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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08:44

18-03-18 새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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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파기하고 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새 언약을 맺어 주셨습니다. 새 언약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만큼 중요합니까?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옛 언약을 지키지 못했을 때, 이로써 회복시켜 주셨듯이, 우리도 구원 얻을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옛 언약은 무엇이며 새 언약은 무엇입니까? 옛 언약은 모세 언약이라고도 하는데, 이스라엘이 건짐 받아 시내산에서 맺은 언약입니다. 그들은 이를 지키지 못하고 깨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새 언약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야를 통해 그들을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새 언약과 옛 언약이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먼저, 옛 언약은 돌판에 새겼습니다. 십계명을 새긴 돌판을 모세가 땅에 던져 깨뜨린 이유는 이스라엘이 금송아지 숭배로 벌써 언약을 깨뜨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새 언약은 성령으로 마음 판에 새겨주셨으므로 깨뜨릴 수 없습니다. 

 

또한 옛 언약은 불완전한 속죄제사였습니다. 매년마다 한차례씩 염소와 송아지의 피를 반복해서 뿌려야 죄사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 언약은 단번에 영원히 죄를 씻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죄값을 치르셨기에 이룬 은혜의 약속입니다. 

 

오늘날에도 새 언약이 교회에 주어져 있습니다. 교회의 성찬식이 새 언약의 확인입니다. 예수께서 죽으시기 전날 밤에 성찬식을 통해 새 언약을 제자들과 맺어 주셨습니다. 자신의 죽음으로, 자신의 피로써 맺은 영원한 약속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은혜로 구원하신다는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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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예레미야 31장31-34절
신약본문 히브리서 5장5-10절, 요한복음 12장20-33절
구약말씀 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6.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복음서말씀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27.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29.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천둥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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