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2019년 새해의 첫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나온 성도 여러분들과 안동에 속한 모든 가족들에게 올 한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급변하는 한반도 상황과 세계 정세 속에서 올해도 우리는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시대를 어떻게 불안과 걱정 속에 살지 않고, 평강과 기쁨 가운데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어서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십니다. 또한 말씀은 우리의 발에 등이요, 우리의 길에 빛이 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로 우리의 길을 비추시고, 우리의 길을 인도하실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의 시인이 그 증인이 되고 있습니다. 시인은 헤어나오기 어려운 곤경에 처해 있었습니다. 시119:81절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합니다” 시인은 구원을 간절히 원합니다.

 

82절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고난 가운데 처해진 지가 오래 되었고, 그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기도한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응답은 아직도 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연기 속의 가죽부대”(84절) 같이 되었습니다. 버려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인은 말씀을 굳게 붙듭니다. 81절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왜냐하면 말씀만이 그를 살리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곤경 때문에 말씀을 버리는 자들과 달리, 시인은 곤경 때문에 오히려 말씀을 지킨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곤경에 처할 때 말씀을 어떻게 대합니까?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시편 119편 81-88절
신약본문 에베소서 3장 1-12, 마태복음 2장 1-12절
구약말씀 81.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82.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83.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 같이 되었으나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84.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나 심판하시리이까
85.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86.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87. 그들이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88.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4.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복음서말씀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355 2016-5-29 믿음은 실제라고 믿는 것입니다 한 백부장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병든 사랑하는 종이 있었는데,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의 장로들을 보내어 오셔서 종을 고쳐 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 file 2964 2016.05.29
354 2016-2-14 우리를 위해 당하신 시험 예수께서 마귀에게 시험 받으신 사건은 예수님의 사역 초기에 일어난 일입니다.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광야로 가셔서 40일 동안 먹지 못하고 주리셨을 때... file 1301 2016.02.14
353 17-10-01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불공평하시다고 불평했습니다. 조상들의 죄 때문에 자신들이 심판을 받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은 조상들의 잘못... file 1224 2017.10.01
352 2016-02-07 하나님을 대면한 모세 하나님을 보고서 살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 속되고 제한적인 인간은 그 크신 위엄과 영광을 견딜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file 1008 2016.02.07
351 11월8일 사르밧 과부의 희생과 헌신 엘리야는 사르밧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엘리야는 우상 숭배에 빠진 아합왕에게 그의 죄로 인해 앞으로 3년반 동안 가뭄과 기근이 있을 것을 예언했습니... file 780 2015.11.10
350 말의 지혜 우리는 언제나 말을 하고 살기 때문에 말의 힘과 위험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만약 우리가 말의 진정한 능력을 알게 된다면 그 능력 있는 말을 사용하여 우리의 ... file 629 2015.09.13
349 2016-3-6 탕자의 비유의 주인공 우리는 사순절에 탕자의 비유를 읽게 되었습니다. 탕자의 비유에서 주인공은 누구입니까? 당연히 탕자이겠지요. 탕자가 아버지의 재산을 팔아 먼 나라에 가서 방... file 556 2016.03.06
348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우리는 교회에 오면 먼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기도하십니까? 어떤 사람들은 좋은 집이나 육신의 건강, 또는 자식이 잘 되는 것을 위... file 522 2015.07.12
347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어떤 것인지를 알지 못하면, 우리는 여전히 구원의 기쁨과 ... file 520 2015.10.25
346 가장 큰 계명 본문에서 한 서기관이 예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입니까?” 서기관들을 포함한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대체로 예수님을 반... file 505 2015.11.04
345 2020-4-26 “다시 세우는 교회” 시리즈 2: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 황영태목사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이 말이 당연한 것처럼 들리지만, 사실 우리의 교회 공동체 삶 속에서 정말 그리스도를 머리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봅... file 496 2020.04.26
344 17-02-05 맛 잃은 소금, 가려진 빛 / 현재규목사 그리스도인은 소금이라 빛이라 하는 말 듣기를 좋아합니다. 한국교회이름에도 많이 사용되는 단어들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어야 할 우리를 ... file 492 2017.02.05
343 12월13일 회개에 합당한 열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인 대림절에 우리는 어떻게 주님 맞을 준비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우리를 더럽히는 죄를 회개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면 주... file 479 2015.12.13
342 2016-3-13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바울은 의롭고 성공적인 삶을 살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는 그것이 하찮고 보잘것없어서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 file 475 2016.03.15
341 17-5-14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시대가 변함에 따라 부모와 자녀의 삶의 양식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여러 세대가 한 집에서 살면서 자녀들이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며 도움도 받았지... file 469 2017.05.14
340 12월20일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선물을 받았어도 펼쳐보지 않으면 무엇이 들었는지 알 수 없고 쓸 수 없듯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고서도 그가 어떤 분인... file 452 2015.12.20
339 12월27일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 우리 교회는 지난 한해동안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는 표어를 세우고 하나가 되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하나 되었는지는 하나님께... file 444 2015.12.27
338 2016-01-03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새해에는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만나겠지만, 좋고 나쁜 모든 일에 더욱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살아가십시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file 439 2016.01.03
337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고 기대하고 바라보라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 중에 가장 쉽게 느끼는 감정은 두려움입니다. 조그만 일에도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앉습니다. 알고 보면 별 일 아닌데도, 막연한 두려움이 ... file 420 2015.09.06
336 16-01-10 너는 내 것이라 2016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올 한해도 우리와 함께 하실지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사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는 그런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file 413 2016.01.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