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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애굽은 자주 세상 시스템을 상징합니다. 애굽은 교만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속박합니다. 애굽의 속박에서 이스라엘이 탈출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양의 피를 통하여 구원 받는 모습임을 그리고 있습니다. 애굽에 살지만 고센 땅에 “구분”되어 거주함은 구속, 구원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자비하셔서 하나님께 대항하는 바로에게 불순종에는 심판이 있을 것을 경고하시고 오래 참아 주시지만, 기회는 영원히 있지 않습니다. 교만한 바로에게 대한 진노가 시작 되었습니다. 애굽이 신으로 섬기는 파리 떼를 보내어 고통이 되게 하심은 그들의 신을 심판하심입니다.

 

바로는 하나님과 타협하려 합니다. ‘나가지 말고 여기서 예배하라’ ? 이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세상과 벗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나가되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 ? 주께 온전히 헌신되지 못하게 합니다; ‘장정만 가라’ ? 대표만 보내려 합니다; ‘양과 소는 머물러 두라’- 예배가 되지 않게 합니다.

 

하나님은 바로와 타협하지 않으십니다. 바로는 스스로 마음을 강팍하게 하여 하나님이 보내신 대행자 모세와 아론을 적대시하고 대항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이 받을 하나님의 진노를 쌓을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애굽에 재앙을 내리심으로 교만한 바로와 애굽을 심판하십니다.

 

바로는 거짓으로 이스라엘을 보내겠다 말하고서도, 재앙이 멈추면 약속을 지키지 않습니다. 그의 관심은 하나님의 뜻이나 이스라엘의 복지에 있지 않고, 오직 자신이 고통 받지 않는 것에만 있었음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로의 어떤 속임수와 방해에도 반드시 구원을 이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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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출9:1-7
신약본문 히11:24-27; 요12:36하-43
구약말씀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2. 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고 억지로 잡아두면
3. 여호와의 손이 들에 있는 네 가축 곧 말과 나귀와 낙타와 소와 양에게 더하리니 심한 돌림병이 있을 것이며
4.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가축과 애굽의 가축을 구별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것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5. 여호와께서 기한을 정하여 이르시되 여호와가 내일 이 땅에서 이 일을 행하리라 하시더니
6. 이튿날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가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
7.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본즉 이스라엘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니라
신약말씀 신약말씀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복음서말씀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37. 이렇게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
38.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이르되 주여 우리에게서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
39. 그들이 능히 믿지 못한 것은 이 때문이니 곧 이사야가 다시 일렀으되
40.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였음이더라
41.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주의 영광을 보고 주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42. 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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