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성경

2012.02.08 16:23

제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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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권 5호 2012. 1. 29. 성명 : 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구역 ♥ 본문 : 출애굽기 2장 11절~ 25절 ♥ † 성경 본문 11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12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13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잘못한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 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 14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 처럼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16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들의 아버지의 양 떼에게 먹이려 하는데 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 떼에게 먹이니라 18 그들이 그들의 아버지 르우엘에게 이를 때에 아버지가 이르되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 19 그들이 이르되 한 애굽 사람이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내고 우리를 위하여 물을 길어 양 떼에게 먹였나이다 20 아버지가 딸들에게 이르되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버려두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을 대접하라 하였더라 21 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의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22 그가 아들을 낳으매 모세가 그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이르되 내가 타국에서 나그네가 되었음이라 하였더라 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 내용 설명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애굽 공주의 아들이 된 모세는 왕실의 높은 학문을 배우고, 유모인 친어머니를 통해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게 됩니다. 장성한 모세는 고된 노동의 현장에서 애굽 사람에게 압제를 당하는 동족의 비극적인 현실을 목격합니다. 모세는 이것을 지나치지 못하고 애굽 사람을 쳐서 죽이지만 이 일은 바로에게까지 알려집니다. 모세는 자신을 잡아 죽이려는 바로를 피해 미디안 광야로 도망치는 인생이 되고 맙니다. 동족의 고통 받는 현실을 외면하였다면 왕실에서 누릴 수 있는 보장된 미래가 있었겠지만 모세는 결국 그 고통의 현실을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인 결과, 도망자에 양치기 신세가 되어 광야에서 40년을 살아가게 됩니다. 동족의 고통의 현실과 부르짖는 고통 소리는 모세만 주목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히브리 민족의 고통 소리에서 과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의 약속을 기억하셨습니다. 약속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돌보심은 고통의 현장에서도 계속 됩니다. † 말씀 묵상 및 적용 † 기도 1. 고통의 현장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힘이 되어주는 삶을 살게 하소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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