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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이 우리나라를 휩쓸고 있습니다. 여성과 약자의 인권 유린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SNS로 인해 모두가 아는 세상이 되었으니, 권력을 오용한 사람들은 어떻게 부인하고 덮으려 해도 할 수가 없습니다. 더 부끄러운 이들은 알고도 모른척 했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Deism(이신론)이 말하는 것처럼 천지를 창조해 놓고 내몰라라 떠나버린 신이 아닙니다. 야훼 하나님은 어둠에 신음하던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빛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그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행동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자신을 버려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하늘 보좌에 앉아만 계시지 않고, 뜨거운 사랑으로 일어나셨습니다. 어두운 세상을 비추어 주시려고 친히 사람이 되셨습니다. 이 빛은 또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심판하고 드러냅니다. 이 빛이 비치면 악을 행하는 자와 진리를 따르는 자가 드러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광야의 뱀처럼 들릴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에서 건짐 받았지만, 습관처럼 하나님께 불평하다 불뱀에 물려 모두 죽게 되었습니다. 독이 퍼져 죽어가는 백성들을 보신 하나님은 놋뱀을 높이 달게 하시고 보는 자마다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악된 행위로 정죄 받고 멸망할 수 밖에 없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건지시고 영생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강도만난 우리를 행동으로 사랑하셔서 건지셨습니다. 그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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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민수기 21장 4-9절
신약본문 에베소서 2장 1-10절, 요한복음 3장 14-21절
구약말씀 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복음서말씀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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