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우리가 지금 완전치 못하고 흠이 많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여 죄를 씻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행실은 아직 온전치 못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아론과 그의 가족을 선택하여 제사장의 직무를 맡기신 것은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제사장의 임직식을 행하라 하셨습니다. 그것이 왜 중요합니까? 제사장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요, 중보자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불러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오늘날에는 교회와 성도들이 세상을 향하여,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제사장 직분을 수행 합니다.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 성별 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가까이에서 섬길 자들을 친히 선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그들은 임직할 때 물로 씻김 받아야 했습니다. 제사장의 의복을 율법을 따라 그들에게 입히고, 거룩하게 구별하기 위해 머리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피를 발라야 했습니다.

 

제사장은 온전히 헌신되어야 했습니다. 제사장들은 위임식 숫양의 머리위에 안수하고, 그 양의 피를 제단에 뿌리고, 양을 잡아 각을 떠서 그 숫양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살라야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번제였습니다. 이는 제사장들을 하나님께 온전히 바침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제사장으로 세움을 입었다 해도,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도, 섬길 수도 없습니다. 우리의 섬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할 때 가능합니다. 어린양 예수는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이시며 우리가 그를 의지할 때, 제사장 직무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출애굽기 29:1-14
신약본문 베드로전서 2:9-10; 요한복음 15:15-16
구약말씀 1.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2. 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 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 전병을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3. 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고 그것을 광주리에 담은 채 그 송아지와 두 양과 함께 가져오라
4.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5.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정교하게 짠 띠를 띠게 하고
6.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거룩한 패를 더하고
7.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8.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9.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10. 너는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할지며
11. 너는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그 송아지를 잡고
12. 그 피를 네 손가락으로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을지며
13.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위에 있는 꺼풀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14. 그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을 진 밖에서 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
신약말씀 신약말씀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복음서말씀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35 2021-7-18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 황영태목사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하셨기에, 우리는 어떠한 형편에 처하든지, 심지어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고통 가운데 있을지라도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찾아 오... file 21 2021.07.18
34 2021-7-25 원상으로 돌아가지 맙시다 - 황영태목사 우리가 비록 코로나 상황 속에 처하여 고난 받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반드시 구원과 회복을 주실 것입니다. ... file 22 2021.07.25
33 2021-08-01 짝믿음의 가정을 위한 기도 - 황영태목사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 하심처럼, 구원은 믿는 개인뿐 아니라 가정 공동체가 받게 하십니다. 짝믿음... file 279 2021.08.01
32 2021-8-8 오라, 목마른 자들아 - 황영태목사 올림픽의 금메달은 인종과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올림픽에 도전하지 않거나 관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file 31 2021.08.08
31 2021-8-15 여호와께 연합한 사람 - 황영태목사 어떤 사람들은 예수 믿고 구원 받았으니 다 됐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등록도 했고 세례도 받고 직분도 받았으니 이제 죽어도 천국에 갈 확신이 있다고 말하는데, ... file 19 2021.08.15
30 2021-8-22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금식 - 황영태목사 금식은 율법에서 가르치는데, 일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 금식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개인적으로 금식을 더 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file 22 2021.08.22
29 2021-8-29 주가 주신 새 이름 - 황영태목사 나이지리아에는 "강은 물이 말라버려도 이름은 간직한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물이 없는 강이 어찌 강이겠습니까만, 강의 본질인 물이 잠시 말라도 강은 존재한... file 29 2021.08.29
28 2021-9-5 구원 받은 가정 - 황영태목사 본문에는 한 아버지의 두려움이 어떻게 자녀들을 절박하게 하여 한 가정을 수치와 파멸로 몰아넣는지를 잘 보여 줍니다. 롯과 그의 가정은 하나님께 은혜를 얻어 ... file 34 2021.09.05
27 2021-9-12 새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라 - 황영태목사 술과 친구는 오래 될수록 좋다는 말이 있지만, 하나님께 드리는 노래는 늘 새로운 것이어야 한다. 예전에 불렀던 찬양은 부르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늘 새로운 ... file 25 2021.09.12
26 2021-9-19 만물의 머리되신 그리스도 - 황영태목사 우리는 왜 자연보호를 해야 할까요? 자연을 보호하는 일이 기독교인이 할 일인가요? 한국에서 전통적인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해온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 file 21 2021.09.19
25 2021-9-26 오직 믿음에서 흔들리지 맙시다 - 황영태목사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 법도대로 살려고 힘씁니다. 이것은 참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중 어떤 사람은 그렇게 행하는 것이 자랑이 되기도 하고, 어... file 28 2021.09.26
24 2021-10-3 부모도 놀란 말 - 황영태목사 부모가 자녀에 대해 무관심한 것도 문제이지만, 자녀에게 과도한 기대를 거는 것도 문제입니다. 자녀에게 무관심하여 자녀가 필요한 것을 채워주지 못하는 부모도... file 32 2021.10.03
23 2021-10-10 염려하지 말라 - 황영태목사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나아와 감사로 영광을 돌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넘쳐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생활이 힘... file 40 2021.10.09
22 2021-10-17 구원의 여정1 "구원자를 보내시다" - 황영태목사 제가 어렸을 적에는 TV가 없었고 라디오만 있었습니다. 라디오의 연속극은 보는 것 이상으로 생생하게 그릴 수 있었고, 다음은 어찌될까 궁금해서 견딜 수 없었습... file 31 2021.10.17
21 2021-10-24 구원 여정2 - 전쟁이 선포되다 - 황영태목사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바로 왕 앞에 서서 내 백성을 보내라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예상했던 ... file 18 2021.10.24
20 2021-10-31 전쟁에 능하신 주 - 황영태목사 성경에서 애굽은 자주 세상 시스템을 상징합니다. 애굽은 교만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속박합니다. 애굽의 속박에서 이스라엘이 탈출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 file 40 2021.10.31
» 2021-11-7 제사장의 임직식 - 황영태목사 우리가 지금 완전치 못하고 흠이 많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여 죄를 씻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행실은 아직 온전치 못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셨... file 50 2021.11.07
18 2021-11-14 낯선 존재, 낯선 현실 -김근주목사 제목: 낯선 존재, 낯선 현실 본문: 사도행전 15:5-11 첫 교회는 선교적 교회로 존재하기 시작했다. 이런 변화가 교회의 선택이 아니었다. 교회가 사마리아 선교와... file 75 2021.11.14
17 2021-11-21 돌이키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김학철목사 ‘비판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당할 것이... file 65 2021.11.21
16 2021-11-28 일을 보거든 알라 - 황영태목사 교회력이 새로 시작되는 대림절이 다시 찾아 왔습니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계절입니다. 오기로 예정된 손님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듯이,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 file 38 2021.11.28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