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성경

2012.03.23 10:25

제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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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권 13호 2012. 3. 25. 성명 : 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구역 ♥ 본문 : 사무엘상 17장 41절~ 49절 ♥ † 성경 본문 41 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니라 42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43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44 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48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 내용 설명 그의 아버지도, 형들도, 심지어는 사무엘까지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다윗.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마음 중심을 보시고 그를 주목하십니다. 10대 때부터 아버지의 양을 돌보며 부모의 일을 성실히 돕고 있던 다윗이 아직 베들레헴의 무명 목동으로 있을 때, 나라가 큰 위기에 처합니다. 엘라 골짜기에서 이스라엘 군대와 블레셋 군대가 벌써 40일째 대치 상태에 있었던 것입니다. 바로 이때,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을 만나러 엘라 골짜기에 온 다윗이 그 상황을 보고 골리앗과 맞서기로 결심합니다. 그에게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을 당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 자기 목숨보다도 하나님의 이름을 더 존귀히 여기는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조롱하고 하나님을 모욕하는 골리앗에게 40일 동안 아무런 대항도 하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하나님을 향한 믿음도, 하나님의 군대로서의 자부심도 상실한 상태였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사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비록 소년이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진 다윗의 용기를 통해 하나님은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펼치셨습니다. † 말씀 묵상 및 적용 † 기도 1. 다윗처럼 하나님의 이름이 존귀케 되기 위한 삶을 사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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