 살아 나심을 본 것을 서로 나누고 있었다.

지금까지 뿔뿔히 흩어지고 제 갈길로 가던 제자들이, 길에서 주님을 만났을 때, 다시 모이게 되었다. 연합하여 마음이 하나가 되었다.

 

 (3) 증거할 수 있는 소망을 주셨다.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을 증거할 때,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했다. 실의에 찬 그들에게 소망이 생겼다. 그들에게 전할 말이 생겼다. 예수께서 다시 살아 나셨다. 죽음과 저주를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그들은 일어섰고 나가 주님을 전파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 곁에 함께 계신다. 주를 믿는 자들과 늘 함께 계신다. 길에서 동행하시며, 우리를 인도하시고 지켜 주신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을 가르쳐 깨닫게 하시고, 떡을 떼어 주시며 눈뜨게 하신다. 주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알려 주시기 원하신다. 우리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주려 하신다. 연합함으로 확신을 주려 하신다. 증거할 수 있는 소망을 주려 하신다.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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