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오늘은 삼위일체주일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각각 다른 분이시지만, 온전히 하나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신적인 신비로운 연합은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져 갈 아름다운 연합의 모범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받음으로써 놀라운 특권을 누리게 되었는데, 그것이 무엇일까요?

 

첫째, 육신을 따라 살 의무가 사라졌습니다. 12절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육신의 요구에 “No” 라고 말할 수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본성은 거듭난 우리에게 이전처럼 살기를 요구하지만, 우리는 이제 이를 거절할 수 있습니다. 

 

둘째,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특권이 생겼습니다. 14절 “무릇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본능에게 끌려다니지 않으려고 저항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 힘으로는 본능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새 삶을 살게 됩니다. 

 

셋째, 성령이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삼으실 뿐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확신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두려움 때문에 죄에게 복종하던 우리를, 두려움이 아닌 사랑으로 하나님께 복종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17절 “자녀이면 …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주님이 우리를 상속자 되게 하시려고 고난 받으셨으니, 우리도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 고난도 받아야 할 것입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이사야 6장 1-8절
신약본문 로마서 8장 12-17절, 요한복음 3장 1-17절
구약말씀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복음서말씀
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1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355 2016-5-29 믿음은 실제라고 믿는 것입니다 한 백부장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병든 사랑하는 종이 있었는데,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의 장로들을 보내어 오셔서 종을 고쳐 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 file 2964 2016.05.29
354 2016-2-14 우리를 위해 당하신 시험 예수께서 마귀에게 시험 받으신 사건은 예수님의 사역 초기에 일어난 일입니다.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광야로 가셔서 40일 동안 먹지 못하고 주리셨을 때... file 1301 2016.02.14
353 17-10-01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불공평하시다고 불평했습니다. 조상들의 죄 때문에 자신들이 심판을 받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은 조상들의 잘못... file 1224 2017.10.01
352 2016-02-07 하나님을 대면한 모세 하나님을 보고서 살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 속되고 제한적인 인간은 그 크신 위엄과 영광을 견딜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file 1008 2016.02.07
351 11월8일 사르밧 과부의 희생과 헌신 엘리야는 사르밧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엘리야는 우상 숭배에 빠진 아합왕에게 그의 죄로 인해 앞으로 3년반 동안 가뭄과 기근이 있을 것을 예언했습니... file 780 2015.11.10
350 말의 지혜 우리는 언제나 말을 하고 살기 때문에 말의 힘과 위험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만약 우리가 말의 진정한 능력을 알게 된다면 그 능력 있는 말을 사용하여 우리의 ... file 629 2015.09.13
349 2016-3-6 탕자의 비유의 주인공 우리는 사순절에 탕자의 비유를 읽게 되었습니다. 탕자의 비유에서 주인공은 누구입니까? 당연히 탕자이겠지요. 탕자가 아버지의 재산을 팔아 먼 나라에 가서 방... file 556 2016.03.06
348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우리는 교회에 오면 먼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기도하십니까? 어떤 사람들은 좋은 집이나 육신의 건강, 또는 자식이 잘 되는 것을 위... file 522 2015.07.12
347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어떤 것인지를 알지 못하면, 우리는 여전히 구원의 기쁨과 ... file 520 2015.10.25
346 가장 큰 계명 본문에서 한 서기관이 예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입니까?” 서기관들을 포함한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대체로 예수님을 반... file 505 2015.11.04
345 2020-4-26 “다시 세우는 교회” 시리즈 2: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 황영태목사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이 말이 당연한 것처럼 들리지만, 사실 우리의 교회 공동체 삶 속에서 정말 그리스도를 머리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봅... file 496 2020.04.26
344 17-02-05 맛 잃은 소금, 가려진 빛 / 현재규목사 그리스도인은 소금이라 빛이라 하는 말 듣기를 좋아합니다. 한국교회이름에도 많이 사용되는 단어들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어야 할 우리를 ... file 492 2017.02.05
343 12월13일 회개에 합당한 열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인 대림절에 우리는 어떻게 주님 맞을 준비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우리를 더럽히는 죄를 회개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면 주... file 479 2015.12.13
342 2016-3-13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바울은 의롭고 성공적인 삶을 살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는 그것이 하찮고 보잘것없어서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 file 475 2016.03.15
341 17-5-14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시대가 변함에 따라 부모와 자녀의 삶의 양식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여러 세대가 한 집에서 살면서 자녀들이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며 도움도 받았지... file 469 2017.05.14
340 12월20일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선물을 받았어도 펼쳐보지 않으면 무엇이 들었는지 알 수 없고 쓸 수 없듯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고서도 그가 어떤 분인... file 452 2015.12.20
339 12월27일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 우리 교회는 지난 한해동안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는 표어를 세우고 하나가 되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하나 되었는지는 하나님께... file 444 2015.12.27
338 2016-01-03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새해에는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만나겠지만, 좋고 나쁜 모든 일에 더욱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살아가십시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file 439 2016.01.03
337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고 기대하고 바라보라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 중에 가장 쉽게 느끼는 감정은 두려움입니다. 조그만 일에도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앉습니다. 알고 보면 별 일 아닌데도, 막연한 두려움이 ... file 420 2015.09.06
336 16-01-10 너는 내 것이라 2016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올 한해도 우리와 함께 하실지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사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는 그런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file 413 2016.01.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