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성경

2012.03.10 11:07

제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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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권 11호 2012. 3. 11. 성명 : 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구역 ♥ 본문 : 사사기 16장 13절~ 21절 ♥ † 성경 본문 13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이 이 때까지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내가 무엇으로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하니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가 만일 나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베틀의 날실에 섞어 짜면 되리라 하는지라 14 들릴라가 바디로 그 머리털을 단단히 짜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어 베틀의 바디와 날실을 다 빼내니라 15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당신이 어찌 나를 사랑한다 하느냐 당신이 이로써 세 번이나 나를 희롱하고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는지를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16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17 삼손이 진심을 드러내어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 위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하니라 18 들릴라가 삼손이 진심을 다 알려 주므로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을 불러 이르되 삼손이 내게 진심을 알려 주었으니 이제 한 번만 올라오라 하니 블레셋 방백들이 손에 은을 가지고 그 여인에게로 올라오니라 19 들릴라가 삼손에게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본즉 그의 힘이 없어졌더라 20 들릴라가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21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 내용 설명 이스라엘의 진정한 지도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앞에 삼손이 준비됩니다. 삼손은 복 받은 사람이었고 여호와의 영이 함께 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삼손에게 맡겨진 두 가지 과제는 첫째, 이스라엘을 블레셋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요, 둘째는 여전히 이스라엘 전역에 만연해 있는 우상숭배를 근절하고 이스라엘을 하나님만 섬기는 민족으로 개혁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삼손은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기는 하지만, 20년을 사사로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을 치는 일로 사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일의 발단은 그가 사사로서의 공적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행한 일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그 반대로 사사의 임무를 망각하고 이방 여인을 취하는 가운데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면서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을 치는 그의 행동은 사명이나 미음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눈 앞에 있는 목적만을 달성하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과 이방인 사이에서 갈등하며 마음을 정하지 못해 실패하는 삼손의 모습은 하나님과 이방인 사이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하던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과도 흡사합니다. † 기도 1. 언제나 주를 향한 흔들림 없는 믿음이 있게 하소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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