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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0년 대 초 안동교회를 다니면서부터 지금까지 안동교회는 저에게 영적 고향이었습니다. 좋은 목회자들, 교회를 잘 섬겨주신 장로님들, 권사님들 그리고 집사님들 그리고 빛도 이름도 없이 수고하신 많은 분들 ... 오늘 날의 제가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그분들의 헌신과 봉사 덕분입니다.

 

4차 산업시대 진입, 미중 무역 전쟁, 고령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우리 앞에 산적해 있습니다. 참된 지혜, 참된 지식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3장 7~9절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해서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처럼 여겼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받는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었다는 자만심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를 만난 뒤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예수를 통해 하나님은 사람의 하나님이시고 우리를 용서하시는 분이며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분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날 사랑하신다는, 가장 고상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나가며 늘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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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조광호 목사
신약본문 빌립보서 3장 5-9절
신약말씀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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