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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생각지 못하게 갑자기 어려운 일이나 문제가 생기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사람들은 보통 그 문제를 묵상합니다. 그 문제에 사로잡혀 원망과 두려운 마음을 담아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가 많습니다. 또한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습니까? 대게 문제를 가져다 준 그 사람을 묵상하곤 합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요? 갑자기 내 인생에 들이닥친 문제와 사람이 아니라 그 문제와 사람들 가운데 이미 와 계신 주님을 만나매 그 주님을 묵상하는 일입니다. 당장 내가 감당하기에는 도저히 버거운 상황 속에, 그저 분노와 원망 그리고 억울함을 쏟아내는 길밖에 보이지 않는 그 관계 속에, 우리 청소년들이 입에 달고 사는 ‘이생망’이라 할 수밖에 없는 절망적 현실 속에, 주님이 이미 와 계시어 당신의 일을 시작하고 계심을 믿고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인생이라는 잔치를 향유해야 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금 이미 여기에 와 계신 예수님을 만나매 그 분의 말에 귀 기울여 이루는 순종이요, 바로 그 때 내 삶의 안과 밖에서 물이 포도주가 변하여 잔치가 잔치됨으로 회복되듯 주님의 영광이 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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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창세기 2:7-17
신약본문 로마서 5:1-5, 요한복음 2:1-11
구약말씀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12.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복음서말씀
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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