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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든 권세들 위에 계신 권세자이십니다. 이 세상의 어떤 강력한 권세도 하나님의 권세에 대항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그의 권세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특별한 사명을 수행할 자를 택하시고 그에게 기름을 부으십니다.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고레스에게 기름을 부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왕이나 예언자에게 기름을 부으신다면 이해가 가지만, 고레스는 이방인입니다. 이방인으로서 하나님이 기름을 부었다고 말씀하신 사람은 고레스가 유일합니다. 왜 고레스에게 기름을 부으셨나요?

 

이스라엘을 위해서 하도록 하실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레스는 하나님의 성 예루살렘을 재건하도록 허락하고, 아무 댓가도 바라지 않고 이스라엘 포로들을 놓아주게 될 것입니다. 지금껏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의 어떤 왕도 이스라엘을 위해 이처럼 큰 일을 한 왕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통해 무엇을 보여주려 하십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꺼리는 이방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일에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보여주려 하심입니다. 사람들은 빛은 좋아하지만 어둠은 악의 표상이라고 싫어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둠도 창조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에는 밝은 일도 있지만 어두운 일도 생깁니다. 둘 다 우리의 영적 성장을 위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시절에 감사하고 주신 복을 그를 위해 사용합시다. 좋지 못한 시절에 그것들을 혐오하거나 기피하지 말고 그것들 때문에 연단 받고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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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이사야 45:1-7
신약본문 데살로니가전서 1:1-10 마태복음 22:15-22
구약말씀 1.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4.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자 이스라엘을 위하여 네 이름을 불러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9.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복음서말씀
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18.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놀랍게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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