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성경

2012.03.10 11:04

제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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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권 10호 2012. 3. 4. 성명 : 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구역 ♥ 본문 : 사사기 7장 1절~ 8절 ♥ † 성경 본문 1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 주시니라 2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 중에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더라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더니 3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가 본래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였으나 이제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4 그러므로 너는 삼가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지니라 5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하시니 6 이에 그 여인이 가서 그의 남편에게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오셨는데 그의 모습이 하나님의 사자의 용모 같아서 심히 두려우므로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내가 묻지 못하였고 그도 자기 이름을 내게 이르지 아니하였으며 7 그가 내게 이르기를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부터 그가 죽는 날까지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하더이다 하니라 † 내용 설명 끊임없이 죄를 지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용서하시고 피할 길을 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본문입니다. 이번에는 ‘삼손’이라는 인물을 통해 이스라엘의 구원을 계획하십니다. 삼손은 성경 속의 대표적인 나실인 중의 한 명으로서, 하나님은 그가 ‘포도주와 독주와 어떤 부정한 것도 입에 대지 말 것과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 것’을 그의 어머니에게 명령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자유의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유의 몸이 된, 또 다른 의미의 나실인입니다. 이처럼 우리 모두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이지만, 삼손과 같은 우를 범할 시에는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를 그르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삼손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었듯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삼손과 우리의 공통분모는 나실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삼손이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망각하고 자신의 정욕을 의지하였을 때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차질이 생긴 것처럼, 우리 역시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망각하고 우리의 죄 된 습성을 제어하지 못한다면 삼손과 같은 우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포도주와 독주와 부정한 것을 입에 대지 않는’, 즉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의 정욕과 욕심을 절제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기도 1.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나의 정욕으로 인하여 무너지지 않게 하소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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