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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 08:30

19-04-07 환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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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이 온다는 이야기는 듣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걱정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죽음이나 심판 같은 이야기는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사람 사이의 예의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종말과 그 때에 될 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종말을 기록하신 이유는 뭘까요?

 

첫째, 환란과 심판의 징조를 알게 하신 것은 듣는 자가 피하게 하심입니다. 그 때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게 될 것이라 하셨는데, 이게 무슨 뜻입니까? “신성모독의 혐오스러운 것”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리에 선다는 뜻입니다. 이것을 보면 도망치라 하셨습니다.

 

둘째, 두려움이 아니라 소망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주님은 환란을 통하여 성전 세력들을 심판하시고 믿는 자들을 위한 온전한 성전을 세워 주시기 위해 환란을 주십니다. 왜 성전이 파괴되어야 합니까? 유대인들이 하나님 대신 성전을 그들의 확신의 근거로 두었기 때문입니다.

 

셋째, 약속과 확신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루살렘이 파괴될 때 산으로 도망가라 하시고, 그 날이 겨울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범죄한 백성을 징계하시는 중에도 피할 길을 내시고 살리려 하시는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약속 말씀보다 천지가 없어지는 것이 쉽습니다.

 

세상 마지막에 있을 “가장 큰 환란”은 한 사람도 살아 남을 수 없는 무서운 환란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여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환란 중에도 택하신 자들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깨어 말씀에 민감한 남은 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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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이사야 43장 16-21절
신약본문 빌립보서 3장 4:b-14, 마태복음 24장 15-22절
구약말씀 16.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고
17.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 그들이 일시에 엎드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하였느니라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4.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복음서말씀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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