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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교회는 구약의 이스라엘과 연속성을 갖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에서 태어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중요한 기대들이 어떤 것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회를 향한 기대는 무엇입니까?

 

첫째, 교회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받아 하나님께 택하심을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땅 끝에서 Nobody로 살던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Somebody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믿음을 보시고 기뻐하시며 약속하신 것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교회는 그 믿음을 이어받은 자들입니다.

 

둘째, 택함받은 거룩한 자들의 모임인 교회에게 기대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이 순종하기를 기대하셨습니다. 왜 순종해야 합니까? 그가 자기 백성을 구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기념하게 하시려고 절기들을 주시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셨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백성에게 할례를 표시로 주셔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항상 생각하며 확신케 하셨습니다. 할례는 아브라함에게 처음 주신 것인데, 이스라엘은 이것을 외면적인 자랑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 참 할례를 주셨는데, 몸이 아닌, 영적 헌신의 표로 마음에 하는 것입니다.

 

구약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과 항상 함께 하셔서 영광을 나타내시고, 그들을 보호하시고 돌보아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그 연속선에 있는 교회를 사랑하사 항상 함께 하시고, 그들을 떠나지 않으실 것을 약속해 주신 것입니다. 교회 된 우리는 하나님이 소중히 여기는 친 백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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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신명기 5:1-6
신약본문 로마서 2:17-29; 누가복음 22:14-20
구약말씀 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2.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3.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4.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5.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6.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7.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19.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25. 네가 율법을 행하면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하면 네 할례는 무할례가 되느니라
26.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규례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복음서말씀
14.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1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7. 이에 잔을 받으사 감사 기도 하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1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9.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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