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먹을 것이 떨어지는 일로 시험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또 다른 시험이 왔습니다. 그것은 지도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 시험이었습니다. 그들은 유능하고 강력하고 따뜻한 지도자를 원했는데, 모세는 무능하고 나약하고 차가운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실망한 그들에게 어떻게 하셨습니까?

 

첫째,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지시해 주십니다. 르비딤에서 마실 물이 없자 그들은 모세가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모세를 희생양 삼아 그와 다투고 그에게 돌을 던지려 했습니다. 공동체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한 사람을 희생양으로 삼으면 모두들 편안하겠지만, 더욱 큰 문제가 생깁니다.


둘째, 하나님이 적들을 물리쳐 주십니다.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적들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아말렉이 공격해 오자 맞서 싸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여호수아가 군사들을 이끌고 나가 그들과 싸울 때, 모세가 팔을 들어 기도하면 이기고, 팔이 내려가면 졌습니다. 아론과 훌이 모세를 도왔습니다.

 

셋째, 하나님이 우리의 짐을 나누어 주십니다. 모세는 200만명이나 되는 백성들의 송사를 혼자 판결하느라 쉬지도 못하고 종일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재판을 받으려는 백성들은 종일 기다리느라 피곤했습니다. 이를 본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지도자들을 세워 위임하도록 조언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았지만, 인간적인 약점들로 인해 백성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 모두를 구원해 주셨고, 조력자들을 세워 모세를 돕게 하셨습니다. 모세의 부족함을 본 사람들은 적극 그를 도와 줌으로써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출17:8-13
신약본문 행6:1-7; 눅 6:12-16
구약말씀 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신약말씀 신약말씀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복음서말씀
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14.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을 주신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15.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셀롯이라는 시몬과
16.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355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우리는 교회에 오면 먼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기도하십니까? 어떤 사람들은 좋은 집이나 육신의 건강, 또는 자식이 잘 되는 것을 위... file 522 2015.07.12
354 하나되게 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말씀은 은혜롭고 좋은 말씀인데, 이 말씀을 듣는 우리는 따분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생활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file 343 2015.08.02
353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file 333 2015.08.23
352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어떤 것인지를 알지 못하면, 우리는 여전히 구원의 기쁨과 ... file 520 2015.10.25
351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고 기대하고 바라보라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 중에 가장 쉽게 느끼는 감정은 두려움입니다. 조그만 일에도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앉습니다. 알고 보면 별 일 아닌데도, 막연한 두려움이 ... file 420 2015.09.06
350 천사보다 위대하신 그리스도 하나님은 인간의 관념과는 다르게 역사하십니다. 인간들은 돈을 많이 벌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 file 389 2015.10.04
349 제자도 세상에서 사람들은 더 좋은 것을 가지기 위해 경쟁하고, 더 높은 지위를 얻기 위해 다툼을 벌입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반대로 가르칩니다. 가지기 위해 경쟁하... file 285 2015.09.20
348 인간의전통이냐,하나님의말씀이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왔다가 그의 제자들이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 file 281 2015.08.30
347 우리가 감사하는 이유 신자와 불신자를 비교할 때 가장 두드러진 점은 감사일 것입니다.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기에 감사할 대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에게는 ... file 348 2015.10.11
346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다윗은 하나님이 주신 편안함이 자신에게 이렇게 큰 시험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다윗은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극복해 왔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나태... file 330 2015.07.26
345 빛으로 오신 예수 예수께서는 12세 이후 매년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올라 가셨습니다. 본문은 그의 공생애 시기에 있었던 일입니다. 요한복음은 다른 공관복음서들과 ... file 381 2015.08.16
344 멈추시고 돌아보신 예수 예수께서는 회당장 야이로의 간청을 받고 그의 위독한 딸을 고치러 가시던 길이었습니다. 그때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던 한 여인이 나타나 슬그머니 예수의 ... file 332 2015.10.18
343 먹이시고 회복시키시는 목자 배고픔과 갈증은 모든 인간이 느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육신의 배고픔은 느끼지만 영적 배고픔은 느끼지 못합니다. 육신의 배는 음식으로 채울 수... file 261 2015.07.19
342 말의 지혜 우리는 언제나 말을 하고 살기 때문에 말의 힘과 위험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만약 우리가 말의 진정한 능력을 알게 된다면 그 능력 있는 말을 사용하여 우리의 ... file 629 2015.09.13
341 낙심한자도 회복될 수 있는가? 엘리야의 갈멜산 대결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상대로 혼자 싸웠습니다. 이 싸움은 우상 숭배자들과의 단순한 싸움이 아니었... file 352 2015.08.09
340 고난을 받을지라도 멸망하지 않는다 오늘 본문은 유대민족이 대량학살을 당할 위기에서 어떻게 에스 더의 용기와 지혜로 살아나게 되는 이야기 중에서 가장 통쾌한 장면입니다. 이 이야기에는 4명의... file 287 2015.09.27
339 가장 큰 계명 본문에서 한 서기관이 예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입니까?” 서기관들을 포함한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대체로 예수님을 반... file 505 2015.11.04
338 2022-3-6 너희 자손에게 숨기지 말라 - 황영태목사 오늘은 안동교회 창립 11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 교회가 자랑스러운 것은 단순히 역사와 전통때문만은 아닙니다. 우리같이 부족한 사람들을 불러 주를 섬기... file 144 2022.03.06
337 2022-3-13 <구원여정13 - 깨어진 마음, 빛나는 얼굴> 황영태목사 우리는 출애굽기를 통해 애굽에 포로 되었던 이스라엘을 해방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대행자로 보내심을 받고 이... file 352 2022.03.13
336 2022-2-6 <교제로 하나된 교회> 황영태목사 올해 주제 &ldquo;교제와 삶의 나눔이 있는 교회&rdquo;는 저와 당회원들이 함께 정했습니다. 저는 매월 첫째주에 교제에 대한 설교로 돕고, 성도들은 교제를 실... file 72 2022.02.0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