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1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사도바울은 삶과 죽음을 초월하는 든든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육신을 입고 주와 따로 거하는 것보다 차라리 죽어 육신을 떠나 주와 함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살고 죽는 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살든지 죽든지 오직 주를 기쁘시게 하기 원했습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위해 살기 원하십니까? 나 자신입니까, 아니면 주님입니까? 그리스도인은 나 자신이 아니라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왜 입니까? 첫째로, 주님이 나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신다”(고후5:14)고 했습니다.

 

둘째, 주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우리를 살리시려고 자신을 버리셨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지은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심판을 받아 마땅한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를 살리시려고, 십자가에서 자신을 희생하셔서 죄를 속해 주셨습니다. 

 

셋째,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17절)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을 위해 살도록 하시려고 우리를 새 사람으로 지어 주셨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는 것이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일까요? 주님을 최우선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셨으니, 우리도 우리의 가장 먼저 된 것으로, 가장 값진 것으로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온전한 예배입니다. 주님을 높여드리고 그에게 경배하는 것입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에스겔 17장 22-24
신약본문 고후 5:6-10, 14-17, 마가복음 4장 26-34
구약말씀 22.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백향목 꼭대기에서 높은 가지를 꺾어다가 심으리라 내가 그 높은 새 가지 끝에서 연한 가지를 꺾어 높고 우뚝 솟은 산에 심되
23.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그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이 될 것이요 각종 새가 그 아래에 깃들이며 그 가지 그늘에 살리라
24.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6.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복음서말씀
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30.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175 2022-1-2 교제와 삶의 나눔이 있는 교회 - 황영태목사 우리교회의 2022년 표어는 “교제와 삶의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믿는 자는 인생을 낭비하지... file 72 2022.01.02
174 17-11-12 정의로운 삶으로써의 예배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거짓되고 습관적이고 형식적인 예배로부터 해방시켜 주시고, 참되고 정의로운 삶으로써의 예배를 드리는 거룩한 백성들이 되게 해 주십... file 72 2017.11.12
173 2019-1-13 평화를 비는 기도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오기를 우리 모두는 고대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그 봄의 계절은 멀기만 한 것 같습니다. 세계 곳곳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과 싸움이 ... file 72 2019.01.13
172 18-9-9 행함이 있는 믿음은 깨닫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은 것도 우리의 죄를 깨닫고 믿음으로 회개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 믿음을 ... file 71 2018.09.09
171 19-5-12 산 위에서 배 만들기, 영적 권위 / 안홍택목사 file 70 2019.05.12
170 18-01-07 창조주 하나님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그는 땅과 하늘을 지으셨기에 온 우주를 다스리십니다. 이 세상에 그가 다스리지 못하시는 영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하나님이 우... file 70 2018.01.07
169 18-11-25 모압 심판 선언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심판하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 드십니다. 유다의 멸망과 애굽의 멸망을 선언한 예레미야는 이제 모압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라고 선언... file 70 2018.11.25
168 19-12-08 새 계명 - 안재훈목사 안동교회가 세워질 때 우리나라는 풍전등화의 상태였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한국교회는 못지않게 풍전등화의 상태입니다. 대형화만을 지향하는 교회의 욕망, 종... file 69 2019.12.13
167 17-12-10 하나님은 느리시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이 떠나실 때 곧 다시 세상에 오신다고 하셨는데, 200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오시지 않으시니, 이제 안 오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정말 그럴... file 69 2017.12.10
166 17-9-3 제자의 길 제자가 따라야 할 삶은 십자가를 지는 삶입니다. 우리는 흔히 예수 믿으면 복 받고 잘 살고, 병이 낫고 일이 잘 될 줄로 압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의 삶에는 ... file 69 2017.09.03
165 19-11-17 만나매 - 마명규목사 인생에서 생각지 못하게 갑자기 어려운 일이나 문제가 생기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사람들은 보통 그 문제를 묵상합니다. 그 문제에 사로잡혀 원망과 두려운 마음... file 68 2019.11.17
164 18-04-15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부활하신 주님의 이름이 우리에게 생명의 능력이 되시니 우리가 증인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증인이 되었습니까? 우리가 주를 믿을 때에 주의 이름의 능력이 우리... file 68 2018.04.15
163 18-03-25 겸손하신 왕 우리는 환경 때문에 기쁨을 빼앗기기도 하지만, 사람들 때문에 마음의 평화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이 내게 한 행동과 말 때문에 얼마나 우리 마음의 평... file 68 2018.03.25
162 18-01-01 세상과 이웃을 섬기는 교회 file 68 2018.01.01
161 19-11-10 회복의 희망 - 이종원목사 1. 성문으로 나아가라 - 더 이상 뒷전에 물러나 있지 말고, 공개적인 장소로 나아가야 한다. 2. 백성들이 올 길을 닦으라 - 좋은 본을 보여주어야 한다. - 신앙인... file 67 2019.11.10
160 18-9-16 길 위의 그리스도 예수님은 길 위에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 file 67 2018.09.16
159 18-03-11 행동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미투운동이 우리나라를 휩쓸고 있습니다. 여성과 약자의 인권 유린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SNS로 인해 모두가 아는 세상이 되었으니, 권력을 오... file 67 2018.03.11
158 17-07-23 가라지를 버려두는 이유 척 로레스교수는 교회 안에 못된 성도가 있는 8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 중 첫째는 모든 교인은 사람이기에 결국 죄로부터 완전히 자유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 file 67 2017.07.23
157 17-04-16 벽이 없는 부활의 은혜 예수의 부활은 세상 모든 만민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이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의 은혜를 주실 줄 알았습니다. 그는 유대인으... file 67 2017.04.16
156 2022-1-23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 - 황영태목사 하나님은 호렙산에서 모세에게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라” 하셨습니다. 그 약속이 이제 성취 ... file 66 2022.01.23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