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1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예수께서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실 때,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삶은 피폐했고, 하나님의 약속은 너무나 공허하고 멀리 보였기에 그들은 위로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는 갈릴리 이방인의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기뻐하였고, 그들에게 은혜와 구원이 임하였습니다. 네 명의 제자들도 그랬습니다.

 

예수께서 해변에서 고기잡는 네 사람을 제자로 부르셨을 때, 놀랍게도 그들은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처음 보았을텐데 어떻게 “나를 따라오라” 하시는 예수님을 즉시 따라갈 수 있었을까요?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능력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예수께서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Indicative)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Imperative) 하셨는데, 왜 회개해야 합니까? 우리는 본래 하나님의 통치를 거절하는 태도를 가졌었기 때문에 회개해야 그 나라에 들어갑니다.

 

또한 왜 믿어야 합니까? 믿음과 시각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바디메오의 믿음을 보시고 눈을 뜨게 하신 것처럼, 믿는 자는 시각이 열려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고,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믿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요나 3:1-5, 10
신약본문 고린도전서 7:29-31 마가복음 1:14-20
구약말씀 1.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3.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4.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5.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10.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29.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그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 이 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30.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31.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


복음서말씀
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355 2016-5-29 믿음은 실제라고 믿는 것입니다 한 백부장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병든 사랑하는 종이 있었는데,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의 장로들을 보내어 오셔서 종을 고쳐 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 file 2964 2016.05.29
354 2016-2-14 우리를 위해 당하신 시험 예수께서 마귀에게 시험 받으신 사건은 예수님의 사역 초기에 일어난 일입니다.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광야로 가셔서 40일 동안 먹지 못하고 주리셨을 때... file 1301 2016.02.14
353 17-10-01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불공평하시다고 불평했습니다. 조상들의 죄 때문에 자신들이 심판을 받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은 조상들의 잘못... file 1224 2017.10.01
352 2016-02-07 하나님을 대면한 모세 하나님을 보고서 살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 속되고 제한적인 인간은 그 크신 위엄과 영광을 견딜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file 1008 2016.02.07
351 11월8일 사르밧 과부의 희생과 헌신 엘리야는 사르밧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엘리야는 우상 숭배에 빠진 아합왕에게 그의 죄로 인해 앞으로 3년반 동안 가뭄과 기근이 있을 것을 예언했습니... file 780 2015.11.10
350 말의 지혜 우리는 언제나 말을 하고 살기 때문에 말의 힘과 위험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만약 우리가 말의 진정한 능력을 알게 된다면 그 능력 있는 말을 사용하여 우리의 ... file 629 2015.09.13
349 2016-3-6 탕자의 비유의 주인공 우리는 사순절에 탕자의 비유를 읽게 되었습니다. 탕자의 비유에서 주인공은 누구입니까? 당연히 탕자이겠지요. 탕자가 아버지의 재산을 팔아 먼 나라에 가서 방... file 556 2016.03.06
348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우리는 교회에 오면 먼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기도하십니까? 어떤 사람들은 좋은 집이나 육신의 건강, 또는 자식이 잘 되는 것을 위... file 522 2015.07.12
347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어떤 것인지를 알지 못하면, 우리는 여전히 구원의 기쁨과 ... file 520 2015.10.25
346 가장 큰 계명 본문에서 한 서기관이 예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입니까?” 서기관들을 포함한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대체로 예수님을 반... file 505 2015.11.04
345 2020-4-26 “다시 세우는 교회” 시리즈 2: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 황영태목사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이 말이 당연한 것처럼 들리지만, 사실 우리의 교회 공동체 삶 속에서 정말 그리스도를 머리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봅... file 496 2020.04.26
344 17-02-05 맛 잃은 소금, 가려진 빛 / 현재규목사 그리스도인은 소금이라 빛이라 하는 말 듣기를 좋아합니다. 한국교회이름에도 많이 사용되는 단어들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어야 할 우리를 ... file 492 2017.02.05
343 12월13일 회개에 합당한 열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인 대림절에 우리는 어떻게 주님 맞을 준비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우리를 더럽히는 죄를 회개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면 주... file 479 2015.12.13
342 2016-3-13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바울은 의롭고 성공적인 삶을 살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는 그것이 하찮고 보잘것없어서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 file 475 2016.03.15
341 17-5-14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시대가 변함에 따라 부모와 자녀의 삶의 양식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여러 세대가 한 집에서 살면서 자녀들이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며 도움도 받았지... file 469 2017.05.14
340 12월20일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선물을 받았어도 펼쳐보지 않으면 무엇이 들었는지 알 수 없고 쓸 수 없듯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고서도 그가 어떤 분인... file 452 2015.12.20
339 12월27일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 우리 교회는 지난 한해동안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는 표어를 세우고 하나가 되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하나 되었는지는 하나님께... file 444 2015.12.27
338 2016-01-03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새해에는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만나겠지만, 좋고 나쁜 모든 일에 더욱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살아가십시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file 439 2016.01.03
337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고 기대하고 바라보라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 중에 가장 쉽게 느끼는 감정은 두려움입니다. 조그만 일에도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앉습니다. 알고 보면 별 일 아닌데도, 막연한 두려움이 ... file 420 2015.09.06
336 16-01-10 너는 내 것이라 2016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올 한해도 우리와 함께 하실지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사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는 그런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file 413 2016.01.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