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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다솜이는 나는 누구의 것일까 생각했습니다. 아빠가 직장에 다니면서 돈을 벌어다 주셨으니 나는 아빠의 것일까? 엄마가 나를 낳아 주셨으니 나는 엄마의 것일까? 아니면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는 노래 가사처럼 나는 내 것일까? 내 주인은 누구일까?

 

베드로는 이방인들은 쓸모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상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지붕 위에 올라가서 기도하는데, 이상한 환상을 보았습니다. 하늘에서 보자기가 내려오는데, 그 안에 각종 들짐승과 기는 것과 새들이 있었습니다. 하늘에서 잡아 먹으라는 소리가 났습니다.

 

베드로는 어려서부터 율법을 지켜 왔기에 이런 부정한 것들은 먹을 수가 없다고 했더니, 그 보자기는 하늘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이러기를 세번이나 했을 때, 베드로는 이게 무슨 뜻일까 궁금해할 때, 이방인 고넬료가 천사의 지시를 받고 보낸 사람들을 따라 그의 집으로 갔습니다.

 

베드로가 그 집에 모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그들이 방언을 하고 하나님을 높임을 보았습니다. 그제서야 베드로는 하나님이 자신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도 구원하시는 줄 알고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들도 하나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나는 나의 것도, 아빠의 것도, 엄마의 것도 아닙니다. 물론 엄마 아빠가 나를 낳아 주시고 길러 주셨지만, 엄마와 아빠에게 나를 보내 주신 분이 계십니다. 그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자기 형상대로 지으셨고, 나의 죄를 용서하셨고, 자녀 삼아 주셨으니 나는 그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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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신약본문 사도행전 10장 44-48절, 골로새서 3장 21절, 요한복음 15장 9-17절
신약말씀 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서신서말씀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복음서말씀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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