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믿는 자들에게 늘 따라 다니는 고민이 있다면, 믿음은 있는데 실천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어려운 실천은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인 줄 알지만, 사랑하며 사는 것이 어렵습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의 계명이 무엇입니까? 예수께서 주신 새 계명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주의 계명입니다. 우리가 이 계명을 지키려면 먼저 주님을 참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이 계명을 잘 지키지 못할 줄을 아시고 보혜사를 보내 주셨습니다. 보혜사는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 즉 곁에서 도우시는 분입니다. 구약시대 때도 성령의 역사는 있었지만, 오순절 이후 지금까지 믿는 자들과 함께 하시는 성령은 그 충만함과 능력에서 완전히 다릅니다.

 

보혜사를 우리에게 주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시며, 영원히 함께 계시려고 보혜사를 주셨습니다. 또한 그는 진리의 영이시므로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를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아버지와 온전히 연합하게 됩니다.

 

주님은 다시 사랑과 실천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주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하시면서,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과, 주님이 그에게 나타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행동으로 우리의 사랑을 드러냅시다. 사랑하는 자는 기꺼이 순종합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사도행전 17:22-31
신약본문 베드로전서 3:13-22, 요한복음 14:15-21
구약말씀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3.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14.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9.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22.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복음서말씀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355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우리는 교회에 오면 먼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기도하십니까? 어떤 사람들은 좋은 집이나 육신의 건강, 또는 자식이 잘 되는 것을 위... file 522 2015.07.12
354 하나되게 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말씀은 은혜롭고 좋은 말씀인데, 이 말씀을 듣는 우리는 따분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생활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file 343 2015.08.02
353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file 333 2015.08.23
352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어떤 것인지를 알지 못하면, 우리는 여전히 구원의 기쁨과 ... file 520 2015.10.25
351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고 기대하고 바라보라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 중에 가장 쉽게 느끼는 감정은 두려움입니다. 조그만 일에도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앉습니다. 알고 보면 별 일 아닌데도, 막연한 두려움이 ... file 420 2015.09.06
350 천사보다 위대하신 그리스도 하나님은 인간의 관념과는 다르게 역사하십니다. 인간들은 돈을 많이 벌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 file 389 2015.10.04
349 제자도 세상에서 사람들은 더 좋은 것을 가지기 위해 경쟁하고, 더 높은 지위를 얻기 위해 다툼을 벌입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반대로 가르칩니다. 가지기 위해 경쟁하... file 285 2015.09.20
348 인간의전통이냐,하나님의말씀이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왔다가 그의 제자들이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 file 281 2015.08.30
347 우리가 감사하는 이유 신자와 불신자를 비교할 때 가장 두드러진 점은 감사일 것입니다.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기에 감사할 대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에게는 ... file 348 2015.10.11
346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다윗은 하나님이 주신 편안함이 자신에게 이렇게 큰 시험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다윗은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극복해 왔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나태... file 330 2015.07.26
345 빛으로 오신 예수 예수께서는 12세 이후 매년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올라 가셨습니다. 본문은 그의 공생애 시기에 있었던 일입니다. 요한복음은 다른 공관복음서들과 ... file 381 2015.08.16
344 멈추시고 돌아보신 예수 예수께서는 회당장 야이로의 간청을 받고 그의 위독한 딸을 고치러 가시던 길이었습니다. 그때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던 한 여인이 나타나 슬그머니 예수의 ... file 332 2015.10.18
343 먹이시고 회복시키시는 목자 배고픔과 갈증은 모든 인간이 느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육신의 배고픔은 느끼지만 영적 배고픔은 느끼지 못합니다. 육신의 배는 음식으로 채울 수... file 261 2015.07.19
342 말의 지혜 우리는 언제나 말을 하고 살기 때문에 말의 힘과 위험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만약 우리가 말의 진정한 능력을 알게 된다면 그 능력 있는 말을 사용하여 우리의 ... file 629 2015.09.13
341 낙심한자도 회복될 수 있는가? 엘리야의 갈멜산 대결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상대로 혼자 싸웠습니다. 이 싸움은 우상 숭배자들과의 단순한 싸움이 아니었... file 352 2015.08.09
340 고난을 받을지라도 멸망하지 않는다 오늘 본문은 유대민족이 대량학살을 당할 위기에서 어떻게 에스 더의 용기와 지혜로 살아나게 되는 이야기 중에서 가장 통쾌한 장면입니다. 이 이야기에는 4명의... file 287 2015.09.27
339 가장 큰 계명 본문에서 한 서기관이 예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입니까?” 서기관들을 포함한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대체로 예수님을 반... file 505 2015.11.04
338 2022-3-6 너희 자손에게 숨기지 말라 - 황영태목사 오늘은 안동교회 창립 11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 교회가 자랑스러운 것은 단순히 역사와 전통때문만은 아닙니다. 우리같이 부족한 사람들을 불러 주를 섬기... file 142 2022.03.06
337 2022-3-13 <구원여정13 - 깨어진 마음, 빛나는 얼굴> 황영태목사 우리는 출애굽기를 통해 애굽에 포로 되었던 이스라엘을 해방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대행자로 보내심을 받고 이... file 348 2022.03.13
336 2022-2-6 <교제로 하나된 교회> 황영태목사 올해 주제 &ldquo;교제와 삶의 나눔이 있는 교회&rdquo;는 저와 당회원들이 함께 정했습니다. 저는 매월 첫째주에 교제에 대한 설교로 돕고, 성도들은 교제를 실... file 72 2022.02.0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