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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08:48

18-01-07 창조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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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그는 땅과 하늘을 지으셨기에 온 우주를 다스리십니다. 이 세상에 그가 다스리지 못하시는 영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그의 자녀 된 우리는 세상을 볼 때, 무관심하거나 혐오하거나 수동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창조주로 믿는 그리스도인은 세계를 알아가야 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믿는 사람도 자칫하면 세상에 대해 무관심하기가 쉽습니다. 교회에만 관심을 갖는 것을 순수한 신앙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세상에 대해 책임질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사랑해야 합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지만, 그곳에 하나님의 영이 계셨고, 창조의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어둠과 죄악이 만연한 세상이라고 미워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믿는 자들은 세상을 변혁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이르시니 빛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없는 것도 있게 하시는 전능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세상의 불의에 대해 소극적으로 나만 물들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세상을 변혁시킬 사명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예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여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그 때, 아버지와 성령과 성자 예수의 영광이 나타나셨습니다. 바울이 주 예수의 복음을 전파할 때, 세례 받는 자들에게 성령이 내려 오셨습니다. 오늘도 함께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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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창세기 1:1-5
신약본문 사도행전 19:1-7 마가복음 1:4-11
구약말씀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복음서말씀
4.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7.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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